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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3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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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4장 17절 묵상 - 성령 안에서의 삶: 하나님의 나라의 본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17은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치를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라는 개념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경험하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의미합니다. 이 나라는 지리적이나 정치적 국경으로 정의되지 않으며, 우리의 삶과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는 물리적인 것이 아닌, 영적인 현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본질이 아님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당시 로마 교회에서는 음식 규정과 같은 율법적인 문제로 인해 분쟁이 있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들 사이에 음식 규칙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는 교회 내 갈등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런 분쟁이 하나님의 나라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외적인 규례나 전통에 의해 정의되지 않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설명합니다. 이 세 가지는 성령 안에서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특징들입니다.

1. 의: 하나님의 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칭의(稱義)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행위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 의를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며, 이는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칩니다.

2. 평강: 평강은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에서 오는 내적인 평화와 안식을 의미합니다. 이는 세상의 근심과 염려를 초월하는 것으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실 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평강은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드러나며, 갈등과 불화를 해결하고 화해를 이루는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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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희락: 희락은 성령 안에서 누리는 기쁨으로, 이는 상황이나 환경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할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희락은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와 찬양을 올리게 하며, 삶의 모든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듭니다.

로마서 14:17은 하나님의 나라가 단순한 외적인 규례나 형식에 의해 정의되지 않음을 분명히 하며, 그 본질이 성령 안에서의 의와 평강과 희락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 나라를 살기 위해 내가 변화시켜야 할 삶의 영역은 어디인가요? 
3. 내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평강과 화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저희 삶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고, 주님의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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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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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이사야 33장 2절 강해 - 은혜를 구하는 기도

제목: 은혜를 구하는 기도
본문: 이사야 33장 2절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이사야 33:2는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올린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고난과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아버지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세 가지 교훈을 살펴보고, 삶에 적용할 방안을 나누겠습니다.

1. 은혜를 구하는 기도: 하나님을 의지함

본문의 첫 부분은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라고 시작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이며, 자신의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관주: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긍휼 - 로마서 5:8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긍휼이 가장 강력하게 나타난 사건입니다.
-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 - 시편 46:1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선언합니다. 우리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며 아버지를 의지해야 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어떤 문제와 고난을 마주하든지, 하나님께 의지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구하며 시작합시다.

2. 아침마다 의지하라: 하나님의 팔이 되심

본문은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팔"은 힘과 능력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시며, 매일 새롭게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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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새날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 예레미야애가 3:22-23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날마다 새롭습니다.
-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김 - 잠언 3:5-6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가르칩니다. 아침마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은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는 삶입니다.

-적용: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의 능력을 의지합시다. 아침 기도를 통해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힘으로 하루를 살아갑시다.

3. 환난 때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

본문의 마지막 부분은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는 고난과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기도입니다.

-관주: 구원의 하나님 - 시편 34:17은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 위기 속에서 드리는 믿음의 기도 -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드린 기도(요나서 2장)처럼, 환난 중에서도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적용: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며 믿음의 기도를 드립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결론[Conclusion]: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긍휼과 은혜를 구하며 의지하는 기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1.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2. 아침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시다.
3. 환난 때에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합시다.

이사야의 기도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기도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기도가 우리의 삶에 매일 새롭게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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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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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사무엘하 22장 19-20절 묵상 - 하나님의 손길 속에서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오늘의 말씀은 다윗이 그 인생의 많은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여 구원을 받은 경험을 표현한 구절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공격하고 위협하는 적들로 인해 재앙의 날을 맞이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그의 의지가 되어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몇 가지 중요한 신앙적 교훈을 제공합니다.

첫째, 위기의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다윗은 그의 적들로 인해 궁지에 몰렸을 때 하나님께 의지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세상의 많은 문제들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넓은 곳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좁고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화의 공간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상징합니다. 우리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길을 신뢰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고 구원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미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가치는 하나님의 기쁨에 있으며,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인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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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더 깊이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넓은 품 안에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우리를 기뻐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다윗이 재앙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처럼, 나의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께서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신 경험이 있나요?
 - 내가 겪었던 좁고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자유와 평화로 인도하셨는지 기억해봅시다.

3. 하나님께서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느꼈던 순간들을 돌아보고, 그 순간들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봅시다.

기도합시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윗처럼 제가 어려움 속에서 주님께 의지하게 하시고, 저를 넓은 곳으로 인도해주셔서 참된 평화를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기쁨으로 저를 구원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제 삶 속에서 그 은혜를 더 깊이 느끼고 나누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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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2. 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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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26편 5-6절 칼럼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의 축복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6은 인생의 깊은 진리를 담고 있는 구절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 말씀은 단순히 농사의 원리를 넘어, 우리의 삶과 신앙 여정에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먼저, 씨를 뿌리는 행위는 노력과 헌신을 상징합니다. 농부는 씨를 뿌릴 때마다 확신할 수 없는 미래를 바라보며 수고를 감수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서도 뿌리는 씨앗은 우리의 기도, 섬김, 선행,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순종의 행위들입니다. 그러나 씨를 뿌리는 과정이 항상 기쁨으로 가득 차 있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고난과 눈물이 수반됩니다. 이 눈물은 실패와 상처에서 비롯될 수도 있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간절함에서 비롯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눈물을 흘리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놀라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눈물은 단지 고통의 표현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에게는 희망과 믿음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씨를 뿌릴 때 흘린 눈물은 단순한 상처나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기쁨과 감사의 열매로 변화됩니다.

특히, 시편 기자는 씨를 뿌리는 자가 반드시 "기쁨으로 거둔다"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기쁨"은 단순히 감정적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충만한 축복을 의미합니다. 울며 씨를 뿌리던 순간이 기쁨으로 가득 찬 수확의 순간으로 바뀌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수고와 눈물을 잊지 않으시며, 우리가 아버지를 신뢰하며 뿌린 씨앗들이 반드시 열매 맺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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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은 때로 눈물과 고난의 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씨를 뿌리는 삶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는 우리의 모든 수고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씨를 뿌리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공동체적 차원의 적용을 강조합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혼자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쁨과 감사 속에서 열매를 거두는 장면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공동체가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섬길 때, 하나님께서는 공동체 전체를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126:5-6은 고난 중에도 희망을 놓치지 않고, 믿음으로 씨를 뿌리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합니다. 오늘 우리 삶의 자리에서, 비록 눈물이 흐를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씨를 뿌리는 우리의 손길이 결국 기쁨의 단을 거두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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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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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예레미야 29장 11-13절 강해 - 하나님이 예비하신 희망의 계획

제목: 하나님이 예비하신 희망의 계획
본문: 예레미야 29장 11-13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우리 삶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올 때, 하나님의 계획을 의심하거나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계획이 평안과 희망으로 가득하다는 확신을 줍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 가지 포인트로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시다 (예레미야 29: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도 그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의 표현입니다. 본문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기 위해 존재함을 강조합니다.

-관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시편 33: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뜻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적용: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아버지의 선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희망이 있다 (예레미야 29:12)

하나님은 단순히 계획을 제시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의 관계 속에서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희망의 시작임을 보여줍니다.

-관주: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시편 145:18: "여호와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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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버지께 나아갈 때, 우리는 희망과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단순히 요청을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우선순위로 삼으십시오.

3. 우리의 반응은 온 마음의 기도와 찾음이다 (예레미야 29:13)

하나님은 우리가 온 마음으로 아버지를 찾을 때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형식적이고 겉모습만의 신앙이 아니라, 진실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반응은 단순히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듣는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찾고 따르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관주: 신명기 4:29: "그러나 네가 거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되 온 마음으로 구하면 만나리라."
-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적용: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는 데서 시작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론[Conclusion]:

예레미야 29:11-13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희망을 확신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시기 위해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와 관계를 맺으시며, 우리가 전심으로 아버지를 찾을 때 만나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1. 현재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버지와 교제하는 시간이 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우선순위인가요?
3. 나는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있나요? 아니면 형식적인 신앙에 머물러 있나요?

오늘의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에 희망과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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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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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2장 31절 묵상 - 사랑의 길을 따라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2:31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으로, 우리는 은사들을 열심히 사모하지만, 그보다 더 큰 길은 사랑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묵상하며, 사랑의 의미와 그 실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랑의 중요성: 고린도전서 12:31은 "너희는 더욱 큰 은사들을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여러 은사를 사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사랑은 모든 은사들의 기초이며, 우리의 행위가 참으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사랑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실천: 사랑은 단순히 감정이나 느낌이 아닙니다. 성경은 사랑을 행동으로 나타내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과 자비를 베풀고, 그들의 필요를 우리의 필요처럼 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의 도전: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때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나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큰 도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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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결실: 사랑은 많은 결실을 맺습니다. 사랑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결론: 고린도전서 12:31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은사들을 열심히 사모하지만, 그보다 더 큰 길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서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나누며, 우리의 삶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사랑의 실천: 나는 내 일상에서 어떻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나요? 어떤 부분에서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할까요?
2. 사랑의 도전: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3. 사랑의 결실: 사랑을 통해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나요? 사랑이 나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나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가 사랑을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과 자비를 베풀며, 우리의 마음 속에 진정한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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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2. 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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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일서 4장 21절 칼럼 - 사랑의 명령과 순종의 길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한일서 4:21은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는 말씀으로, 신앙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랑의 본질과 그 실천에 대해 명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으로서 우리의 신앙과 행위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우선, 이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분리할 수 없는 관계로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신앙은 그저 입술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특히,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야만 그 사랑이 진정성과 신실함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우리의 신앙이 단순한 이론적 고백이나 관념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삶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형제를 사랑하라"는 명령은 우리의 인간적 감정이나 판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자,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2장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일서 4:21에서도 이와 같은 사랑의 계명을 반복하며, 그것이 신앙인의 삶을 이끄는 핵심 원리임을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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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형제를 사랑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죄성과 이기심은 때로 우리로 하여금 형제를 미워하거나 무관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때로 그들의 허물과 연약함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내면에 있는 부족한 사랑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형제를 향한 사랑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전반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가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형제를 사랑하는 행위는 단순히 감정적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고, 용서를 베풀고, 화해를 추구하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곧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사랑의 실천을 본받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요한일서 4:21의 말씀은 사랑의 명령을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진정성을 갖추려면, 우리는 반드시 형제를 사랑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며, 그 사랑이 형제와 이웃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날 때,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따라 오늘도 우리 주변의 형제를 향해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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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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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창세기 3장 9절 강해 - 부르심과 응답

제목: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응답
본문: 창세기 3장 9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첫 번째 질문은 우리가 삶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 깊은 영적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찾아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단순히 아담의 물리적 위치를 묻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적 상태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주는 의미를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죄를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것은 아담이 범죄한 후 숨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의 숨은 위치를 모르셔서 질문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는 아담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나아오도록 하시는 초대였습니다.

-관주: 시편 139:1-2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나이다."
-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믿부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적용: 우리도 아담처럼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숨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숨지 못하게 하시며, 회개와 자백으로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은 관계를 회복하려는 초대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아담의 죄를 드러내기 위해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담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잃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며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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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적용: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를 부르시며,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였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아버지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관계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하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은 단순히 과거의 잘못을 짚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는 아담에게 자신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관주: 빌립보서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표떼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잘못 속에 머물게 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우리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도록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회복된 삶,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삶의 목표를 새롭게 정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것은 단순히 아담의 물리적 위치를 묻는 질문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각자에게 던지는 영적 질문이며,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관계를 회복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초대하시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실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숨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아버지의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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