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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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현대의 주고 받는 법칙"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 무릎에 안기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고 누가복음 6장 38절은 말씀합니다.

현대에도 주고받는 법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는 시간과 문화를 초월한 보편적인 원리로서 물질적 소유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간과 재능, 관심에도 적용됩니다.

친절한 행동, 자선 기부 또는 단순히 귀를 기울이는 등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이 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훨씬 넘어서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듭니다. 우리의 관대함은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하도록 영감을 주고, 그 대가로 우리는 축복과 풍요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의 충만함을 경험하는 비결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베푸는 정신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보답을 기대하지 않고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이타적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베풀 때 우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게 됩니다. 우리의 잔은 풍요와 기쁨과 성취로 넘치고, 우리는 빛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에서 빛과 사랑의 통로가 됩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6장 38절의 말씀을 기억하여 범사에 너그럽고 자비한 마음을 품읍시다. 우리가 주는 대로 받을 것이며 우리 삶에 쏟아지는 축복이 넘치고 풍성할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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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