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잠언 4장 20-22절 묵상 -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잠언 4:20-22은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는 구절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함을 시사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말씀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우리를 인도하고, 위로하며, 지혜로 채워주는 소중한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마음속에 지킬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는 말씀은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르게 인도해 줄 것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암기나 표면적인 이해를 넘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삶의 모든 순간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반응형


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과 건강을 준다는 놀라운 진리를 강조합니다. "그것들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신에 건강이 됨이니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이 영적인 생명뿐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도 약속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영혼의 평안과 건강을 주는 원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잠언 4:20-22은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갈 때에 참된 생명과 건강을 누릴 수 있음을 약속합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경청하고 있는가? 내 삶에서 더 귀 기울여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2.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적용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인가?
3.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영적, 육체적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말씀을 통해 더 건강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경청하고, 마음에 새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지혜가 저의 길을 인도하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저의 생명과 건강이 되게 하시고, 모든 상황 속에서 아버지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1. 30. 21:32
728x90
반응형

시편 34편 18절 칼럼 - 가까이 계신 하나님: 상한 마음을 위하여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편 34:18 말씀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이 짧은 구절 안에는 놀라운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과 특별히 가까이 계시며, 그들의 내면 깊은 곳의 아픔까지 헤아리신다는 약속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상한 마음을 돌보시고 치유하시는지 깊이 묵상해보고자 합니다.

‘마음이 상하다’는 표현은 단순히 감정적인 슬픔을 넘어선 깊은 상처와 고통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배신, 실패에서 오는 좌절, 혹은 상실의 아픔 등으로 인해 생깁니다. 때로는 이 상처가 너무 깊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우리는 종종 고립감을 느끼며, 하나님조차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오히려 이러한 상태가 하나님의 가까이 계심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임을 알려줍니다. 우리의 마음이 깨어지고 상처받았을 때, 그 빈 공간에 하나님께서 들어오시어 은혜와 위로로 채우시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가까이 계신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 거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임재와 돌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에 무관심하거나 멀리 떨어져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상처받은 우리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시고, 함께 아파하시며, 회복을 위해 다가오십니다.

반응형


우리가 고통 중에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신실하게 응답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단순히 문제의 해결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상한 마음은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은 또 한 가지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십니다. 여기서 ‘통회’란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깊은 회개와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한 마음은 때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도구가 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할 때,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가 시작됩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죄책감을 느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부족함과 아픔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라는 초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아픔을 이미 아시며, 그 아픔을 통해 더욱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을 살아가며 크고 작은 상처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상한 마음은 하나님과의 만남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시편 34:18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줍니다. 오히려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더욱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아픔을 숨기거나 외면하지 않고, 그것을 하나님께 솔직히 내어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상한 마음 속에 새로운 소망을 심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열어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1. 28. 23:49
728x90
반응형

잠언 30장 32절 묵상 - 지혜의 고요함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잠언 30:32는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태도와 겸손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만심에 빠지거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충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그러한 행위가 미련한 행동임을 경고하며, 우리가 말을 조심하고 고요함을 유지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잠언 30:32는 스스로를 높은 체하며 자만하는 태도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강조합니다. 자만심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함을 잃고 자만하게 되면, 우리 주변 사람들로부터 멀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기 어렵게 됩니다. - 자만의 위험성

이 구절은 "손으로 입을 막으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때때로 생각 없이 말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말을 조심하며, 필요하지 않은 말이나 남을 상처 줄 수 있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입을 막는다는 것은 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말을 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 입을 막는 지혜

잠언 30:32는 겸손함의 미덕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며, 자신을 높이기보다 다른 사람을 세워줍니다. 겸손함은 진정한 지혜의 시작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품입니다. - 겸손의 미덕

반응형


말을 조심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고요함을 유지하는 것과 연결됩니다.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더 분명히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의 자만심을 내려놓고 고요함을 유지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지혜를 얻게 됩니다. - 고요함의 힘


잠언 30:32는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돌아보게 하며, 겸손함과 지혜로운 말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스스로를 높이는 미련한 행동을 멀리하고, 입을 막고 고요함을 유지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지혜와 평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최근에 자만심에 빠지거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한 경험이 있는가? 그런 상황에서 내 마음과 행동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2. 내가 남을 향해 던진 말 중에, 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없었는가? 그런 말을 하기 전에 더 지혜롭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3. 하나님 앞에서와 사람들 앞에서 겸손함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잠언 30:32의 말씀을 통해 저의 마음과 행동을 되돌아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자만심에 빠져 스스로를 높이려 했던 순간들을 용서해주시고, 지혜롭게 입을 막고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겸손함을 항상 제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1. 28. 18:52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아모스 5장 14절 칼럼 - 선을 구하라, 악을 구하지 말라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아모스 5:14은 우리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이 짧은 구절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한 하나님의 경고와 동시에 약속의 말씀으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똑같은 중요성과 시의성을 지닙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도덕적 훈계를 넘어서, 신앙인으로서의 삶의 본질을 요약합니다. 아모스 시대의 이스라엘은 외적으로는 번영했지만, 내적으로는 도덕적 타락과 영적 빈곤에 빠져 있었습니다. 정의와 공의가 땅에 떨어지고, 가난한 자들은 억압받으며, 부유층은 자기만의 안락을 추구하던 시대적 상황 속에서 아모스는 선지자로 부름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을 구하라"는 말씀은 영적 회복과 사회적 정의를 향한 간절한 호소였습니다.

"선을 구하라"는 단순히 윤리적 선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선'은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좋은 행동을 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우리의 내적 태도와 동기를 포함하는 깊은 요구입니다. 선을 구하는 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향하도록 하는 지속적인 노력입니다.

"악을 구하지 말라"는 말씀 역시 단순한 금지 명령이 아닙니다. 여기서 '악'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이웃을 무시하며, 자기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모든 행위를 포괄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악을 구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꾸준한 성찰과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죄를 멀리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동조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정하는 과정입니다.

반응형


흥미로운 점은 아모스 5:14가 단지 명령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단순히 행위의 결과로 주어지는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 속에서 발견되는 진정한 생명과 평안을 의미합니다. "너희가 말한 것같이"라는 표현은 당시 백성들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했음을 상기시키며, 그들이 말뿐 아니라 실제로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경고와 격려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은 아모스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물질적 풍요와 기술적 발전 속에서도 도덕적 혼란과 영적 갈증을 경험합니다. 정의와 공의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편안함이 우선시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아모스 5:14의 메시지는 여전히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선을 구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사회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입니다. 악을 구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더 큰 선을 향하도록 조정하는 책임을 수반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명확한 선택을 요구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명의 길, 아니면 하나님을 떠난 사망의 길.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선택의 기로에 서며, 그 선택들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궁극적 목적을 결정짓습니다. 선을 구하고 악을 멀리하는 삶은 결코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약속이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아모스 5:14는 우리에게 도전이자 초대입니다. 선을 구하고 악을 멀리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 속에서 진정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종교적 의무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적용되는 삶의 원리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길을 선택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1. 28. 05:41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사도행전 5장 42절 묵상 -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 5:42는 우리에게 초기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과 헌신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구절은 그들의 변치 않는 열정과 끊임없는 증거를 보여주며, 우리에게도 그들의 신앙을 본받을 것을 촉구합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가르치고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 5:42)

우리는 현대 사회 속에서 여러 가지 바쁜 일상에 쫓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교회의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하며,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끊임없이 가르치고 증거하였습니다. 이들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에게도 큰 도전과 영감을 줍니다. 이번 묵상에서는 사도행전 5:42를 통해 우리의 신앙 생활을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5:42에서 언급된 "성전과 집에서"는 초기 교회 신자들이 신앙 생활을 하던 두 가지 중요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공적인 장소이며, 집은 개인적인 공간에서의 신앙 생활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공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공간에서도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살아갔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성전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진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도행전 5:42에서 중요한 단어 중 하나는 "날마다"입니다. 초기 교회 신자들은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헌신하며,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들은 단지 특별한 날이나 특정 시간에만 신앙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초기 교회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고 증거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 있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에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단지 목회자나 전도사들의 몫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이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현대 사회는 초기 교회 신자들보다 더 많은 도전과 유혹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에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단지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가 복음의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갈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5:42는 초기 교회 신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들은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들의 신앙을 본받아,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헌신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에 열정을 가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도전과 영감을 주길 바라며,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우리의 일상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더욱더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2. 초기 교회 신자들처럼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데 있어 어떤 도전과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3.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 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열정을 본받아, 우리도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디서든지 당신의 사랑과 진리를 증거하는 자로 세워주시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1. 27. 07:06
728x90
반응형

요한복음 1장 17절 묵상 - 은혜와 진리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이 구절은 성경 전체에서 중요한 신학적 차이를 강조합니다. 모세를 통해 주어진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을 제시하며, 인간의 죄와 부족함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써 그 기준을 넘어서는 은혜와 진리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진리를 통해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단절을 극복하셨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인간의 죄를 드러내고 그 죄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단절을 강조합니다. 인간은 율법을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 앞에서의 자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인해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분의 진리를 통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랑과 은총을 의미하며, 주님의 진리는 변함없고 영원한 진리입니다. 이 은혜와 진리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도록 인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애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나타내셨습니다. 주님의 가르침과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셨고,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반응형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은혜로 인해 우리의 과거 죄는 용서받았으며, 진리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은 단순히 도덕적 규범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7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의 교훈을 전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를 통해 그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주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깊이를 깨닫고,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삶을 살아가도록 초대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새로운 삶의 시작은 바로 예수님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본질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들:

1. 예수님께서 주신 은혜와 진리를 통해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2.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의 은혜를 체험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 경험이 내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3. 율법과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 사이의 차이를 깨달았을 때, 내 신앙 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의 주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진리에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그 은혜를 체험하며, 진리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1. 26. 05:07
728x90
반응형

민수기 6장 8절 묵상 - 하나님의 구별된 자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민수기 6:8 말씀은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라는 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나실인 서원을 한 사람이 여호와께 거룩한 자로 구별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나실인은 특별한 서원을 통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한 자를 의미합니다. 나실인은 일정 기간 동안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치며, 그 기간 동안 일정한 규칙과 제약을 따릅니다.

구별됨의 의미: 
구별됨은 단순히 외적인 행위나 규칙을 따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내적인 변화와 헌신을 동반하는 행위입니다. 나실인이 특정한 기간 동안 자신을 구별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맺기 위함입니다. 구별됨을 통해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경험하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다. 나실인의 구별된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나실인의 서원과 현대적 적용: 
나실인의 서원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중요한 영적 교훈을 줍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유혹과 시험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도 나실인처럼 자신을 하나님께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특정한 규칙을 따르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작은 것들부터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 일터에서 정직하게 일하는 것,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것 등 모든 행동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별된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나실인 서원의 목적: 
나실인 서원의 목적은 단순히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자신을 구별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사명이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우리의 삶을 구별하여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민수기 6:8 말씀은 나실인 서원을 통해 하나님께 구별된 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도전이자 영적 교훈이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민수기 6:8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금 돌아보고,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들:

1. 내가 일상 속에서 하나님께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까?
2. 나의 헌신과 구별됨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자.
3. 내가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더욱 헌신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를 주님께 구별된 자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저의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1. 25. 12:45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34편 18절 강해 -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시는 상한 심령

제목: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시는 상한 심령
본문: 시편 34편 18절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우리의 인생에는 때때로 마음이 무너지고 상처받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누구에게로 나아가야 할까요? 성경은 우리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34편 18절 말씀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영혼에게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까이 계시는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세 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상한 심령을 보시는 하나님

본문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보시는 분이십니다(사무엘상 16:7 참조). 상한 심령은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를 깨달은 상태입니다.

-관주: 예수님께서도 산상수훈에서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5:3). 상한 심령은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나아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가까이 다가오시며 그들의 고통을 함께하십니다.

-적용: 우리는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에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위로는 일시적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시고 위로하십니다.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시고 치유하십니다.

2. 통회하는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다윗은 계속해서 "통회하는 영혼을 구원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통회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다윗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갔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시편 51편 참조).

-관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들을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사야 57장 15절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소생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며, 하나님께서 통회하는 영혼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심을 강조합니다.

반응형


-적용: 우리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통회의 눈물은 우리의 죄를 씻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3.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단지 우리의 고통과 죄를 보시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까이 오십니다. 시편 46편 1절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부르짖을 때 언제든 응답하시며 우리 곁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관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도 우리의 상한 심령을 위로하고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누가복음 4:18-19).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친히 짊어지셨으며,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적용: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4편 18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의 약속을 분명히 전하고 있습니다.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상처와 고통을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가까이 계심을 믿고 아버지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고, 통회하는 영혼을 구원하시며,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삶의 어느 순간에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 나아갈 때, 아버지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우리의 마음에 참된 평안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