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3장 17-18절 강해 -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제목: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본문: 잠언 23장 17-18절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언 23장 17-18절은 우리 삶의 태도와 신앙의 방향을 제시하는 귀중한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세상에서 보이는 일시적인 성공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영원한 가치를 대조하며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세 가지 요점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성경의 다른 구절과 연관 지어 적용하며, 우리의 삶에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1.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잠언 23장 17절의 첫 부분은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세상에서 악한 자들이 번영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 마음에 시기와 부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러한 감정에 휘둘리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 죄인의 형통은 겉으로 보기에 화려할지라도, 그것은 일시적이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 있습니다.
-관주: 시편 73편 3-5절에서 아삽은 "내가 악인의 평안함을 보고 오만한 자의 형통함을 질투하였음이니이다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라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17-18절에서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라고 결론짓습니다. 이처럼 죄인의 형통은 오래가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세상에서 불공평해 보이는 일을 볼 때 좌절하거나 부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공의와 주권을 신뢰해야 합니다. 물질적 성공이나 세상적 영광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2.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두 번째 요점은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명령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존경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죄인의 형통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경외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와 행동으로 나타나는 신앙의 표현입니다.
-관주: 잠언 1장 7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니라"고 말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나라를 구할 때,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적용: 매일의 삶 속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세상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성공과 행복을 정의해야 합니다.
3. 네 장래와 소망이 보장된다
마지막으로, 18절은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으로 마무리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미래와 끊어지지 않는 소망이 보장됩니다. 이는 죄인의 일시적인 형통과 대조되며, 신앙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의 물질적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상급에 있습니다.
-관주: 예레미야 29장 11절에서 하나님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요 평안이요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히브리서 11장 1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정의하며, 소망이 믿음의 핵심임을 보여줍니다.
-적용: 우리는 눈앞의 어려움에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장래와 소망을 바라보며 인내해야 합니다. 이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현재의 고난 속에서도 기뻄과 평안을 누리게 합니다.
맺는말[Conclusion]:
잠언 23장 17-18절은 우리에게 세상적인 가치와 하나님의 가치를 분별하며 살아가라고 도전합니다.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일 수 있지만,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선택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소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일시적인 성공을 추구하며 우리를 유혹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미래를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뜻을 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소망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 때, 우리의 장래는 하나님의 손안에서 안전하게 보장될 것이며, 우리의 소망은 결코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진리를 힘써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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