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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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은 버림받은 자들과 함께 식사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연민과 수용에 관한 교훈"

누가복음 19장 5절에는 동네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은 세리 삭개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아 군중들 너머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분을 흘끗 보기 위해 나무에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보시고 그날 그의 집에서 식사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나무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이 만남은 사회적 지위나 명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수용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와 다를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 자신의 편견과 편견을 검토하도록 도전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우리가 '타자'로 여기는 사람들을 쉽게 판단하고 배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사회에서 배척당하거나 소외될 수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을 향한 연민과 수용의 메시지를 구현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삭개오의 이야기는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하거나 우리의 사랑과 연민에서 제외될 가치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할 때, 그분이 삭개오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수용을 베푸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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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