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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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기도로 위안을 찾다"

시편 6편 9절은 “여호와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나의 기도를 받으셨도다”라고 말합니다. 종종 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는 급변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기도로 위안을 찾는 것은 위로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가장 힘든 시기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시는 더 높은 권능이 계십니다.

기도는 반드시 정교한 의식 행위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중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이나 우리의 더 높은 권능과 연결하는 것만큼 간단할 수 있습니다. 기도 행위는 우리에게 평온함을 주고 삶에 대한 관점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불안이나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기도는 희망과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닥을 쳤다고 느낄 때, 기도로 돌이키는 것은 항상 우리를 돌보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도록 도와주고 싶어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은 세상에서 기도는 우리가 인생의 도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시편 6편 9절은 우리가 어떤 일을 겪고 있든지 믿음 안에서 평안과 위로를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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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