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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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의 사랑과 연민의 마지막 행동"

요한복음 19장 26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엄청난 육체적 고통과 정서적 고통을 겪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이 고통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시간을 내어 어머니에게 사랑과 연민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십자가 곁에 서 있는 어머니를 봅니다. 그런 다음 그는 어머니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머니의 보살핌을 제자에게 맡기고 마지막 순간에도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다.

이 친절한 행위는 예수님의 이타심을 보여 주며 우리 자신이 고통을 당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연민을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일 방법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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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