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3. 4. 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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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구절 중 하나인 마태복음 6장 3-4절은 인정이나 보상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말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구제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은밀히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이 구절은 보답을 기대하지 않고 베푸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정한 관대함의 이타적이고 겸손한 본성을 강조합니다. 베푸는 동기는 인정이나 칭찬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고 우리 주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진정한 마음입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우리 자신의 기부 동기를 검토하도록 도전합니다. 진정으로 다른 사람의 복지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베푸는 것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명성이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베푸는 것입니까? 마태복음 6:3-4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순전한 의도로 베풀고 오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도록 격려합니다.

종종 부, 성공, 개인의 이익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세상에서 이 구절은 겸손, 연민, 이타심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일깨워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욕망과 필요 이상을 바라보고 대신 우리 주변 사람들의 필요에 집중하도록 격려합니다.

궁극적으로 마태복음 6:3-4은 진정한 관대함은 우리가 받는 대가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인정이나 보상을 구하지 않고 은밀히 기부함으로써 우리는 주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돕는 데서 오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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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