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창세기 9장 1절 칼럼 - 하나님의 축복과 새로운 시작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9:1은 대홍수 이후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하나의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담긴 축복의 선언입니다. 오늘날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 주시는 메시지를 깊이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의 복, 새로운 출발의 원동력 - 대홍수는 인류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지만,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홍수 이후 황폐한 땅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첫 말씀은 “복을 주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이는 단지 물리적 생존을 넘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책임과 소명을 부여한 것입니다. 이 복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은 종종 절망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시며 복을 약속하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사명으로의 초대 -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명하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은 단순히 인구를 증가시키라는 물리적 명령이 아닙니다. 이는 창조 질서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라는 영적인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단순히 존재하는 존재로 두지 않으시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십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 헌신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하나님의 약속, 두려움 대신 소망을 주심 - 홍수 후의 세계는 불확실성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아에게 복을 주시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두려움을 잠재우고 소망을 심어주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이 우리를 인도하고 격려합니다. 우리의 삶에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도전 앞에서 힘과 용기를 줍니다.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돌보는 책임 -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은 단순히 번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 세계를 관리하고 돌보는 청지기로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축복을 개인적인 유익으로만 받아들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통해 세상이 회복되고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환경, 사회, 관계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돌보는 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창세기 9:1은 단순한 명령이나 선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주시며, 축복을 통해 아버지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이 어떤 모습이든지, 하나님의 복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구절강해]
베드로전서 5장 7절 강해 - 모든 염려를 맡기라

제목: 모든 염려를 맡기라
본문: 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 삶에는 크고 작은 염려가 끊이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건강의 염려, 관계의 갈등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우리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초대를 하십니다. 바로 우리의 염려를 모두 맡기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이 명령의 의미를 깊이 살피고, 어떻게 이를 실천할 수 있는지 배우기를 원합니다.

1. "염려를 맡기라는 명령"

베드로전서 5:7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명확히 말씀하십니다. “맡기라”는 헬라어 원어 “aporripsate”는 무거운 짐을 던져 놓는다는 뜻을 가집니다. 즉, 우리는 우리의 무거운 마음의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관주: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적용: 우리는 염려를 내려놓는 대신, 스스로 해결하려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명령은 우리의 염려를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삶의 태도를 요구합니다.

2. "그가 돌보심이라"

하나님께 우리의 염려를 맡길 수 있는 이유는 아버지가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돌보심”은 단순히 감정적인 관심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세심한 보살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아시고,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관주: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반응형


-적용: 우리가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지 못할 때 염려는 계속해서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다 주께 맡기라"

베드로전서 5:7은 단순히 일부의 염려를 맡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 - 모든” 염려를 맡기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염려조차도 포함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과 고통을 모두 아시고, 다 받아주십니다.

-관주: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적용: 우리는 종종 작은 염려는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고, 큰 염려만 하나님께 맡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맡기시길 원하십니다. 이는 신뢰의 전적인 표현입니다.

결론[Conclusion]:

우리는 오늘 베드로전서 5:7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염려를 맡으시겠다고 약속하신 놀라운 진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맡기라고 명령하시고, 그 이유로 자신의 돌보심을 제시하십니다. 그리고 어떤 염려도 예외 없이 모두 맡기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실천될 때, 우리의 마음에 참된 평강과 자유를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서 우리는 이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염려는 항상 우리를 찾아오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염려를 맡길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소망과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돌보심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신명기 32장 10절 묵상 -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신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로와 인도를 생각해봅시다.

신명기 32:10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가운데 어떠한 황무지나 광야에서도 아버지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음을 확신하게 해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돌보셨는지를 묘사합니다. 이는 단지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종종 삶 속에서 황무지와 같은 시간을 맞닥뜨리곤 합니다. 이것은 실패와 고통, 고독과 같은 감정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 속에서 우리는 흔히 길을 잃고 헤매거나,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우리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곁에 계시며, 우리를 지키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라는 표현은 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세심한 보호를 상징합니다. 눈동자는 매우 연약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이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만큼 소중하게 여기시고 돌보십니다.

반응형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라는 부분을 통해, 우리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에도 아버지의 보호와 돌보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언제나 우리 곁에서 함께 하십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지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지 않게 해줍니다.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시련을 맞이할 수 있지만,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신다는 이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의 신앙 생활을 더욱 힘차게 이어나갑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최근에 내 삶에서 어떤 '황무지'와 같은 어려움을 겪었나요?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보호하셨나요?
2. 하나님께서 나를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신다는 약속이 나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체험되고 있나요?
3. 내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신뢰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저를 황무지와 같은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깊은 사랑과 세심한 돌보심을 기억하며, 언제나 주님을 신뢰하고 따르길 원합니다. 저의 신앙이 더욱 굳건해지고,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확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