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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은 항상 문자 한 통에 불과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은 “내가 여기 있나니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그 사람으로 더불어 먹고 그들은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기술을 통해 끊임없이 연결되는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이 구절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텍스트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화기에서 경고와 알림을 받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우리가 그분을 들여보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개인적인 관계를 갖고 일상적인 경험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압도당하거나 단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수님은 항상 거기 계시며 대화와 기도와 성찰의 식사를 위해 우리와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을 열고 그분을 초대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예수님과 계속 연결되도록 합시다. 그분은 항상 문자 한 통으로 우리와 교제하고 인도와 위로와 사랑을 주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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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