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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6. 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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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장 3절 칼럼n - 산 소망의 씨앗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삶은 종종 예측할 수 없는 파도와 같다. 어떤 날은 잔잔한 호수처럼 평온하지만, 또 어떤 날은 거센 폭풍우 속에서 방향을 잃은 배처럼 흔들린다.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잃거나, 일터에서 좌절을 맛보거나, 끝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길을 찾으려 애쓴다. 이런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희망의 불씨가 꺼져가는 듯 느껴질 때, 우리는 어디서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성경 베드로전서 1장 3절은 이 질문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이 구절은 단순한 종교적 선언이 아니다. 그것은 삶의 가장 어두운 골짜기에서도 희망이 살아 숨 쉴 수 있다는 보편적인 메시지다. ‘산 소망’이라는 표현은 특히 마음을 붙잡는다. 산 소망은 죽지 않는 희망, 꺼지지 않는 빛이다. 이는 외부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 뿌리를 내리는 힘이다. 그렇다면 이 산 소망은 어떻게 우리 삶에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먼저,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많으신 긍휼’을 말한다. 긍휼은 단순한 동정이 아니다. 그것은 깊은 사랑과 이해, 그리고 우리를 향한 끝없는 자비다. 신앙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긍휼의 개념은 공감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조건 없이 사랑받고, 실수에도 불구하고 용서받는 경험은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품듯, 친구가 우리의 아픔을 말없이 안아주듯, 이 긍휼은 우리를 다시 일으키는 힘이다. 구절은 이 긍휼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거듭남’을 선물했다고 말한다. 거듭남은 새 출발, 새 기회다. 과거의 상처나 실패에 묶이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성공’과 ‘완벽함’을 강요받는다. SNS는 모두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사는 듯한 착각을 준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우리는 넘어지고, 상처받고, 때로는 길을 잃는다. 이 구절은 그런 우리에게 말한다. 너의 실패가 너의 끝이 아니라고. 너는 새롭게 태어날 수 있고, 그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예수의 부활은 단순히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 삶에도 부활의 순간이 가능하다는 상징이다. 직장을 잃은 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사람, 병마와 싸우며 삶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 관계의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을 배운 사람 - 이들은 모두 산 소망의 증인들이다.

이 산 소망은 개인의 삶뿐 아니라 공동체에도 적용된다. 오늘날 세계는 갈등과 분열로 얼룩져 있다. 전쟁, 기후 위기, 경제적 불평등은 우리를 절망의 늪으로 끌어당긴다. 하지만 이 구절은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고 속삭인다. 긍휼의 마음으로 서로를 품고, 부활의 믿음으로 새 출발을 꿈꾸며,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역 사회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환경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 약자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은 산 소망을 실천하는 이들이다. 그들의 행동은 작아 보일지라도, 긍휼과 희망의 씨앗을 뿌린다.

이 구절이 주는 메시지는 종교를 초월한다. 신앙이 있든 없든, 우리는 모두 희망을 갈망한다. 삶의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고, 절망의 끝에서 새 시작을 꿈꾼다. 산 소망은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손길, 실패 후 다시 일어서는 용기, 그리고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찬송으로 시작된다. 찬송은 감사와 기쁨의 표현이다. 삶이 힘들 때조차 감사할 이유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작은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연습 - 아침의 햇빛, 사랑하는 이의 미소, 낯선 이의 친절 - 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한다. 이 찬송은 우리를 둘러싼 때, 산 소망은 더 단단해진다.

오늘, 당신은 어떤 산 소망을 품고 있는가? 어떤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빛을 찾고 있는가? 베드로전서 1장 3절은 그 희망이 당신 안에 이미 심겨져 있다고 말한다. 긍휼의 손길, 부활의 약속, 그리고 새 삶의 가능성 속에서, 우리는 모두 거듭날 수 있다. 그 산 소망의 씨앗을 품고, 오늘 한 걸음 나아가 보자.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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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6.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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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8장 4절 강해 -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르라

제목: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르라
본문: 레위기 18장 4절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8장 4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정의하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기 위해 구체적인 삶의 지침을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무엇인지, 왜 그것을 따라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세 가지 요점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본질

하나님의 법도(מִשְׁפָּטִים, 미쉬파팀)와 규례(חֻקּוֹת, 후콧)는 단순한 법률이나 규정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반영하며, 백성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지침입니다. 레위기 18장은 특히 성적인 죄와 우상숭배를 금지하며,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도록 요구합니다.

-관주: 신명기 4:8: “또 어느 큰 나라가 이와 같이 의로운 규례와 법도를 가졌으랴 오늘 내가 너희 앞에 베푸는 이 모든 율법과 같은 것이 있으랴.” 이 구절은 하나님의 법도가 다른 어떤 나라의 법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의로움과 공정함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시편 19:7-9: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판단은 진실하여 다 의롭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며, 의로운 삶으로 인도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법도는 단순히 규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드러냅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에 따라 삶을 정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직, 사랑, 용서와 같은 성경의 가르침은 우리의 일상적인 관계와 결정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도는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자유와 생명을 주는 길잡이입니다.

2.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는 이유

레위기 18:4의 후반부에서 하나님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는 이유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적 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분,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따라서 법도를 따르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에 대한 응답입니다.

-관주: 출애굽기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십계명의 서문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상기시키며, 순종의 동기를 제공합니다.

요한일서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곧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신약에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사랑의 표현이며,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하는 길임을 강조합니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법도를 따름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사랑을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주일 예배를 드리거나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행위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는 방법입니다.

3.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는 삶의 결과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르는 삶은 단순히 도덕적 삶을 넘어 하나님의 축복과 생명을 가져옵니다. 레위기 18장은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경고하지만(레 18:24-30), 반대로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보호와 언약의 축복이 약속됩니다.

-관주: 레위기 26:3-4: “너희가 내 규례를 따르며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철 따라 비를 주리니.” 순종은 하나님의 물질적, 영적 축복과 연결됩니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은 순종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가져온다고 약속하십니다.

-적용: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우리의 가정, 직장, 교회에서 평안과 기쁨을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웃을 용서하거나 정직하게 행동할 때, 우리는 갈등을 줄이고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종은 우리의 믿음을 세상 앞에 증거하는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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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말[Conclusion]:

레위기 18장 4절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거룩한 삶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반영하며, 우리를 생명과 축복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뜻을 알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언약적 관계를 강화하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때로 쉽지 않습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은 우리를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는 분이심을 기억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작은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합시다.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정직하게 행동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는 기쁨을 경험합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세상에 그분의 빛을 비추는 거룩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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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6. 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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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장 14절 묵상 - 회개와 치유의 약속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장 14절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말씀으로, 백성들의 회개와 기도가 하나님의 용서와 치유를 가져온다는 강력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관계 회복을 위한 길을 제시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 삶과 공동체에 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는 이들을 가리킵니다. 이는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모두를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백성으로 부르시며, 그분의 이름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하십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백성들이 “악한 길”에 있을 가능성을 전제합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개인과 공동체에 상처를 남깁니다. 이 구절은 죄의 현실을 직시하며 회개로 나아가라는 초대입니다.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이라는 말씀은 회개의 구체적인 과정을 보여줍니다. 스스로 낮춘다는 것은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교만은 회개의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스스로 낮추는 것은 우리의 힘과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는 겸손의 행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로, 우리의 마음을 열어 그분의 뜻을 구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다는 것은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추구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회개와 기도에 응답하셔서 세 가지 약속을 주십니다. 첫째, “내가 하늘에서 듣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확증하는 말씀입니다. 둘째, “그들의 죄를 사하고”입니다. 죄로 인해 깨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용서의 은혜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셋째,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는 말씀은 단순히 물리적 땅뿐 아니라, 공동체와 개인의 삶 전반에 걸친 치유와 회복을 약속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할 때, 그들의 삶과 사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강력한 도전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어떤 “악한 길”에 머물러 있을까요? 교만, 이기심, 불순종 등 우리의 삶을 점검하며 회개할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공동체적으로, 교회와 사회는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에서 벗어난 부분이 없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겸손한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의 삶과 공동체를 회복시키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의 조건적인 약속임을 보여줍니다. “만일”이라는 조건은 우리의 책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은 우리의 회개와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값싸게 주어지지 않음을 상기시킵니다. 회개는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그 여정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보증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낮아지고, 진심으로 기도하며, 그분의 얼굴을 찾는 시간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회개가 개인의 삶뿐 아니라 가정, 교회, 사회, 나아가 나라 전체에 하나님의 치유와 축복을 가져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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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의 삶에서 “악한 길”이라 부를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며, 이를 회개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을까?

2. “스스로 낮춘다”는 것이 내 삶에서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교만한 태도를 보인 적은 언제였는지 생각해 보자.

3.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기도는 내 삶에서 어떤 모습이어야 하며, 이를 위해 어떤 시간과 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주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죄와 연약함을 깨닫고 회개하며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갑니다. 주님의 얼굴을 찾는 기도를 드리며, 주님의 용서와 치유를 간구합니다. 저희 가정과 공동체, 나라에 주님의 회복의 손길을 베푸시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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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