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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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자아로 가득 찬 세상에서 겸손의 중요성"

마태복음 23장 12절은 “대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겸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과도한 교만과 자아에 대해 경고합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 소셜 미디어 및 기타 플랫폼은 개인이 부풀려진 자신의 모습을 세상에 쉽게 제시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흠잡을 데 없는 이미지를 끊임없이 보여주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허영심과 자기 홍보를 미화하는 문화가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태복음 23장 12절이 지적하듯이 이러한 종류의 자기 높임은 넘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성공에 너무 집중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어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에 겸손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고 우리 자신의 성취에 대해 건전한 관점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의 한계를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의 기여를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더 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마태복음 23장 12절의 메시지는 기록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공감보다 자아를 중시하는 세상에서 겸손의 힘을 기억하고 일상 생활에서 겸손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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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