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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3. 4. 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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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궁극의 인생 해킹: 개인 중보자가 필요한 이유"

히브리서 7장 25절은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언뜻 보기에 이 구절은 또 다른 종교적 상투적인 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깊이 파고들면 강력한 진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개인 중보자를 갖는 것이 궁극적인 인생 해킹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립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을 때 우리를 옹호할 수 있는 누군가가 우리 편에 있다는 것의 가치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 모두가 무력하고 외롭다고 느끼는 상황에 직면한다는 것입니다. 건강 위기, 재정적 어려움, 관계 붕괴 등 우리는 개입하여 우리를 위해 싸워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오십니다. 최고의 대제사장으로서 그분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할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어려움을 잘 알고 계시며 권위와 연민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항상 우리를 위해 중재하기 위해 살아 계시기 때문에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변호자가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을 향상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면 예수님을 당신의 개인적인 중보자로 삼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작은 일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그 영향은 엄청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당신 편이시라면, 당신은 다시는 인생의 도전에 혼자 맞서지 않아도 됩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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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3. 4. 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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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육신을 따라 사는 것이 헛된 이유

로마서 8장 8절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세상 정욕과 쾌락을 따라 사는 것이 헛됨을 강조합니다.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일시적인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공허함과 성취감이 없게 만듭니다.

육신에 따라 산다는 것은 결과를 고려하거나 더 높은 권능의 인도를 구하지 않고 오로지 육체적 욕망과 충동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생활 방식은 중독, 난잡함, 이기심과 같은 파괴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생활 방식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생활 방식에 대해 경고합니다. 대신 그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그분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포함하는 성령으로 사는 것을 옹호합니다.

본질적으로 로마서 8장 8절은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지속적인 만족이나 성취를 가져오지 못할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진정한 기쁨과 만족은 하나님의 원칙에 따라 인도되고 영원한 가치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사는 데서 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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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3. 4. 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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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정체성과 목적"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특별한 기업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하고 그들의 정체성과 목적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고 세상에서 그분을 대표하도록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뿌리를 둔 독특한 정체성과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그분께 속하고 세상과 구별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직업, 사회적 지위 또는 기타 외부 요인에 의해 정의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의 정체성은 그리스도와 그분과의 관계에서 발견됩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으로서 우리의 목적은 그분의 찬양을 선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좋은 소식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이는 우리가 세상에 하나님을 대표하는 특권과 책임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복음을 나누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전반적으로 베드로전서 2장 9절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 우리가 가진 놀라운 특권과 책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목적은 그분과의 관계에 깊이 뿌리박고 있으며, 우리는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방식으로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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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3. 4. 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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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우리는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된 특별한 존재이다"

에베소서 2장 10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되었음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를 알려줍니다. 이 절은 인간이 그저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특별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계획과 목적을 부여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동등한 가치를 지니며, 서로 다른 재능과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함께 일하고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계획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 놓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면 우리가 가진 재능과 능력을 이용하여 섬기고, 사랑하며, 돕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손 아래에서 창조된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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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3. 4. 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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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은혜를 통한 구원"

에베소서 2장 8절에서 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기독교의 중심 교리인 은혜를 통한 구원을 강조합니다.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구원은 선행이나 개인의 공로로 얻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바울은 구원을 우리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구절은 구원을 위한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에 대한 우리의 의존성을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은혜를 통한 이 구원의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개인적 배경, 사회적 지위 또는 과거의 실수에 관계없이 이 선물을 받을 모든 사람에게 이 무료 선물을 확대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반영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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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3. 4. 1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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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뜻을 찾아라

예레미야 29장 13절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게 기도할 때에 나를 찾고 온전히 찾으리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찾는 것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 문장에서 하나님은 더욱 중요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분은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계획은 우리의 평안과 희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일을 알고, 그것을 따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축복받게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기적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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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4. 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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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십자가 위에서 버림받은 예수님의 부르짖음 이해하기"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즉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태복음 27장 46절의 말씀입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고통과 절망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는 예수님을 봅니다. 종종 완전한 신으로 묘사되는 예수가 하느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처형의 맥락과 예수님의 희생의 의미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께서 돌아가실 당시 십자가형은 로마인들이 사용했던 일반적인 사형 집행 형태였습니다. 최악의 범죄자에게만 주어지는 고통스럽고 굴욕적인 죽음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극심한 육체적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더 견디기 힘든 것은 그가 느꼈던 감정적, 영적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버림받은 예수님의 부르짖음은 그분의 인성을 반영하며 우리의 상처와 고통 속에서 그분이 우리와 완전히 동일시됨을 반영합니다. 그 순간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짊어지시고 우리의 모든 죄와 부끄러움을 짊어지셨습니다. 그는 죄의 결과로 오는 하나님과의 단절을 경험하여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버림받으신 예수님의 부르짖음을 묵상하면서 우리를 향한 그분의 깊은 사랑과 우리를 위해 치르신 놀라운 희생을 기억합시다. 그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용서받을 수 있고 구속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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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4. 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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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서로 사랑하라 -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사도는 우리에게 기독교인의 삶의 기본 원칙인 서로 사랑하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단순하지만 심오한 명령입니다.

본문은 이 사랑의 근원인 하나님 자신을 강조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사랑하기 쉬운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와 다른 사람, 심지어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도 포함됩니다.

이런 종류의 사랑은 우리 자신의 감정이나 다른 사람의 가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자신의 본성에 근거한 것입니다. 희생적이고 이타적이며 우리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합니다.

분열, 증오, 불관용이 일반적인 세상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것은 단지 좋은 감정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급진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하기를 힘씁시다. 그것이 우리의 삶과 기독교 공동체 전체의 결정적인 특징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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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