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
예레미야애가 3장 32절 묵상 - 희망의 씨앗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삶은 때때로 우리를 깊은 슬픔과 절망 속으로 이끌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풍부한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희망을 붙들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32 절은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기대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구절은 희망의 씨앗을 우리 마음에 심어줍니다. 비록 우리가 때로는 근심과 고난 속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인도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시며,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할 때, 우리의 마음은 한편으로는 슬픔과 고난을 느낄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일으켜 세우시며,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아버지의 자비는 무한하며,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은 우리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자비로움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비록 현재의 상황이 암울하고 힘들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는 희망의 씨앗을 심고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32 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상기시켜줍니다.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희망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아버지의 긍휼하심은 우리를 인도하며,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현재 겪고 있는 근심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하심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께서 나의 고통을 아시고 긍휼히 여기신다는 약속을 믿을 때, 나의 마음과 믿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3. 하나님의 긍휼을 기억하며,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도합시다:
아버지 하나님, 제가 어려움 속에 있을 때에도 주님의 풍부한 인자하심과 긍휼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의지하여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님의 긍휼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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