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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4. 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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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장 9절 칼럼n - 평안을 묻는 그 한 마디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누군가가 다정한 눈빛으로 “괜찮아요?”, “평안하신가요?”라고 물어오는 순간, 우리는 어쩐지 마음이 풀린다. 그 짧은 말에 위로와 관심, 따뜻함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인사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 말은 어쩌면 우리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인지도 모른다.

마태복음 28장 9절에 이런 장면이 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무덤을 찾아온 여인들을 만나 첫 마디로 이렇게 말씀하신다. “평안하냐.” 그 짧은 인사 속엔 엄청난 의미가 담겨 있다.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난 존재가 가장 먼저 건넨 말이, “너 괜찮니?”, “마음은 평안하니?”였다는 것은, 신앙의 경계를 넘어서도 감동적이지 않은가.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자. 예수를 따랐던 사람들은 그가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을 목격했다. 자신들이 믿고 따르던 이가 고통스럽게 죽어갔다는 충격과 절망, 혼란, 그리고 두려움. 그런 심정으로 무덤을 찾은 여인들에게 예수는 놀랍게도 다시 살아 나타나셨고, 가장 먼저 “평안하냐”고 물으셨다.

그것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었다. “나는 살아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의 아픔과 혼란을 안다. 이제 평안하길 바란다.”라는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는 말이었다. 여인들은 그 말을 듣고 곧장 예수의 발을 붙잡고 경배했다. 위로와 회복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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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장면에서 느낄 수 있는 어떤 인간적인 울림이 있다. 삶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고난을 준다. 소중한 사람의 죽음, 예상치 못한 실패, 마음의 상처, 존재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 우리는 이런 감정들을 품고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간다. 그런 우리에게 누군가 다정하게 다가와 “괜찮니?”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곧 “나는 네가 어떤 상황에 있든 함께하고 싶다”는 말과 같다.

예수가 부활 후 처음 한 일이 누군가의 고통과 혼란 속으로 다가가 마음을 묻는 것이었다면, 우리 역시 그런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신앙이 있든 없든, 그 질문 하나로 누군가의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어떤 위대한 논리나 감동적인 연설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평안하냐”는 말 한마디가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마음에도 그 물음이 닿았으면 한다.

“평안하신가요?”

오늘 그 말을 누군가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조심스레 건네보면 어떨까.  
어쩌면 그 한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살리고, 당신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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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4. 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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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9장 25절 강해 - 두려움의 올무와 하나님의 안전한 피난처

제목: 두려움의 올무와 하나님의 안전한 피난처
본문: 잠언 29장 25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언 29장 25절은 인간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렬하게 대비하며, 우리의 삶에서 무엇을 의지해야 참된 평안과 안전을 얻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를 속박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참된 자유와 안전을 경험합니다. 이 설교는 세 가지 포인트로 이 말씀을 풀어가며, 다른 성경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린다

첫째, 잠언 29장 25절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올무에 빠뜨린다고 경고합니다. 여기서 “올무”는 사냥꾼이 동물을 잡기 위해 설치한 덫을 의미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할 때, 우리는 마치 그 올무에 걸린 짐승처럼 자유를 잃고 불안과 혼란 속에 갇히게 됩니다.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판단, 비판, 혹은 거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행동과 결정을 왜곡합니다. 예를 들어, 사울 왕은 백성들의 목소리를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삼상 15:24).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의 인정을 더 중시했고, 결국 그의 삶은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관주: 요한복음 12:42-43 요한복음 12장 42-43절은 바리새인들의 두려움에 비추어 이 진리를 드러냅니다. “그러나 관리들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회당에서 쫓겨날까 두려워함이러라. 저희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니라.” 이들은 예수님을 믿었지만, 사람들의 비판을 두려워해 침묵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믿음을 올무에 묶이게 했습니다.

-적용: 오늘날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사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동료의 평가, 친구의 시선, 혹은 사회적 압박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적은 없습니까? 사람을 두려워하면 우리의 마음은 불안으로 가득 차고, 참된 기쁨과 자유를 잃게 됩니다. 우리는 이 올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2.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다

둘째, 잠언 29장 25절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안전하다고 약속합니다. 여기서 “안전하다”는 단어는 단순히 위험에서 보호받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품 안에서 누리는 깊은 평안과 확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주님의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대면했을 때 사람들의 조롱이나 적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지셨은즉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나를 건지시리이다”(삼상 17:37). 다윗의 믿음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뿌리박고 있었습니다.  

-관주: 이사야 26:3 이사야 26장 3절은 이 진리를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누립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우리의 삶을 감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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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기도 가운데 우리의 두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입니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사람들의 반응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며, 그분을 의지할 때 우리는 안전합니다.

3.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라

셋째, 잠언 29장 25절은 우리에게 두려움에서 벗어나 믿음의 길로 나아가라고 도전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됩니다. 대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낸 인물들로 가득합니다. 모세는 바로의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이스라엘을 이끌었습니다(출 14:13-14). 그는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는 것을 보라.” 모세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것을 확신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관주: 히브리서 13:6 히브리서 13장 6절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사람의 위협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말씀은 우리에게 두려움 대신 담대함을 선물합니다.

-적용: 지금 여러분의 삶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비판, 실패의 두려움,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입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며, 그분의 계획은 선하시고 완전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십시오. 두려움은 사라지고, 믿음의 열매가 여러분의 삶에 맺힐 것입니다.

맺는말[Conclusio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잠언 29장 25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길을 제시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여 올무에 걸리는 길과, 하나님을 의지하여 안전함을 누리는 길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두려움을 심으려 합니다. 사람들의 말, 세상의 압박,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이 우리를 흔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하노라”(수 1:9). 이 약속은 오늘도 변함없습니다.  

지난주, 저는 한 성도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직장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동료들의 비판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후로 그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고, 상황도 점차 나아졌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두려움의 올무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누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두려움이 여러분을 붙잡을 때,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이시며, 그분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이 믿음으로 한 주를 힘차게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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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4. 1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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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장 2절 묵상 - 하나님의 동행이 가져오는 형통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세기 39장 2절은 요셉의 삶에서 하나님의 동행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요셉이 노예로 팔려간 이집트에서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게 된 상황을 묘사합니다. 요셉은 형들의 배신으로 인해 가족과 고향을 잃고, 낯선 땅에서 가장 낮은 신분으로 살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절은 그의 외적인 환경이 비참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기에 그가 형통할 수 있었다고 선언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동행이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어떻게 능력을 발휘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첫째,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임재가 요셉의 형통의 근원'임을 강조합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라는 문장은 단순한 서술이 아니라 요셉의 성공과 번영의 핵심 원인을 밝힙니다. 요셉은 자신의 재능이나 노력만으로 형통한 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노예라는 신분, 이방 땅이라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 아래 있었기에 모든 일이 잘 풀렸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세상은 우리의 성공을 외적인 조건 - 돈, 지위, 학벌 - 으로 판단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오직 그분의 임재가 우리의 삶을 결정짓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처지에 있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그곳에서 형통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둘째, 요셉의 형통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줍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붙들고 있었지만, 그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수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형들에게 배신당하고, 노예로 팔려가고, 나중에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요셉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창세기 39장 2절은 요셉의 삶이 하나님의 신실한 인도하심 아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전합니다. 비록 지금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그 고난은 결코 우리의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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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요셉의 형통은 '그의 충실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록 본문에서 직접적으로 요셉의 행동이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이어지는 구절들에서 그는 주인의 신뢰를 받을 만큼 성실히 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창 39:4-6). 요셉은 노예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감당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동행이 단순히 외적인 성공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기에,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충실히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성공을 결과로만 정의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충실함을 보십니다. 내가 지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그곳이 바로 형통의 시작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형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세상은 형통을 물질적 부나 사회적 성공으로 측정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삶이 열매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셉의 형통은 단순히 보디발의 집에서 높은 지위를 얻은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의 일부였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형통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 우리의 삶은 비록 세상적으로는 초라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손 안에서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창세기 39장 2절은 하나님의 동행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요셉처럼 우리도 때로는 예상치 못한 고난과 시련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우리는 결코 실패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의 연약함을 강함으로 바꾸시고, 우리의 고난을 형통으로 인도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있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충실히 나아갈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 형통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동행'을 내 삶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 요셉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자.
2. '충실함'을 현재 내가 맡은 자리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요셉처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있는지 묵상해 보자.
3. '형통의 의미'를 나는 어떻게 정의하는가? 세상적인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열매 맺는 삶을 위해 어떤 변화를 추구할 것인지 생각해 보자.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요셉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저와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임재를 힘입어 충실히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형통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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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