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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영원한 만족: 생수의 약속"
요한복음 4장 14절은 신약성경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오는 영원한 만족의 약속을 말합니다. 그가 주시는 생수는 육적인 물이 아니라 성령과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영생을 비유한 것입니다.
영원한 만족에 대한 이 약속은 특히 사람들이 물질적 소유물이나 일시적인 쾌락에서 성취를 추구하는 오늘날의 세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되고 지속적인 만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육신의 물이 우리의 육신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처럼 영적인 물은 우리의 영적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그것 없이는 우리는 항상 공허하고 불만족스러운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현재와 영원을 위해 우리를 위해 의도하신 충만한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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