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말씀 칼럼] 상처를 품다: 우리의 상처에서 위안을 찾다

종종 힘과 성공을 미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행복 추구에 빠져 우리의 고통을 인정할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상처받은 자아를 인식하고 포용하는 취약성에는 심오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4절에서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이 알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슬픔이 종종 침묵하고 슬픔이 나약함으로 간주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힘은 우리의 고통을 인정하고, 우리가 겪은 손실을 애도하고, 공동체와 동정심에서 위안을 찾는 우리의 능력에 있습니다.

더 이상 상처를 숨기지 않고 공유된 취약성에서 오는 치유를 축하하는 문화를 만듭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위안의 변혁적인 힘을 경험할 수 있고 우리의 부서짐 속에서 하나가 되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마태복음 5장 4절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사순절2021. 4. 3. 11:57
728x90
반응형

“무덤을 지키다"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마태복음 27장 65-66절

끝이 아닙니다. 주님 반드시 승리하십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사순절2021. 3. 27. 08:05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예수의 조롱: 권력과 불의의 잔인한 과시"

마태복음 27장 28-29절에서 우리는 권력과 불의가 충격적이고 고통스럽게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예수는 로마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은 후 총독 관저인 총독 관저로 끌려갔습니다.

거기서 군인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홍색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웠다. "유대인의 왕 만세!" 그에게 침을 뱉었습니다. 또 갈대를 취하여 그의 머리를 쳐서 가시가 그의 두피에 박히게 하였더라

이 장면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가할 수 있는 잔인함과 불의를 보여주는 강력한 예입니다. 무고한 사람이신 예수님은 현상 유지에 도전하고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높였다는 이유만으로 굴욕과 고문을 당하셨습니다.

더욱이 군인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는 것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특히 소외되거나 취약한 사람들을 비하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군인들은 예수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부름으로써 권위에 대한 그의 주장을 조롱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유대인 유산과 정체성을 모욕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권력이 남용되고 오용될 수 있는 방식을 상기하고 모든 형태의 불의와 잔인함에 맞서 일어서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인종, 종교 또는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존엄성과 존중으로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김종민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6. 07:13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군중의 선택: 의사결정에서 여론의 역할"

마태복음 27장 22-23절에는 빌라도가 군중에게 두 가지 선택권을 제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는 예수와 악명 높은 범죄자 바라바입니다. 빌라도는 자신의 정의감과 군중의 압력 사이에서 갈등하며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려는 지도자로 묘사됩니다.

이 구절의 제목은 의사 결정에서 여론의 역할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빌라도는 자신이 내린 결정이 군중에게 심오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알았고 그들의 바람을 거스르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그는 여론의 힘과 그것에 반대하는 잠재적 결과를 인식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 자신의 의사 결정에서 여론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사람의 의견에 어느 정도 비중을 두어야 할까요? 우리는 항상 대중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까, 아니면 우리 자신의 옳고 그름에 대한 감각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합니까?

여론은 커뮤니티의 필요와 욕구를 측정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의사 결정의 유일한 결정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도자는 국민의 바람과 자신의 가치관, 원칙을 조화시킬 수 있어야 하며, 필요할 때는 어려운 결정도 기꺼이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마태복음 27장 22-23절에 나오는 군중의 선택은 끔찍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은 사형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군중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 대신,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포함하여 모든 요소를 ​​주의 깊게 고려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김종민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사순절2021. 3. 25. 07:22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베드로의 예수 부인: 두려움의 결과에 대한 교훈"

마태복음 26장 74-75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체포되어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간 후에 일어난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에 대해 읽습니다. 베드로는 예수의 제자가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예수께서 미리 예언하신 대로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이 구절은 두려움의 결과와 또래 압력에 굴복하는 위험을 극명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베드로는 예수와 연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장 가까운 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하고 예수와의 연합을 부인했습니다.

베드로의 부정은 특히 어렵거나 불편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옳은 일을 하는 것보다 자기 보존을 우선시하는 인간의 경향을 강조합니다. 가장 강한 성도라도 두려움이나 압력에 직면하면 흔들릴 수 있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줍니다.

또한 이 구절은 겸손과 회개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의 행동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아니었고, 나중에 그는 뉘우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를 용서하고 회복시키셨으며, 가장 중대한 실수도 용서받고 복음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베드로의 예수 부인은 두려움의 결과와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더 높은 권능에 응답해야 하며 우리의 행동이 우리가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 김종민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사순절2021. 3. 24. 07:10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박해자들의 조롱과 폭행을 견디신 예수님"

마태복음 26장 67-68절에서 성경은 예수의 박해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어떻게 그를 조롱하고 폭행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의 얼굴에 침 뱉으며 치고 어떤 사람은 때리며 이르되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예언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이 구절은 예수께서 그를 반대하는 자들의 손에서 견디신 굴욕과 학대의 정도를 예시합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적 조롱과 고통스러운 신체적 공격을 받으셨습니다.

누군가에게 침을 뱉는 행위는 유대 문화에서 경멸과 경멸의 표시였으며, ​​예수가 여러 사람에 의해 침을 뱉었다는 사실은 그분에 대한 경멸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그가 받은 뺨과 구타는 고통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그를 더욱 타락시키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이 시련 내내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에 대한 믿음과 헌신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박해하는 자들에게 보복하거나 복수하려고 하지 않고 대신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로 자신의 고통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은혜와 용서로 박해를 견디신 예수님의 모범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의 믿음 때문에 조롱과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지만 우리가 구주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3. 07:08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배신과 입맞춤"

마태복음 26장 50절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러 왔느냐 하시고 그러자 그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 예수를 붙들어 체포하였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유다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해 무장한 무리를 이끌었던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에 대한 현대적 의미의 제목은 "궁극적인 배신: 유다가 당국을 이끌고 예수를 체포하다"일 수 있습니다. 이 제목은 예수께서 제자 중 한 사람의 손에서 느꼈을 깊은 배신감을 강조합니다. 유다는 예수님의 신뢰받는 제자였지만 은 삼십에 예수님을 배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목은 또한 뒤따른 사건의 충격적인 성격을 강조합니다. 예수의 체포와 그에 따른 재판은 기독교 역사에서 중추적인 순간이었으며,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부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구절과 현대적 의미의 제목은 역경에 직면했을 때 충성심, 신뢰,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유다의 배반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변함없이 지키셨습니다. - 김종민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4. 07:16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택하는 고뇌"

마태복음 26장 39절에서 예수님은 체포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직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 구절은 고통과 죽음을 의미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 위해 예수님이 직면한 투쟁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이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인간이었고 희생에 따른 두려움과 고통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이 구절은 자신의 욕망보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한 현대 성도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의 위로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관계나 진로와 같이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의 모범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고통을 가져오더라도 궁극적으로 올바른 선택임을 가르쳐줍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하셨고, 그렇게 하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려움과 결정에 직면할 때 예수님이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모든 단계에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힘과 인도를 위해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은 항상 우리의 궁극적인 선을 위한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