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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4.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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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우리의 구원에 대한 간절한 기도"

마태복음 6장 13절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구절 중 하나입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로 하여금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라는 말씀을 하며,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매일 겪는 시련과 유혹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간절한 기도의 필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또한, 이 기도는 우리가 죄악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나타내며, 하나님께 소망을 걸고 의지함을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간절한 기도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진실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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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4. 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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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겸손한 기도의 가치

마태복음 6장 8절은 예수님의 가르침 중 하나로, 기도할 때 반복적으로 말을 하거나 장황하게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신에 마음속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시며, 하늘 아버지께서 그런 기도를 들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기도할 때 겸손한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불완전하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분의 은혜와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할 때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마음을 정돈하고, 하나님과의 소통을 통해 삶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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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4. 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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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6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밀히 기도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기도에서 친밀함과 성실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인 기도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필요 없이 더 깊은 차원에서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게 해줍니다.

외모를 중시하는 세상에서 개인적인 기도는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 투쟁, 욕망에 대해 하나님께 연약하고 정직할 수 있는 피난처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인 기도를 통해 우리는 세상의 소음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평화와 명료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도를 우리의 일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우리 삶에 평온함과 명료함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개인 기도의 힘에서 위안을 찾도록 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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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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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택하는 고뇌"

마태복음 26장 39절에서 예수님은 체포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직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 구절은 고통과 죽음을 의미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 위해 예수님이 직면한 투쟁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이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인간이었고 희생에 따른 두려움과 고통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이 구절은 자신의 욕망보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한 현대 성도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의 위로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관계나 진로와 같이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의 모범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고통을 가져오더라도 궁극적으로 올바른 선택임을 가르쳐줍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하셨고, 그렇게 하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려움과 결정에 직면할 때 예수님이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모든 단계에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힘과 인도를 위해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은 항상 우리의 궁극적인 선을 위한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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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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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의 감정적 투쟁"

마태복음 26장 38절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자신의 감정적 투쟁을 표현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 구절은 예수의 인성을 강조하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분도 두려움과 불안을 경험했음을 보여줍니다.

체포될 시간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제자 세 명을 데리고 가셔서 자신이 견디게 될 일의 무게에 짓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6장 38절)

예수께서 “심히 슬퍼하여 죽기까지”라는 표현을 사용하신 것은 그분의 감정적 괴로움의 깊이를 나타냅니다. 십자가에서 임박한 고통과 죽음이 그를 무겁게 짓누르며 압도되고 초조해졌습니다.

이 순간에 예수님은 기도로 하나님께로 돌이키심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마셔야 할 고난의 잔을 하나님께 거두어 달라고 간구하지만 결국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엄청난 감정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겸손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모범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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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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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44절 칼럼 - 원수를 사랑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 구절은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하신 말씀으로,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도전을 우리 앞에 제시합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괴롭히고 상처 주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니,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오늘날처럼 갈등과 분열, 증오와 대립이 일상처럼 느껴지는 세상에서 이 말씀은 더욱더 낯설고 멀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 가르침은 단순한 이상주의가 아니라,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실천적인 지침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명령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를 해치는 사람에게 분노를 느끼고, 복수심을 품거나 적어도 그들을 멀리하고 싶어 합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누군가 우리를 비판하거나 상처를 주었을 때, 그들을 미워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 본능을 넘어서는 길을 제시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눈감아주거나,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에도 그들을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그들의 행동에 굴복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속에 평화를 유지하려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 사랑은 감정적인 호감이나 우호적인 느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원수를 사랑하는 일은 감정보다 의지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좋은 것을 바라지 않더라도, 적어도 그들을 저주하거나 해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들에게 선한 태도를 보이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를 비판하거나 공격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거나, 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행동들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실천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은 이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도는 단순히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원수를 위해 기도할 때, 그들을 적대적인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으로 보게 됩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연약하고, 실수하며, 때로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입장을 조금씩 이해하려 노력하게 되고, 그들의 잘못된 행동 뒤에 숨겨진 아픔이나 두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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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기도는 우리 자신의 마음도 변화시킵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그들을 용서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는 그들의 잘못을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준 상처에 매여 있는 우리의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있으면 결국 우리 자신만이 더 깊은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 그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때, 우리는 그 짐을 내려놓고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그들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치유를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를 보면, 원수를 사랑하고 기도하라는 이 가르침이 왜 중요한지 더욱 분명해집니다. 소셜 미디어와 뉴스는 매일같이 분열과 갈등의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정치적 이념, 종교적 신념, 개인적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사람들은 서로를 적으로 여기고, 상대방을 비난하며 마음의 벽을 쌓아갑니다. 이런 환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비현실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세상だからこそ(다코소), 이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악순환을 끊지 않는다면, 평화는 결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단순히 설교로만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누가복음 23장 34절)라고 기도하심으로써 이 사랑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배신하고 죽인 이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의 궁극적인 모범을 제시합니다. 우리도 이 모범을 따라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를 화나게 한 동료에게 먼저 다가가 화해를 청하거나, 우리를 비판한 사람에게 악의 대신 선의를 보이는 것부터 말입니다.

결국,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단순히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는 길입니다. 이는 우리를 화평케 하는 자로 만들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는 데 기여합니다. 세상은 여전히 분열과 증오로 가득 차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가르침을 실천할 때, 우리 주변에 작은 평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사가 되어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도전적인 길을 걷는 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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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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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공적인 세상에서 개인적인 기도의 중요성"

마태복음 6장 6절은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들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소셜 미디어가 지배하고 대중의 이미지가 높은 가치를 지닌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 기도의 중요성을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우리의 공개적인 이미지나 평판에 근거하지 않고 오히려 그분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근거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개인 기도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산만함과 압력에서 벗어나 더 깊은 차원에서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고독의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고요하고 진실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앞에 놓여 있는 모든 도전에 맞서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실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개인적인 기도는 또한 우리가 심판이나 조롱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하나님과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과 소망을 나누면서 하나님과 연약해질 수 있게 해줍니다. 하나님과의 이러한 친밀함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우리가 더 목적이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도록 이끈다.

따라서 점점 더 공적인 세상에서 개인 기도의 중요성을 기억합시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연결을 우선시하고 조용한 묵상과 기도의 시간에 그분을 찾도록 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진정으로 구하는 데서 오는 보상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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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 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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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소망을 드러내는 믿음의 힘"

마가복음 11장 24절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요청을 하나님께 알릴 때 믿음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기도가 단순히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구하는 것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매일매일 부정과 불확실성의 폭격을 받는 현대 사회에서 기도의 힘에 대한 강한 믿음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의 믿음을 굳게 붙잡고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응답될 것임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원할 때 항상 정확히 얻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신앙의 힘은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어떤 좌절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목표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과 끈기로 계속해서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행하시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소망이 결실을 맺게 하실 것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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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