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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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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예레미야 29장 11-13절 강해 - 하나님이 예비하신 희망의 계획

제목: 하나님이 예비하신 희망의 계획
본문: 예레미야 29장 11-13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우리 삶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올 때, 하나님의 계획을 의심하거나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계획이 평안과 희망으로 가득하다는 확신을 줍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 가지 포인트로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시다 (예레미야 29: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도 그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의 표현입니다. 본문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기 위해 존재함을 강조합니다.

-관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시편 33: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뜻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적용: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아버지의 선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희망이 있다 (예레미야 29:12)

하나님은 단순히 계획을 제시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의 관계 속에서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희망의 시작임을 보여줍니다.

-관주: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시편 145:18: "여호와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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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버지께 나아갈 때, 우리는 희망과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단순히 요청을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우선순위로 삼으십시오.

3. 우리의 반응은 온 마음의 기도와 찾음이다 (예레미야 29:13)

하나님은 우리가 온 마음으로 아버지를 찾을 때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형식적이고 겉모습만의 신앙이 아니라, 진실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반응은 단순히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듣는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찾고 따르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관주: 신명기 4:29: "그러나 네가 거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되 온 마음으로 구하면 만나리라."
-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적용: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는 데서 시작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론[Conclusion]:

예레미야 29:11-13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희망을 확신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시기 위해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와 관계를 맺으시며, 우리가 전심으로 아버지를 찾을 때 만나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1. 현재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버지와 교제하는 시간이 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우선순위인가요?
3. 나는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있나요? 아니면 형식적인 신앙에 머물러 있나요?

오늘의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에 희망과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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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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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창세기 3장 9절 강해 - 부르심과 응답

제목: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응답
본문: 창세기 3장 9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첫 번째 질문은 우리가 삶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 깊은 영적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찾아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단순히 아담의 물리적 위치를 묻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적 상태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주는 의미를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죄를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것은 아담이 범죄한 후 숨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의 숨은 위치를 모르셔서 질문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는 아담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나아오도록 하시는 초대였습니다.

-관주: 시편 139:1-2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나이다."
-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믿부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적용: 우리도 아담처럼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숨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숨지 못하게 하시며, 회개와 자백으로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은 관계를 회복하려는 초대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아담의 죄를 드러내기 위해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담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잃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며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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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적용: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를 부르시며,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였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아버지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관계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하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은 단순히 과거의 잘못을 짚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는 아담에게 자신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관주: 빌립보서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표떼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잘못 속에 머물게 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우리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도록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회복된 삶,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삶의 목표를 새롭게 정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것은 단순히 아담의 물리적 위치를 묻는 질문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각자에게 던지는 영적 질문이며,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관계를 회복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초대하시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실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숨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아버지의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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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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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누가복음 22장 46절 강해 - 기도의 중요성과 영적 깨어 있음

제목: 기도의 중요성과 영적 깨어 있음
본문: 누가복음 22장 46절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신의 십자가를 앞둔 중요한 순간에 제자들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영적 깨어 있음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단순히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에 깊은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기도의 요청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일어나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시험과 유혹의 순간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한 명령이었습니다.

-관주: 기도는 영적 전쟁의 무기입니다. 에베소서 6:18에서는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마주하는 모든 영적 전쟁의 순간은 기도를 통해 승리할 수 있습니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시편 5:3은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라고 고백합니다. 기도는 단지 문제 해결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한 통로입니다.

-적용: 우리는 삶의 모든 상황에서 기도의 자리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시간을 우선시하며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2. 영적 깨어 있음의 필요성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민감하고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라는 뜻입니다.

-관주: 유혹은 언제나 가까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6:41에서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전략은 끊임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 영적 나태함은 위험합니다. 베드로전서 5:8은 "정신을 차리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경고합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마귀의 공격에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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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영적 나태함은 우리의 신앙을 약화시킵니다. 우리는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항상 영적으로 민감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3. 기도와 순종의 모범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기도의 모범이 되어 주셨습니다. 본문 바로 앞 구절인 누가복음 22:42에서 예수님은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관주: 기도는 순종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야고보서 1:22는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 기도는 힘을 줍니다. 히브리서 4:16에서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를 통해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할 힘을 얻으셨습니다.

-적용: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자세와 결단을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에게 어려움 속에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결론[Conclusion]:

누가복음 22:46의 말씀은 단순히 제자들을 향한 명령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기도와 깨어 있음은 신앙생활의 필수 요소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단 해야 합니다:

1. 기도의 생활화: 하루를 시작하며, 마치며, 그리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영적 민감성 유지: 세상의 유혹과 마귀의 시험에 넘어지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3. 순종의 삶: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와 깨어 있음은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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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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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6편 8절 강해 -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심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방향을 잃고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시편 16편에서 여호와를 항상 자신의 앞에 두고 살아감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삶을 고백합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심"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신다는 것의 의미

다윗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모신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과 동행하고 아버지를 삶의 중심에 두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관주: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을 인정하며 삶의 모든 결정을 아버지께 맡길 때, 우리의 길이 바르게 인도됩니다.

골로새서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항상 주님을 앞에 모신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세상에 묶이지 않고, 하늘에 있는 주님께 집중된 상태를 말합니다.

-적용: 주님을 항상 앞에 모시기 위해 우리는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행동과 말이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진다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2. 주님이 나의 오른쪽에 계신다는 약속

다윗은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가까이 계셔서 보호하고 인도하신다고 선언합니다. 성경에서 오른쪽은 보호와 힘의 상징입니다.

-관주: 신명기 31:6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로마서 8:31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신다는 것은 우리가 대적을 이길 힘과 담대함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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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믿음을 기반으로 우리는 삶의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흔들리지 않는 삶의 축복

다윗은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항상 앞에 모시고, 아버지가 오른쪽에 계심을 확신할 때 오는 평안과 안정감을 표현한 것입니다.

-관주: 빌립보서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히브리서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은 흔들림 없는 믿음의 닻을 갖게 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두려움과 염려가 다가올 때마다, 주님의 평안과 소망이 우리를 붙잡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확신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6:8에서 다윗은 여호와를 항상 자신의 앞에 모시며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삶,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 흔들리지 않는 평안과 소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고 아버지의 임재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항상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삶의 모든 순간에 아버지를 의지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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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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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누가복음 2장 11절 칼럼 -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11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 메시지를 담고 있는 구절로, 예수님의 탄생이 가져온 구원의 기쁨을 선포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영원한 소망을 제공합니다. 본 구절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탄생이 주는 의미를 세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1. 구주의 탄생: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된 인류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는 요한복음 3:16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는 말씀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단순히 한 아기의 출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시작된 역사적 순간이었습니다. 이는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사건입니다.

2. 구원의 기쁨: 모든 이에게 주어진 선물
"너희를 위하여"라는 표현은 예수님의 구원이 특정 집단이나 민족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천사가 이 메시지를 목자들에게 전했을 때, 그들은 당대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계층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의 첫 증인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이는 구원이 모든 사람, 특히 소외되고 약한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모든 인류를 위한 희망이며,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대상임을 확인시켜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기쁨을 나누고,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야 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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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의 구원: 현재적이고 실천적인 의미
"오늘"이라는 단어는 예수님의 탄생이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이는 구원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삶에 실현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단순한 종교적 인물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구주이십니다. 우리는 이 구원의 소식을 단지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드러내며, 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이 구절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결론[Conclusion]: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
누가복음 2:11은 예수님의 탄생이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임을 선포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 구원의 보편성, 그리고 현재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그 기쁨을 세상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라는 이 놀라운 선언은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매 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초대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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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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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19편 18절 강해 - 열린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말씀

제목: 열린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말씀
본문: 시편 119편 18절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사람의 눈은 단순히 사물을 보는 역할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육체의 눈으로 세상을 보듯이, 영적인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봐야만 참된 깨달음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영적인 눈이 열려 말씀의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이 본문을 중심으로 세 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열린 눈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내 눈을 열어서”라는 표현은 우리의 영적 무지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관주: 고린도후서 4:4: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영적 눈은 오직 하나님의 개입으로만 열릴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4:31: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본 사건.

-적용: 우리도 말씀을 읽을 때, 스스로의 지식에 의존하기보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설교를 듣거나 성경 공부를 할 때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2. 열린 눈은 하나님의 말씀의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한다

본문에서 “놀라운 것”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숨겨진 놀라운 진리와 아버지의 경이로운 성품을 가리킵니다. 열린 눈을 통해 우리는 율법의 단순한 규칙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발견하게 됩니다.

-관주: 시편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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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말씀을 읽을 때, 단순히 역사적 사실이나 교훈을 찾는 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의 성품과 계획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또한,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도전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3. 열린 눈은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됩니다. 열린 눈으로 말씀을 볼 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관주: 야고보서 1:22-25: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 온전한 율법을 주목하고 지키는 자는 복을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적용: 말씀을 통해 깨달은 진리를 삶에 적용하십시오. 예를 들어, 용서하라는 말씀을 들었다면 실제로 용서를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의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해 매일 자기 점검과 기도로 나아가십시오.

결론[Conclusion]:

시편 119:18의 기도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영적 눈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열리며, 열린 눈으로 말씀을 볼 때 그 속에 담긴 놀라운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이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여시고, 말씀의 능력을 깨닫게 하시며, 그 능력이 우리의 삶에 실현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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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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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일서 4장 21절 강해 - 사랑의 계명과 우리의 책임

제목: 사랑의 계명과 우리의 책임
본문: 요한일서 4장 21절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며 직면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가?"입니다. 요한일서 4:21은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며, 사랑의 계명과 그것을 지켜야 할 우리의 책임을 강조합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사랑의 계명의 근원: 하나님

요한일서 4장 전체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보여줍니다. 4:19절에서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관주: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 요한복음 3:16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난 것임을 보여줍니다.
-관주: 성령의 역사 - 로마서 5:5에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었다"고 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통해 다른 이들을 사랑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단지 우리가 받은 축복이 아니라, 우리가 실천해야 할 사명으로 주어졌습니다. 이 사랑의 근원을 깨달을 때 우리는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적용: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음을 기억하며 매일 감사와 찬양으로 시작합시다. 그리고 그 사랑을 묵상하며 다른 이들에게 나눌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봅시다.

2. 사랑의 명령: 형제를 사랑하라

요한일서 4:21에서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의 형제를 사랑할지니라"라는 명령은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필수적인 계명입니다.

-관주: 형제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증거 - 요한일서 4:20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관주: 이웃 사랑의 두 번째 계명 - 마태복음 22:39에서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사랑과 밀접하게 연결된 계명입니다.
-관주: 사랑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 -  야고보서 2:15-16은 우리가 사랑을 단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형제의 필요를 채우는 행동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영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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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형제를 사랑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면 그들의 필요를 먼저 살피고, 작은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집중합시다. 또한, 마음으로 용서하지 못한 형제가 있다면 용서를 구하며 사랑의 관계를 회복합시다.

3. 사랑의 책임: 지속적으로 실천하라

사랑은 단순히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책임입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의 성숙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관주: 예수님의 본 - 요한복음 13:34에서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자기 희생적이며 끝까지 지속된 사랑이었습니다.
-관주: 용서와 화해의 사랑 - 골로새서 3:13은 "누가 누구에게 불평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 용서와 화해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관주: 사랑을 통한 복음의 증거 - 요한복음 13:35에서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사랑은 세상에 복음을 증거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적용: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매일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의 사랑이 식지 않도록 영적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요한일서 4:21의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면 형제를 사랑하는 책임을 가져야 함을 명확히 알려줍니다. 이 계명은 단순히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자로서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근원으로 삼고, 형제를 사랑하는 명령에 순종하며, 그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때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에 충만히 임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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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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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26편 5-6절 강해 - 눈물의 씨앗, 기쁨의 수확

 

제목: 눈물의 씨앗, 기쁨의 수확

본문: 시편 126편 5-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 눈물의 씨앗을 심는 순종 (5절)

시편 126편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과 감사를 노래하는 시입니다. 본문 5절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이 결국 기쁨으로 거두게 될 것을 말하며,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씨를 뿌리는 일은 고되고 희생적인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이 요구됩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적용: 우리 삶의 모든 일이 반드시 열매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흘리는 눈물과 순종의 행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삶의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 봉사, 가정에서의 헌신, 직장에서의 정직함은 때로는 눈물겨운 씨앗 뿌리기와 같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결실을 맺을 것을 믿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인내 (6절 상반부)

6절에서 "울며 씨를 가지고 나가는 자"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씨를 뿌리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현재의 고통을 넘어 하나님의 약속된 기쁨을 바라보며 인내합니다.

-관주: 야고보서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오래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로마서 8:18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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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의 인내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희망에 근거해야 합니다. 힘든 시기에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도는 기도의 자리와 말씀 묵상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기다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3.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축복 (6절 하반부)

6절의 하반부는 씨 뿌림과 눈물의 시간이 끝난 후, 기쁨으로 열매를 거두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축복과 성취의 때를 상징합니다. 눈물로 시작된 순종이 기쁨으로 가득 찬 수확으로 마무리됩니다.

-관주: 요한복음 16:20 "너희가 지금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시편 30:5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적용: 우리는 씨를 뿌리고 기다리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결국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과 축복을 주십니다. 이 축복은 이 땅에서의 열매일 수도 있고, 영원한 하늘나라에서의 영광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소망을 잃지 않고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눈물의 씨앗이 만들어 낸 기쁨의 수확 - 시편 126:5-6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갈 때, 결국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눈물의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눈물은 헛되지 않으며,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인내와 믿음에 응답하십니다. 따라서 오늘도 우리의 손에 있는 씨앗을 들고 나아가며, 기쁨의 단을 거두는 그날을 소망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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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