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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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구원의 약속: 절박한 시대에 희망을 찾다"

누가복음 23장 42-43절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두 범죄자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예수님을 모욕했고, 다른 한 사람은 예수님이 그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자기를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예수께서는 회개한 범죄자에게 응답하시며 그가 당신과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이 구절은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희망과 구속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예수님께 용서와 자비를 구한 범죄자는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우리 모두를 대표합니다. 가장 암울한 순간, 희망이 없고 우리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느낄 때, 우리는 구원과 구속을 위해 예수님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회개한 범죄자에게 하신 약속은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지 간에 항상 그분께로 돌아가 용서와 은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약속은 우리의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서도 나갈 길이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도전을 탐색할 때 십자가에서 구속을 찾은 범죄자의 내용을 기억합시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고, 영생에 대한 그분의 약속을 신뢰합시다.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그분의 사랑의 품 안에서 희망과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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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