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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5. 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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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라

잠언 3장 5-6절에서 성경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 구절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힘이나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그렇게 할 때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가 성공하는 데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자신의 문제와 걱정에 휘말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그분께 도움을 청할 때 그분은 결코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마음을 다해 주님을 신뢰하기로 다짐합시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Trust in the LORD with all thine heart; and lean not unto thine own understanding. In all thy ways acknowledge him, and he shall direct thy paths.
#잠언 3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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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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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루살렘의 눈물"

누가복음 23장 28절에서 예수님은 십자가로 가시는 길에 자신을 위해 애통하는 여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현대에도 울려 퍼지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눈물이 개인적인 손실이나 비극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위해서도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루살렘은 그때나 지금이나 많은 고통과 혼란을 겪었던 도시입니다. 정치적 갈등에서 자연 재해, 빈곤에서 억압에 이르기까지 이 도시의 사람들은 많은 고난을 견뎌왔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흘린 눈물은 다양한 방식으로 고난을 겪었고 지금도 고난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백성의 집단적 슬픔의 상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눈물은 한 공동체나 한 시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불의와 폭력과 손실을 겪은 모든 사람들이 흘린 눈물을 나타냅니다. 상처를 입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들과 연대하고,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일깨워줍니다.

따라서 이 구절에 대한 '예루살렘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며 우리 자신의 슬픔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고통까지 확장되어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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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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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시련 속에서 희망을 찾다"

시편 13편 5절에 “나는 주의 인자하심을 의지하고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큰 고통의 순간에 다윗 왕이 한 이 말은 가장 암울한 시기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안에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인생은 질병과 상실에서부터 재정적 어려움과 관계 문제에 이르기까지 시련과 환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 앞에서 압도당하고 절망감을 느끼며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를 위해 계시는지 의문을 갖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13편 5절이 우리에게 보여 주듯이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항상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고 해서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지거나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계속 나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회복력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결코 혼자가 아님을 알고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절망적이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을 붙잡는 것은 생명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분을 믿고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평화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 왕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을 기뻐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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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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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기도와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

마태복음 26장 40-4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니라"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러 가셨고 제자들에게 당신과 함께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돌아왔을 때 그는 그들이 기도하는 대신 자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그러한 중대한 시기에 깨어 살피지 못하는 것에 실망하셨습니다.

"기도와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이라는 제목은 이 구절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요약합니다. 예수께서는 기도와 깨어 있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는 인간 본성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구절은 우리의 영적인 삶에서 끊임없는 기도와 경계의 필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힘보다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분의 도움 없이는 우리가 쉽게 유혹에 빠질 수 있음을 인식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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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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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의 감정적 투쟁"

마태복음 26장 38절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자신의 감정적 투쟁을 표현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 구절은 예수의 인성을 강조하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분도 두려움과 불안을 경험했음을 보여줍니다.

체포될 시간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제자 세 명을 데리고 가셔서 자신이 견디게 될 일의 무게에 짓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6장 38절)

예수께서 “심히 슬퍼하여 죽기까지”라는 표현을 사용하신 것은 그분의 감정적 괴로움의 깊이를 나타냅니다. 십자가에서 임박한 고통과 죽음이 그를 무겁게 짓누르며 압도되고 초조해졌습니다.

이 순간에 예수님은 기도로 하나님께로 돌이키심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마셔야 할 고난의 잔을 하나님께 거두어 달라고 간구하지만 결국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엄청난 감정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겸손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모범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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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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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힘을 얻음"

시편 73편 26절은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고 말합니다. 이 아름다운 구절은 ​​우리가 때때로 아무리 나약하고 연약하다고 느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항상 힘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자립과 독립이라는 메시지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결코 혼자 인생을 살아갈 운명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에게서 힘을 얻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 수 있음을 인정하지만, 하나님이 항상 힘의 근원이심을 아는 데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 구절은 안정에 대한 인간의 깊은 필요를 말하며 우리가 고난의 때에 우리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을 항상 의지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삶의 기복을 헤쳐 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도록 창조되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그분께 가까이 다가가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마음을 채우도록 허용할 때,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대처하는 데 필요한 힘과 용기를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힘이시며 영원토록 분깃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변치 않는 사랑 안에서 늘 피난처를 찾게 하옵소서.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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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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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건강한 관계 구축에서 용서의 중요성"

마태복음 18장 35절은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용서가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합니다. 원한과 원한을 품고 있으면 비통함과 독성이 있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고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화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우리는 또한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엽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실수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필요할 때 기꺼이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등과 분열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용서를 선택하는 것은 평화와 치유를 촉진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더 사랑스럽고 자비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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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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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황금률 - 오늘날 세계를 위한 영원한 원칙"

황금률이라고도 불리는 마태복음 7장 12절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한 영원한 원칙입니다. 이 구절은 “그러므로 범사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요약한 것이니라”고 말합니다.

분열과 불화가 많은 오늘날의 세상에서 황금률은 더 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이해와 공감을 촉진하기 위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함으로써 우리는 존중과 친절의 환경을 조성합니다.

개인 생활이든 직장 생활이든 황금률은 우리의 행동과 결정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넘어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의 필요와 감정을 고려하도록 격려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다른 사람의 행복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세상에서 황금률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그에 따라 행동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것은 우리가 차이점을 연결하고 공통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되어 더 큰 조화와 협력으로 이어집니다.

전반적으로 황금률은 배경이나 신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원칙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이 개념을 수용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밝고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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