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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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

로마서 11장 29절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철회되지 아니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약속이 변치 않고 영원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구원과 영생을 포함한 하나님의 선물은 한번 주어진 후에는 빼앗을 수도 철회할 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성과나 상황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그분의 변함없는 성품과 우리에 대한 사랑에 근거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의 소명에 충실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독특한 은사와 삶의 목적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은사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계획의 일부임을 알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의 소명을 성취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로마서 11장 29절은 하나님의 약속의 불변성과 우리의 소명에 신실하게 머무르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삶의 도전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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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