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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4. 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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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2장 2절 칼럼n - 나의 반석, 나의 요새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삶은 때로 거친 파도가 되어 우리를 덮칩니다. 예상치 못한 시련, 끝없이 이어지는 불확실성, 그리고 마음을 짓누르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풍경입니다. 이런 순간,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요? 사무엘하 22장 2절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이 짧은 구절은 깊은 위로와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누구나 폭풍 속에서 흔들릴 때, 굳건한 피난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였지만, 사울의 추격, 전쟁의 소용돌이, 그리고 개인적인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을 “반석”과 “요새”로 묘사합니다.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기초, 요새는 안전한 피난처를 의미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단순한 추상적 존재가 아니라,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 의지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힘이었습니다. 이 고백은 특정 신앙을 가진 이들뿐 아니라, 삶의 무게를 느끼는 모든 이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각기 다른 폭풍을 마주합니다. 누군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누군가는 관계의 갈등으로, 또 다른 이는 건강 문제나 내면의 불안으로 고통받습니다. 이런 순간, 우리는 무엇을 반석으로 삼고 있나요? 돈, 성공, 인간관계, 혹은 자기 자신? 이들은 소중하지만, 때로는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돈은 고갈되고, 성공은 덧없으며, 사람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말하는 반석은 다릅니다. 그것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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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건지시는 자”라는 표현은 특히 강렬합니다. 이는 단순히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넘어, 우리를 붙잡고 새로운 길로 인도하는 존재를 가리킵니다. 이는 종교적 신념을 떠나, 우리 모두가 바라는 희망의 본질입니다. 누군가는 가족의 사랑에서, 또 다른 이는 우정이나 삶의 목적에서 이 “건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넘어지게 두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절망 속에서도 우리를 일으켜 세웁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의 취약함을 인정하는 용기를 줍니다. 다윗은 강한 전사였지만, 자신의 연약함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도움을 청했고, 그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인간다움의 증거입니다. 친구에게 마음을 열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거나, 혹은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이 모든 것이 우리를 더 단단한 반석 위에 세웁니다.

사무엘하 22장 2절은 단순한 종교적 선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외침입니다. 삶의 폭풍 속에서 우리는 모두 안정과 보호, 그리고 구원을 갈망합니다. 다윗의 고백은 그 갈망에 응답합니다. 당신의 반석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지켜주는 요새는 어디입니까? 이 질문에 답하며, 우리는 각자의 피난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파도라도 이겨낼 힘을 찾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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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4. 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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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장 38절 강해 - 새 포도주와 새 부대: 변화와 순종의 삶

제목: 새 포도주와 새 부대: 변화와 순종의 삶
본문: 누가복음 5장 38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5장 38절에서 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포도주 저장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가져오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한 깊은 영적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예수님의 말씀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전통과 율법주의에 대한 도전이었으며, 오늘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새로운 변화에 열려 있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본 설교는 누가복음 5장 38절을 중심으로 세 가지 요점을 통해 이 말씀의 의미를 탐구하고, 성경의 다른 구절과 연결하여 실제 삶에 적용하며, 서술적 결론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1. 새 포도주: 하나님의 새로운 계시와 은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 포도주”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상징합니다. 새 포도주는 발효 과정에서 생동감과 힘을 가지며,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가져오는 생명력과 변혁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구약의 율법과 전통에 얽매여 있었고,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며(눅 5:33), 자신들의 종교적 틀 안에 예수님을 맞추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복음이 기존의 율법주의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관주: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나님은 항상 새롭고 놀라운 일로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이 새 일의 정점입니다. 요한복음 2:1-11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사건은 새 포도주가 주는 기쁨과 풍성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예수님의 복음이 주는 생명과 기쁨을 상징합니다.

-적용: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포도주, 즉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과거의 습관이나 전통에 갇혀 있다면,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경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새로운 예배 방식이나 사역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도전받는 새로운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새 부대: 변화된 마음과 삶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여기서 “새 부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된 마음과 삶을 의미합니다. 낡은 부대는 굳어지고 유연성을 잃은 상태로, 새 포도주의 발효 과정에서 터져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이 고정관념이나 죄로 굳어 있다면,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담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며 그들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셨습니다. 예를 들어, 세리 레위(마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눅 5: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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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에스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리니.” 하나님은 우리의 낡은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그분의 뜻을 따를 수 있게 하십니다. 고린도후서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새 부대와 같은 새 삶을 살아갑니다.

-적용: 우리의 삶이 새 부대가 되기 위해서는 회개와 갱신이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일상에서 분노, 시기, 혹은 세속적 욕망이 우리의 마음을 낡은 부대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채워질 때, 우리는 그분의 복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됩니다.

3. 순종의 삶: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는 실천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넣는 것은 단순히 마음의 준비뿐 아니라 실제적인 순종의 삶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후,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실천하라고 보내셨습니다. 새 포도주는 정체되어 있지 않고, 부대 안에서 발효하며 생명력을 발휘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 속에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누가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죄인을 불러 제자로 삼으시며,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셨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관주: 야고보서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을 듣는 것뿐 아니라 실천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7:24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으리라.” 순종의 삶은 우리의 신앙을 견고히 합니다.

-적용: 우리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정직함을 실천하거나,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는 것은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는 실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새로운 사역이나 봉사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한 적용입니다.

맺는말[Conclusion]:

새 포도주와 새 부대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담는 우리의 삶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은혜와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은혜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과 삶이 새롭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낡은 부대와 같은 고정관념, 죄,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새 부대가 될 때,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풍성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도전과 소망을 동시에 줍니다. 도전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변화를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소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삶을 풍성하게 채우신다는 약속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며, 우리의 삶이 새 부대가 되기를 소망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실천하며, 이웃과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 순종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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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4. 24.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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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장 12절 묵상 -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창세기 32장 12절에서 야곱은 하나님께 간구하며 과거의 약속을 상기합니다. 이 말씀은 야곱이 에서와의 재회를 앞두고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하나님께 매달리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 즉 "네 씨를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는 말씀을 붙들며 기도합니다. 이 본문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하심과 그 약속을 믿는 믿음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창 12:2)고 약속하셨고, 이 약속은 이삭과 야곱에게 이어졌습니다. 야곱이 이 약속을 인용하며 기도할 때, 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환경이 바뀌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바다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이 많은 후손을 주겠다는 약속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말씀은 우리의 삶에 확실한 기초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는 약속, 또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마 5:10)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야곱처럼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나아가라

야곱은 에서와의 만남을 앞두고 극심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과거에 에서를 속여 장자권을 빼앗았고, 그로 인해 에서의 분노를 피해 도망친 경험이 있었습니다(창 27장). 이제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오고 있다는 소식은 야곱에게 큰 위협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두려움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약속을 상기했고,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은혜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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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우리의 삶과도 연결됩니다. 우리는 종종 두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갑니다. 건강, 재정, 관계, 미래에 대한 염려가 우리를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기도는 우리에게 믿음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기도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도전입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약속이 이루어진다

야곱의 기도에서 주목할 점은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라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은혜의 약속입니다. 야곱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속임수로 장자권을 얻었고, 라반과의 관계에서도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시고 약속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이 은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죄와 연약함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그분의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 8절에서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부족함을 덮고, 약속을 성취하시는 원동력입니다.

적용: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라

야곱의 기도는 우리에게 실질적인 적용점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성경에 기록된 약속들은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합니다. 둘째, 두려움과 불안이 찾아올 때 기도로 나아가십시오. 야곱처럼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셋째,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십시오. 바다의 모래와 같은 약속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새롭게 붙들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어렵고 불확실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는 등불입니다. 야곱이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했듯, 우리도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믿음: 야곱은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하며 기도했습니다. 현재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있는 구체적인 상황은 무엇인가요?
2. 은혜에 대한 인식: 야곱은 자신의 부족함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약속이 이루어짐을 알았습니다.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와 믿음으로 응답할 수 있을까요?
3. 두려움과 믿음의 균형: 야곱은 에서와의 만남을 앞두고 두려웠지만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내가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상황은 무엇이며, 이를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야곱처럼 두려움과 연약함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주님의 은혜로 저를 인도하시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님의 약속이 제 삶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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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