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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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저자는 사랑의 중요성과 그 신성한 기원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회에 분열과 갈등이 만연한 시기에 이 메시지는 여전히 적절하고 시대를 초월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은 단순한 제안이나 좋은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알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가 차이점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인식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어렵거나 불편할 때에도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와 친절을 베풀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려고 애쓸 때, 진정한 사랑은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상기하게 됩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선물이며 그것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는 부름에 귀를 기울이고 그 사랑이 우리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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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