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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1. 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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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이사야 55장 8절 칼럼 -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의 것과 다르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이사야 55장 8절은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계획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영원하신 분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것을 아시는 존재입니다. 반면, 우리는 유한한 존재로, 종종 자신의 좁은 시야와 한정된 경험에 갇혀 살아갑니다. 이 구절은 바로 이러한 차이를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초대입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다양한 생각과 길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 환경, 그리고 가치관에 따라 우리의 결정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생각은 때때로 편협하며, 자신도 모르게 죄와 욕망에 물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우리는 얼마나 자주 자신의 생각과 길이 최선이라 여겼던가요?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아시고, 그 길의 끝까지 보시는 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길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의 상식을 초월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떠올려 보십시오. 세상은 힘과 권력을 추구하며, 부와 명예가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섬김과 겸손, 그리고 사랑을 통해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부와 권세가 아닌, 겸손한 종의 모습으로 사랑과 희생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이는 인간의 사고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길이었지만, 결국 인류를 구원하시는 가장 완전한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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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우리는 흔히 돈과 명예, 그리고 개인적인 성취를 인생의 목표로 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물질과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인간적인 욕망과 상반되는 길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일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은 때로는 교만과 편견, 그리고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하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우리의 필요를 아뢰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때로는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고, 즉각적인 결과를 보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모든 길이 선하고 완전하다고 선언합니다(시편 18:30).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가장 아름답게 완성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좁은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길을 신뢰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인생길에서 가장 선하고 완전한 계획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과 길을 따라갈 때, 비로소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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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1. 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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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아모스 5장 14절 강해 - 선을 구하고 악을 버리라

제목: 선을 구하고 악을 버리라
본문: 아모스 5장 14절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아모스 선지자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그들의 삶 속에서 회개와 순종을 요구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인 아모스 5:14은 단순한 도덕적 가르침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향성을 배우고, 선을 구하며 악을 버리는 삶의 실제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설교는 세 가지로 나누어 본문의 진리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1. 선을 구하라 (Seek Good)

아모스는 “선을 구하라”고 명령합니다. 여기서 “선”은 단순히 인간적인 도덕적 선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의 방식과 태도를 의미합니다.

"구하다"는 단순한 탐색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추구를 뜻합니다. 이는 신앙인의 삶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태도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 즉 정의와 사랑, 공의와 자비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관주: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적용: 현대 신앙인의 삶에서 "선을 구하는" 행위는 주변 이웃을 돕고, 정직과 공의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의 일터, 가정, 교회에서 선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2. 악을 버리라 (Reject Evil)

아모스는 선을 구하라는 명령과 함께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단순히 악한 행위를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악을 전적으로 거부하고 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 “악”은 하나님을 떠나 인간의 욕망과 죄악을 따르는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명령은 도덕적 순결뿐만 아니라 영적 충성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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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로마서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적용: 우리의 일상에서 악을 버리기 위해서는 죄를 회개하고, 죄된 습관이나 환경에서 떠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악을 피하기 위해 우리의 눈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영적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정한 콘텐츠를 피하고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3. 하나님과 함께하라 (Live with God)

본문은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시리라”고 약속합니다. 선을 구하고 악을 버리는 삶은 단순히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과 동행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본문의 “살리라”는 단순히 육체적 생명이 아니라, 영적 생명과 풍성한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며, 날마다 아버지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을 뜻합니다.

-관주: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적용: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아모스 5:14의 메시지는 단순한 도덕적 교훈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새롭게 하는 초대입니다.

현대 사회는 선과 악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영적 가치가 물질적 이익에 밀리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모스의 경고를 마음에 새기며, 선을 구하고 악을 버리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우리의 힘으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께 나아가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참된 생명의 길이며, 복된 삶의 비결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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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1. 1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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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36편 4절 묵상 -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4의 말씀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변치 않는 사랑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시는 기적과 아버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때로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홀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며, 아버지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매일 크고 작은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그 기적을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의 삶을 이끄시고 보호하십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며, 아버지의 사랑과 인자는 끝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끊임없이 기적을 행하시며,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힘을 주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아버지의 기적은 단지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게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실 수 있음을 믿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기적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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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6:4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분이며, 아버지의 인자하심은 영원함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감사의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경배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아버의 변치 않는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변치 않으며, 아버지의 기적은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묵상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신뢰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행하시는 기적과 아버지의 변치 않는 사랑을 되새기며,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제 삶에서 행하신 기적을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은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은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3. 하나님께서 제 삶에서 행하신 기적을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 이 질문은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이를 통해 그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삶 속에서 매일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저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기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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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