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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16절 칼럼n - 외침의 힘: 믿음으로 무너지는 장벽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성경의 여호수아 6장 16절은 여리고 성을 둘러싼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 구절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넘어, 믿음과 순종, 그리고 행동이 가져오는 기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삶에서도 이 말씀은 깊은 울림을 준다. 우리는 어떤 “여리고 성”을 마주하고 있으며, 어떻게 이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여리고 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두꺼운 성벽과 견고한 방어 체계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무너뜨릴 수 없는 상징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묘한 명령을 내리셨다. 무기를 들고 싸우라는 것이 아니라, 성을 돌며 나팔을 불고 외치라는 것이었다. 이 명령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그들은 일곱 날 동안 성을 돌았고, 일곱 번째 날, 나팔 소리와 함께 온 백성이 힘껏 외쳤다. 그 순간, 여리고 성벽은 무너졌다.

이 이야기는 믿음의 외침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 우리의 삶에도 여리고 성처럼 보이는 장벽이 있다. 그것은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갈등, 건강 문제, 또는 내면의 두려움일 수 있다. 이런 장벽 앞에서 우리는 종종 무력감을 느낀다. 하지만 여호수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지시에 따라 한 걸음 내디딜 때, 불가능해 보이는 장벽도 무너질 수 있다고.

믿음의 외침은 단순히 소리를 지르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과 그에 따른 행동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외치기 전에 이미 여섯 날 동안 묵묵히 성을 돌았다. 그들의 침묵은 순종의 시간이었다. 우리의 삶에서도 때로는 기다림과 준비가 필요하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때를 기다리는 과정이 바로 믿음의 토대를 쌓는 시간이다. 그리고 마침내 외칠 때, 그 외침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는 선언이 된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외쳐야 할까? 때로는 기도로, 때로는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내딛는 행동으로, 때로는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사랑을 실천하는 선택으로 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침묵하지 않고 정직하게 목소리를 내는 것이 외침일 수 있다. 가정에서 오해로 쌓인 벽을 허물기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것도 외침이다. 이런 작은 외침들이 하나님의 약속과 동행할 때, 기적은 일어난다.

여리고 성의 이야기는 또한 공동체의 힘을 보여준다. 여호수아 혼자가 아니라 온 백성이 함께 외쳤다. 우리도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믿음의 외침을 낼 때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교회, 가정,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고 행동할 때, 우리의 외침은 더 큰 울림을 갖는다.

결국, 여호수아 6장 16절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의 여리고 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어떤 외침을 준비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믿음으로 외칠 때, 우리는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기적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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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에 대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1. 당신의 삶에서 무너뜨리고 싶은 “여리고 성”은 무엇인가요? 어떤 장벽이 당신을 가로막고 있으며, 그 앞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나요?

2.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기도, 말씀 묵상, 또는 공동체와의 교제를 통해 어떻게 믿음의 토대를 쌓고 있나요?

3. 당신의 “외침”은 어떤 형태로 나타날 수 있나요? 지금 당신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하거나 선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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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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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35절 강해 -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권세

제목: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권세
본문: 요한복음 3장 35절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요한복음 3장 35절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아들의 관계를 깊이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라고 선언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권세의 본질을 드러냅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과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진리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세 가지 요점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성경의 다른 구절과 연관 지으며, 이를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1. 아버지의 사랑: 하나님과 아들의 독특한 관계

첫 번째 요점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3장 35절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깊은 사랑을 강조합니다. 이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성과 계획을 드러내는 신학적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감 받은 말씀 전반에서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관주: 요한복음 17장 24절: “아버지여, 내가 원하옵는 것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내 영광을 보게 하여 주옵는 것이라. 이는 세상 창조 이전부터 나를 사랑하신 사랑을 그들이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기도 중에 아버지께서 세상 창조 전부터 자신을 사랑하셨음을 밝히십니다. 이는 아버지와 아들의 영원한 사랑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요한일서 4장 8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며, 이 사랑은 아들을 통해 가장 완벽하게 드러납니다.

-적용: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삶에도 적용됩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요한일서 4:10). 이 사랑은 우리의 죄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이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기도하며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아들의 권세: 만물이 그의 손에 주어짐

두 번째 요점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만물을 다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만물”은 창조 세계 전체를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과 권세를 강조하는 선언입니다.

-관주: 마태복음 28장 18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부활하신 예수님은 모든 권세가 자신에게 주어졌음을 선포하십니다. 이는 요한복음 3장 35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예수님의 주권을 확증합니다.

골로새서 1장 16-17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었고, 하늘과 땅 위에 있는 것들이나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권세들이나 통치자들이나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이 구절은 예수님이 창조주이자 만물의 통치자이심을 분명히 합니다.

-적용: 예수님께서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삶의 어려움, 두려움, 불확실성 속에서도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문제를 맡기고, 그분의 주권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이나 가정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예수님의 권세를 믿고 기도하며 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3. 우리의 응답: 아들을 믿는 믿음

세 번째 요점은 이 말씀에 대한 우리의 응답입니다. 요한복음 3장 35절은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이어지는 36절과 연결됩니다. 요한복음 3장 36절은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권세를 알았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관주: 히브리서 1장 2절: “이 마지막 때에 아들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하나님은 아들을 통해 말씀하시며, 우리는 그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 9-11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 꿇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순종의 표현입니다.

-적용: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따르는 헌신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은 우리의 믿음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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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말[Conclusion]:

요한복음 3장 35절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그리고 이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강력하게 선포합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신 그 깊은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반영합니다. 예수님께서 만물의 주인으로서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확실한 소망과 평안을 줍니다. 그리고 이 모든 진리를 깨달은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도전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에서 예수님의 권세를 신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사랑과 권세를 의지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매일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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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8편 2절 묵상 - 여호와의 구원과 공의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시편 98편 2절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가 온 세상에 드러나는 영광스러운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성품과 그분의 일하심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과 세상을 향한 구원의 계획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구원이란 단순히 개인적인 축복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이 세상 모든 민족에게 미치는, 우주적인 사건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그분의 신실하심을 찬양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된 하나님의 구원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님의 구원이 온 인류에게 선포된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이 구원은 은혜로 주어지며, 믿음으로 받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 구원을 통해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어떻게 경험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 나를 건지신 순간들, 절망 가운데 주신 소망의 빛을 떠올리며 감사로 마음이 채워집니다.

하나님의 공의 -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공의가 단순히 이스라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나라 앞에 드러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세상의 모든 불의와 악을 심판하시고, 동시에 그분의 정의로운 통치를 세우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공의는 하나님의 성품에서 비롯됩니다. 그분은 거짓이 없으시며, 항상 옳고 정직하신 분이십니다. 오늘날 세상은 불공정과 불의로 가득 차 있지만, 하나님의 공의는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것을 약속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가 함께 임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희망의 근거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공의는 사랑과 자비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죄의 대가를 치르시되,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이 놀라운 은혜를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응답 - 이 구절은 우리에게 찬양과 감사의 삶을 살 것을 촉구합니다. 시편 98편 전체가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를 찬양하는 노래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알리시고 공의를 나타내셨다면, 우리의 응답은 그분을 높이며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배를 통해,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를 세상에 증거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에게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특정 민족이나 집단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며, 하나님의 공의가 세상 곳곳에 퍼지도록 기도하고 힘써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적용 - 이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나는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를 신뢰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세상의 불확실성과 불의 앞에서 낙심할 때,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과 공의가 모든 것을 회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나의 삶이 하나님의 구원을 증거하는 삶이 되도록 결단합니다.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불의한 세상 속에서 정의와 자비를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는 나를 자유케 하고, 세상 속에서 소망의 빛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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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구원이 나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났는가? 그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어떻게 증거할 수 있는가?

2. 하나님의 공의가 세상에서 어떻게 드러나기를 소망하는가? 내가 그 공의를 위해 어떤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가?

3.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어떤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싶은가? 나의 예배와 삶이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를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놀라운 구원과 공의를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죄에서 건지시고, 영생의 소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공의가 세상 모든 민족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저를 주님의 구원을 증거하는 도구로 사용해 주시옵소서. 제 삶이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나타내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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