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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6. 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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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3편 28절 칼럼n - 하나님께 가까이, 참된 복을 누리며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종종 복(福)이 무엇인지 묻는다. 돈, 건강, 성공,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일까? 세상은 끊임없이 외적인 성취를 복의 기준으로 제시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공허함이 남는다. 성경 시편 73편 28절은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준다. 이 구절은 진정한 복의 근원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선포하며, 그분을 피난처로 삼고 그분의 선하심을 전하는 삶이야말로 참된 기쁨임을 깨우쳐 준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 복의 시작

현대 사회는 바쁘다. 끝없는 일정, 쏟아지는 정보, 그리고 끊임없는 비교 속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을 잃는다. SNS에서 타인의 화려한 삶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거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편 73편 28절은 복이 외부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의식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창조주께로 돌려, 그분의 임재 안에서 평안과 소망을 찾는 것이다.

이 구절의 저자인 아삽은 처음에 세상에서 악인의 번영을 보며 혼란스러웠다. 왜 의로운 자는 고난을 받고, 악인은 잘사는가?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그분의 관점을 깨달았다. 세상의 번영은 일시적이며, 참된 복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에서 나온다. 우리도 삶의 혼란 속에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세상의 기준이 아닌 영원한 관점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다.

주 여호와, 나의 피난처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라는 고백은 단순한 말이 아니다. 이는 삶의 모든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겠다는 결단이다.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시련을 만난다. 직장에서의 해고, 가족 간의 갈등, 건강 문제, 혹은 사랑하는 이를 잃는 아픔까지. 이런 순간에 우리는 어디로 달려가는가? 세상은 술, 쾌락, 혹은 물질로 도피하라고 유혹하지만, 이는 일시적 위로일 뿐이다.

반면,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이는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선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7:24-25에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고 하셨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는 집, 그것이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삶이다. 이 피난처는 단순히 안전한 공간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품이다.

주의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 그분을 피난처로 삼은 이는 자연스럽게 그분의 선하심을 전한다.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는 단순히 설교나 전도가 아니다. 이는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 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정직함으로 동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고, 가정에서 사랑과 인내로 가족을 품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행적을 전파하는 삶이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 신앙은 때로 비판받는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은 말보다 삶으로 드러난다. 내가 만난 한 청년은 직장 상사의 부당한 대우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며 인내했다. 그의 태도는 결국 상사의 마음을 변화시켰고, 동료들에게도 신앙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한 이는 그분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낸다.

오늘, 하나님께 가까이

시편 73편 28절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진정 무엇을 복으로 여기는가? 내 삶의 피난처는 어디인가?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어떻게 전하고 있는가? 이 질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를 멈추게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다.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 보자. 기도 속에서, 말씀 속에서, 그리고 일상 속에서 그분의 임재를 경험할 때, 우리는 참된 복을 누리며 세상 속에서도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우리의 복이다. 그분을 피난처로 삼고, 그분의 선하심을 전하며 살아가는 삶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이 진리를 붙잡고, 오늘도 한 걸음 그분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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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에 대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1. 내 삶에서 ‘복’이라고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하나님께 가까이 함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2. 어려움 속에서 내가 의지하는 피난처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결단을 할 수 있을까?

3. 내 일상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파한 경험이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삶으로 그분의 행적을 증거 할 수 있을지 계획해 보세요.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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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6. 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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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장 23절 강해 - 때에 맞는 말의 기쁨

제목: 때에 맞는 말의 기쁨
본문: 잠언 15장 23절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말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우리의 말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거나 상처를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잠언 15장 23절 말씀은 적절한 때에 하는 말이 얼마나 큰 기쁨과 축복을 가져오는지를 강조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가르침을 살펴보고, 다른 성경 구절과의 교차 참조를 통해 그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때에 맞는 말은 기쁨을 준다

잠언 15장 23절은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적절한 때에 하는 말이 말하는 이와 듣는 이 모두에게 기쁨을 가져온다는 뜻입니다. 말은 단순히 소리가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때에 맞는 말은 상대방의 필요를 채우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역할을 합니다.

-관주: 잠언 25장 11절은 “때에 맞게 한 말은 은 쟁반에 금 사과 같으니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적절한 때에 하는 말의 가치를 귀중한 보물에 비유합니다. 또한, 이사야 50장 4절에서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운 말은 고난 중에 있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적용: 우리는 일상에서 때에 맞는 말을 하기 위해 먼저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슬픔 속에 있는 친구에게 무심코 던진 가벼운 말은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은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적절한 때에 적절한 말을 해야 합니다.

2. 때에 맞는 말은 지혜에서 나온다

때에 맞는 말은 단순히 감정적인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에서 비롯됩니다. 잠언 15장 23절에서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라고 말할 때, 이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말은 상황을 분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며, 하나님의 뜻을 반영합니다.

-관주: 야고보서 1장 5절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약속합니다. 또한, 골로새서 4장 6절은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내게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로 가득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적용: 우리의 말은 성령의 열매와 지혜로 가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동료와 갈등이 생겼을 때, 화를 내거나 비판적인 말을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화해와 이해를 도모하는 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말이 단순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합니다.

3. 때에 맞는 말은 관계를 회복하고 세운다

때에 맞는 말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고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말은 분열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반대로 화합과 사랑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잠언 15장 23절은 이러한 말의 힘을 강조하며, 적절한 때에 하는 말이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기여한다고 가르칩니다.

-관주: 에베소서 4장 29절은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에서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12장 36-37절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말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적용: 우리는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늘 생각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혹은 사회에서 우리의 말은 관계를 세우거나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간의 오해가 있을 때, 비난 대신 용서와 사랑의 말을 전한다면 관계는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는 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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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말[Conclusion]:

잠언 15장 23절은 우리에게 때에 맞는 말의 가치를 깊이 깨닫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로 가득한 도구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교훈을 배웠습니다. 첫째, 때에 맞는 말은 기쁨을 주며, 둘째, 그러한 말은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오며, 셋째, 이는 관계를 회복하고 세우는 데 기여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 말씀을 적용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의 대화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우리의 말이 다른 이에게 기쁨을 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사용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 도전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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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6. 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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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0장 15절 묵상 - 생명과 사망의 갈림길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강력한 선언입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 하나님의 백성에게 삶의 본질적인 선택을 제시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경고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 그리고 인간의 책임이 만나는 지점을 드러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선택이 어떻게 삶을 결정짓는지 묵상해 봅니다.

1.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두 길

신명기 30장 15절에서 하나님은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라는 두 가지 길을 제시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 삶과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차원에서의 선택을 포함합니다. “생명과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상징합니다. 반면 “사망과 화”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불순종의 길로 가는 삶을 나타냅니다. 이 두 길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우리는 매일의 선택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세상의 유혹에 끌려갈 것인지 결정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와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2. 선택의 무게와 책임

하나님은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네 앞에 두었나니”라는 표현은 선택의 주체가 우리에게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생명의 길을 보여주셨지만, 그 길을 걷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이 선택은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중대한 결정입니다. 신명기 30장 19절에서 모세는 “너희는 생명을 택하라”고 간곡히 권면합니다. 이는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정을 대변하는 외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우리의 믿음과 헌신을 요구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시간, 에너지, 그리고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3. 생명을 선택하는 삶

생명을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입니다. 이는 때로 세상과 반대되는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즉각적인 쾌락과 편리함을 약속하지만, 하나님의 길은 영원한 생명과 참된 복을 약속하십니다. 이 길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지켜보시며, 그 길에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우리는 그분 안에서 참된 생명을 발견합니다.

4. 오늘 우리의 응답

신명기 30장 15절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어떤 길을 선택하고 있는가? 내 삶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가? 이 말씀은 우리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부르심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다른 길로 유혹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길을 선택하는 것은 매일의 작은 결정들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삶이 바로 생명을 선택하는 삶입니다.

결론적으로, 신명기 30장 1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책임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길을 제시하셨고, 그 길을 걷도록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선택이 하나님과의 관계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됩니다. 오늘, 생명과 복의 길을 선택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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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현재 나의 삶에서 “생명과 복”을 선택하도록 돕는 요소는 무엇이며, “사망과 화”로 이끄는 유혹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르기 위해 내가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3. 내가 매일 내리는 작은 선택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돌아볼 때, 어떤 점을 개선하고 싶은가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생명과 복의 길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유혹과 바쁜 일상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잊고 방황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매일 주님을 선택하며, 생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저의 마음과 삶이 주님께 향하도록 붙드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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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