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36편 12절 묵상 - 강한 손과 편 팔로 인하여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강력하고 능력 있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시편 136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여정을 기념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그 가운데 12절은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구출해 내셨음을 나타냅니다. "강한 손"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상징하며, "편 팔"은 하나님의 은혜롭고 자비로운 도우심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묘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고 계신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136편은 반복적으로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미로다"라는 문구를 통해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드러납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순간들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항상 감사해야 할 이유를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이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버지의 인자하심을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인식하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시편 136:12 절은 우리에게 감사의 삶을 살도록 도전합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편 136:12은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로움을 기억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며,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를 항상 붙들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2.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서 강한 손과 편 팔로 역사하셨던 순간들을 어떻게 경험했는가?
3. 감사의 마음을 더 깊이 가지기 위해 나의 삶에서 변화를 필요로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사랑과 자비로 가득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강한 손과 편 팔로 저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며, 항상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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