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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3. 4. 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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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세상을 바꾸는 증인이 되자"

사도행전 1장 8절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주어진 임무와 그들의 역할에 대한 명령을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도 같은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원래 예수님이 했던 것처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권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예수님의 교리를 따르면서 믿음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심을 보여주며, 우리의 인생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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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4. 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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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서로 사랑하라 -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사도는 우리에게 기독교인의 삶의 기본 원칙인 서로 사랑하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단순하지만 심오한 명령입니다.

본문은 이 사랑의 근원인 하나님 자신을 강조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사랑하기 쉬운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와 다른 사람, 심지어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도 포함됩니다.

이런 종류의 사랑은 우리 자신의 감정이나 다른 사람의 가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자신의 본성에 근거한 것입니다. 희생적이고 이타적이며 우리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합니다.

분열, 증오, 불관용이 일반적인 세상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것은 단지 좋은 감정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급진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하기를 힘씁시다. 그것이 우리의 삶과 기독교 공동체 전체의 결정적인 특징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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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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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불법의 보편적인 문제"

이사야 53장 6절은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에서 예언자 이사야는 인간의 제멋대로 됨이라는 보편적인 문제를 강조합니다.

양처럼 사람들은 종종 그들 앞에 놓인 길에서 벗어나 방황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대신에 개인적인 성취와 만족을 추구하면서 그들 자신의 길로 돌아섰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경향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수많은 죄와 범법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또한 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고 선포함으로써 이 구절에서 소망을 드러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에 대한 형벌을 스스로 짊어지신 궁극적인 희생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변덕의 문제는 현대에도 널리 퍼져 있지만, 이사야가 제시한 해결책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공된 용서와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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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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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십시오"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새 계명을 주십니다. 이 계명은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희생적이고 사심 없고 조건 없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안락과 안전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시면서 일생 동안 이러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우리는 우리 삶에서 이 사랑을 본받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기꺼이 우선시하고, 어려울 때에도 용서하고, 배경이나 신념에 관계없이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과 연민을 보여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사랑은 때때로 힘들고 불편할 수 있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반영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은혜와 일치와 평화로 특징지어지는 공동체를 만듭니다.

그러므로 이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희생적이고 이타적이며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도록 노력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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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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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겸손과 섬김을 보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3장 1절에서 저자는 예수님의 삶에서 중요한 사건의 무대를 설정합니다. “유월절 직전이라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이 구절은 이어지는 내용의 맥락을 확립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십니다. 이러한 섬김의 행위는 그들의 스승이자 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종의 역할을 맡기신 예수님의 겸손과 의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 시대에 발을 씻는 일은 가장 비천한 종의 몫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행동을 하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낮추신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행위는 또한 나중에 그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취될 죄의 정결함을 상징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의 모범을 따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고 사랑과 연민으로 그들을 섬겨야 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욕구와 의제를 제쳐두고 주변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모범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우리가 참으로 섬김과 겸손의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합니다. 우리가 그의 모범에서 영감을 받고 그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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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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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시련 속에서 희망을 찾다"

시편 13편 5절에 “나는 주의 인자하심을 의지하고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큰 고통의 순간에 다윗 왕이 한 이 말은 가장 암울한 시기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안에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인생은 질병과 상실에서부터 재정적 어려움과 관계 문제에 이르기까지 시련과 환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 앞에서 압도당하고 절망감을 느끼며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를 위해 계시는지 의문을 갖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13편 5절이 우리에게 보여 주듯이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항상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고 해서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지거나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계속 나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회복력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결코 혼자가 아님을 알고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절망적이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을 붙잡는 것은 생명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분을 믿고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평화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 왕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을 기뻐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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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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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흔들리는 세상 흔들리지 않는 사랑"

로마서 8장 39절은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선언합니다. 이 강력한 진술은 불확실성과 불안정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는 신자들에게 확신과 위안을 줍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전쟁, 자연재해 및 기타 형태의 혼돈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어 절망적이고 취약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불굴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힘을 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롭다고 느낄 때에도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습니다.

인생의 기복을 헤쳐 나갈 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 진리 안에서 위안을 얻고 우리 구주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굳게 붙들자.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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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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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저자는 사랑의 중요성과 그 신성한 기원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회에 분열과 갈등이 만연한 시기에 이 메시지는 여전히 적절하고 시대를 초월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은 단순한 제안이나 좋은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알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가 차이점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인식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어렵거나 불편할 때에도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와 친절을 베풀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려고 애쓸 때, 진정한 사랑은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상기하게 됩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선물이며 그것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는 부름에 귀를 기울이고 그 사랑이 우리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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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