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1. 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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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ㄹ머] "고난의 시기에 위로 찾기"

시편 94편 19절은 “내 속에 근심이 컸을 때에 주의 위로가 나를 기쁘게 하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고통과 불안에 직면하는 보편적인 인간 경험을 말합니다. 급변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은 우리 삶의 불가피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업무 관련 압박이든, 개인적인 관계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든, 우리 모두는 불안하고 압도당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시편 94편 19절은 메시지가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위로와 평화에 대한 희망이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위안을 찾는 것과 큰 근심 속에서도 그분의 위로가 어떻게 우리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현대 상황에서 이 메시지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위로를 얻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함으로써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지침과 도구를 제공할 수 있는 치료사 또는 상담사와 같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편 94편 19절의 소식은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우리에게는 언제나 위안과 희망의 근원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을 신뢰하고 우리의 취약성에서 힘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궁극적으로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다시 빛과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항상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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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