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3. 4. 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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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베풀 때 겸손의 중요성"

마태복음 6장 1절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주는 것과 관련하여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남에게 인정을 받거나 칭찬을 받을 목적으로 베푸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일깨워 줍니다. 그 대신 우리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심 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삶의 모든 측면을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의 확인과 승인을 구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그 유혹을 물리치고 베푸는 것의 진정한 목적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전합니다.

진정한 관대함은 다른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주거나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그들의 삶에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대로 생활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하려고 노력할 때 베푸는 일에서 겸손의 중요성을 기억합시다. 보상이나 인정을 기대하지 않고 베푸는 것을 추구하고, 그 대신에 다른 사람들의 필요와 그들을 섬기는 데서 오는 기쁨에 집중합시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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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