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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5 태백산의 청정 자연에서 온 특별한 배추김치 리뷰 - 태서식품
- 2025.01.05 창세기 3장 9절 칼럼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 2025.01.05 마태복음 16장 16절 강해 -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고백함의 의미
- 2025.01.05 빌립보서 2장 13절 묵상 - 하나님의 일하심
태백산의 청정 자연에서 온 특별한 배추김치 리뷰 - 태서식품
오늘은 저희 교회 청년 성도가 먼 태백에서 정성껏 협찬해 준 태서식품의 김치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김 목사의 말씀칼럼]
창세기 3장 9절 칼럼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장은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구원의 서사가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을 향해 던지신 질문, “네가 어디 있느냐?”는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깊고 의미 있는 물음 중 하나입니다. 이 질문은 단순히 물리적인 위치를 묻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진 인간의 상태를 드러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난 후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죄의 결과로 인한 수치심과 두려움은 그들을 하나님으로부터 숨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숲 속에 숨어 있는 그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한 사랑과 구원의 의지를 먼저 보이신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은 하나님께서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모르셔서 하신 것이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담의 상태를 완벽히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이 질문을 던지신 이유는 아담 자신이 자신의 죄와 상태를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질문은 아담과 하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동시에 인간 모두를 향한 영적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질문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디에 있습니까? 죄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숨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은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스스로의 방법으로 수치를 가리려 애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셔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이겠습니까? 아담처럼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숨으려 합니까, 아니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까? 창세기 3:9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언제나 찾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부르심은 책망이 아니라, 사랑과 회복의 초청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이 질문에 진실하게 응답하는 것이 회복과 구원의 첫걸음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아버지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다시 품어 주십니다. 이 질문을 묵상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의 위치를 돌아보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은혜를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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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마태복음 16장 16절 강해 -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고백함의 의미
제목: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고백함의 의미
본문: 마태복음 16장 16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장 16절은 신약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신앙 고백 중 하나로, 베드로가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하는 장면입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말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세 가지 중요한 주제를 살펴보고, 이를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나누고자 합니다.
1.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고백함의 근원 (마태복음 16:13-17)
베드로의 고백은 인간적인 통찰이나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를 네게 알게 하신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7)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베드로의 고백이 성령의 계시와 하나님께로부터 온 진리임을 보여줍니다.
이 고백의 근원은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요한복음 6장 44절에서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며,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사랑 때문임을 보여줍니다.
-적용: 우리의 신앙 고백은 지식이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을 기억합시다. 매일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시도록 기도합시다.
2.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고백함의 의미 (마태복음 16:16)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구약에서 하나님의 구원자로 오실 메시아를 의미합니다. 이 고백은 예수님이 구약의 모든 약속을 성취하시는 메시아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예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단순한 선지자나 선생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을 지니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15-20절은 예수님이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교회의 머리라고 증언합니다. 따라서 이 고백은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신앙의 핵심입니다.
-적용: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묵상합시다. 우리의 고백이 단순한 말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나타나도록 노력합시다.
3.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고백함의 결과 (마태복음 16:18-20)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여기서 "반석"은 베드로의 고백을 의미하며, 교회의 기초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신앙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시며, 하늘과 땅에서 묶고 푸는 권세를 주십니다(마 16:19). 이는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신앙이 하늘의 권세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고백은 단순히 개인적인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명으로 이어집니다.
-적용: 우리의 신앙 고백이 교회와 공동체를 세우는 데 사용되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우리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복음 전파에 헌신합시다.
결론[Conclusion]:
마태복음 16장 16절은 신앙 고백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신앙의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와 은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삶으로 나타나고,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삶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고백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는 음부의 권세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놀라운 진리를 붙들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삶으로 증거하는 데 헌신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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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빌립보서 2장 13절 묵상 - 하나님의 일하심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 구절은 하나님의 주권과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의 하나님 아버지의 역할을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1.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삶: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주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은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설정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과정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2. 하나님의 소원: 이 구절에서 "소원"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욕구나 바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소원은 아버지의 뜻과 일치하는, 거룩한 목적을 위한 열망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이 소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며, 이는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듭니다.
3.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단지 소원을 두시는 것에 그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그 소원을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나아갈 때, 아버지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4. 하나님의 기쁨: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과 성장을 기뻐하시며, 우리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갈 때, 아버지의 기쁨이 우리 삶에 충만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격려와 희망을 줍니다.
묵상의 결론: 빌립보서 2:13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나가신다는 깊은 진리를 알려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섭리와 능력에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마음에 두신 소원들을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경험하며, 아버지의 놀라운 일하심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빌립보서 2:13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원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그분께 의지할 수 있을까요?
3. 내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를 때, 그것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에서 주도해주시고, 아버지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마음에 두신 소원들을 발견하고, 그 소원들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의 능력에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버지의 뜻을 따를 때, 저의 삶이 변화되고 풍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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