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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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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누가복음 2장 10절 묵상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누가복음 2장 10절은 성경의 중요한 구절 중 하나로,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천사의 메시지로, 우리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는 소식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첫 번째로 강조되는 것은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삶 속에서 많은 두려움을 경험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건강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이유로 두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나 천사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모든 두려움을 이겨낼 힘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두 번째로, 천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말합니다. 이 기쁨의 소식은 단순한 좋은 소식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의 이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이는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과의 화해를 의미합니다. 이 소식은 단지 개인적인 기쁨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기쁨입니다.

또한, "온 백성에게 미칠"이라는 표현은 이 기쁜 소식이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며, 구원의 계획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포용적인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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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적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큰 기쁨의 소식을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그들도 이 기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2장 10절은 단순한 성경 구절 이상으로,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쁨과 희망을 되새기게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하게 됩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우리의 삶을 밝히고,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누가복음 2장 10절에서 천사가 전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오늘 나의 삶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가?
2.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은 무엇이며, 그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어떻게 믿고 따를 수 있을까?
3. "온 백성에게 미칠" 이라는 표현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기쁨과 사랑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나의 삶 속에서 경험하게 하시고,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게 하소서.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주신 희망과 기쁨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고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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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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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26편 5-6절 강해 - 눈물의 씨앗, 기쁨의 수확

 

제목: 눈물의 씨앗, 기쁨의 수확

본문: 시편 126편 5-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 눈물의 씨앗을 심는 순종 (5절)

시편 126편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과 감사를 노래하는 시입니다. 본문 5절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이 결국 기쁨으로 거두게 될 것을 말하며,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씨를 뿌리는 일은 고되고 희생적인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이 요구됩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적용: 우리 삶의 모든 일이 반드시 열매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흘리는 눈물과 순종의 행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삶의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 봉사, 가정에서의 헌신, 직장에서의 정직함은 때로는 눈물겨운 씨앗 뿌리기와 같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결실을 맺을 것을 믿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인내 (6절 상반부)

6절에서 "울며 씨를 가지고 나가는 자"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씨를 뿌리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현재의 고통을 넘어 하나님의 약속된 기쁨을 바라보며 인내합니다.

-관주: 야고보서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오래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로마서 8:18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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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의 인내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희망에 근거해야 합니다. 힘든 시기에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도는 기도의 자리와 말씀 묵상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기다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3.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축복 (6절 하반부)

6절의 하반부는 씨 뿌림과 눈물의 시간이 끝난 후, 기쁨으로 열매를 거두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축복과 성취의 때를 상징합니다. 눈물로 시작된 순종이 기쁨으로 가득 찬 수확으로 마무리됩니다.

-관주: 요한복음 16:20 "너희가 지금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시편 30:5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적용: 우리는 씨를 뿌리고 기다리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결국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과 축복을 주십니다. 이 축복은 이 땅에서의 열매일 수도 있고, 영원한 하늘나라에서의 영광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소망을 잃지 않고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눈물의 씨앗이 만들어 낸 기쁨의 수확 - 시편 126:5-6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갈 때, 결국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눈물의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눈물은 헛되지 않으며,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인내와 믿음에 응답하십니다. 따라서 오늘도 우리의 손에 있는 씨앗을 들고 나아가며, 기쁨의 단을 거두는 그날을 소망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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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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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전도서 4장 10절 묵상 - 함께 할 때의 힘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이 구절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얼마나 서로가 필요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각자의 인생 여정에서 우리는 어려움을 마주하게 되고, 때로는 넘어지게 됩니다. 그럴 때 옆에서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큰 힘이 됩니다.

공동체의 필요성 - 현대 사회는 점점 개인주의화 되어 가고 있지만, 전도서 4:10은 공동체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 모두는 인간관계를 통해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 동료와 함께할 때 우리는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더욱 풍성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의 연대 - 특히 신앙 생활에서 우리는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형제자매들의 지지와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드리며, 서로의 믿음을 북돋아 주는 것은 신앙 생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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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의 적용 - 전도서 4:10의 가르침을 일상 생활에 적용해 봅시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봤을 때 먼저 손을 내밀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쌓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전도서 4:10은 우리에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줍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우리가 함께 할 때,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최근에 언제 도움을 필요로 했고, 그때 누가 나를 도와주었나요? 그 도움 덕분에 내가 어떤 변화를 경험했나요?
2. 나는 나의 가족이나 친구, 교회 공동체 내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 내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 또한, 내가 주위의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에게 전도서 4:10 말씀을 통해,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어려움 속에서 서로 손을 내밀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겸손히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도 허락해 주세요.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를 북돋아 줄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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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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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열왕기상 8장 45절 강해 - 응답하시는 하나님

제목: 응답하시는 하나님
본문: 열왕기상 8장 45절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하고 하나님께 봉헌하는 기도에서 여러 상황을 상정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특별히 전쟁 중에 드리는 기도를 다루며,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어떻게 응답하시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1. 하나님은 전쟁 중에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열왕기상 8:45)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터에서 하나님께 간구할 때를 염두에 두고 기도합니다. 전쟁은 인간의 힘과 전략이 아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린 상황을 보여줍니다. 본문에서 "주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소서"라는 간구는 전쟁이라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의존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관주: 우리는 삶의 전쟁터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능력과 지혜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시편 20: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적용: 삶의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십시오. 직장, 가정, 관계의 문제라는 “전쟁터”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합시다.

2. 하나님은 하늘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열왕기상 8:45)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요청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초월성을 강조하면서도,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고 깊이 관여하신다는 점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높은 하늘에 계시지만, 우리의 간구를 무시하지 않으시며 세심히 들으십니다.

-관주: 우리의 기도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상달되며, 아버지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최선의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시편 34: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적용: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이해하심을 믿으십시오. 기도의 응답이 더딜지라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신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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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신다 (열왕기상 8:45)

솔로몬은 단순히 하나님께 기도를 들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구체적인 능력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할 것은 우리의 소원이 하나님의 뜻과 합치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관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의 소원이 하나님의 영광과 일치할 때 응답은 더욱 확실합니다. 요한일서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적용: 기도할 때 우리의 소원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점검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응답의 시기와 방법을 온전히 아버지께 맡깁시다.

결론[Conclusion]:

열왕기상 8:45에서 솔로몬의 기도는 전쟁터에서도 하나님께 간구하고, 하늘에서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할 것을 촉구합니다.

1. 나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 얼마나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응답이 나의 뜻과 다를 때, 나는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가?
3. 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추구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 분입니다. 삶의 모든 상황에서 아버지께 나아가 우리의 소원을 아뢰십시오. 아버지는 반드시 가장 선한 길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제, 삶의 모든 전쟁터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십시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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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2.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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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신명기 3장 22절 묵상 - 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하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신명기 3:22은 짧은 구절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우리의 신앙 생활에 깊은 의미를 제공합니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이 말씀은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을 신뢰할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는 삶에서 크고 작은 도전과 맞닥뜨릴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약속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최전선에서 싸우시는 장수이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버지의 계획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신앙 안에서 우리는 그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곁에 계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신명기 3:22은 우리에게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고 나아갈 것을 가르쳐줍니다.

이 말씀은 또한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도 큰 위로와 지혜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이나 가정, 혹은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신명기 3:22의 말씀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은 우리의 행동과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우리를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한, 이 구절은 공동체 안에서의 삶에서도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교회나 소그룹 모임에서 서로의 두려움과 걱정을 나눌 때, 신명기 3:22의 말씀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진리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체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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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신명기 3:22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넘어서 믿음을 선택하라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약속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강력한 기반이 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담대함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여러분의 삶을 가득 채우길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현재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2.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싸우신다는 약속을 신뢰하며, 내가 더 담대하게 나아가야 할 상황은 무엇인가?
3.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더 깊이 경험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친히 우리를 위해 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모든 두려움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소서.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깊이 경험하며, 항상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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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2. 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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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빌립보서 2장 14절 칼럼 - 불평과 다툼 없는 삶의 비밀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립보서 2:14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 짧은 구절은 단순한 윤리적 가르침을 넘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얼마나 자주 불평하며, 또 얼마나 쉽게 갈등에 빠지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그런 우리의 연약함을 넘어서는 삶으로 초대합니다.

불평 없는 삶의 도전 - 불평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예상이 빗나가거나, 불공평하다고 느끼거나, 환경이 힘들 때 우리는 쉽게 불만을 토로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순히 불평하지 말라는 명령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빌립보서 2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순종을 본받으라는 맥락 속에서, 불평 없는 삶의 가치를 설명합니다. 이 구절은 단지 불평을 억제하라는 뜻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상황을 바라보라는 깊은 도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불평을 멈추기 위해서는 우리의 관점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신뢰하며,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기록한 당시, 그는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환경을 원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권면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불평 없는 삶의 실례입니다.

다툼 없는 공동체의 중요성 - 시비, 곧 다툼은 개인과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교회와 가정, 직장과 사회에서 다툼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우리의 이기심과 교만에서 비롯됩니다. 다툼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겸손과 화해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바로 앞 구절들(빌립보서 2:3-4)에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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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없는 공동체는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와 관점을 존중할 때, 우리는 갈등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다툼이 발생했을 때에는 즉각적으로 화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는 용서와 사랑의 실천을 요구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원칙 위에서 세워질 때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범 - 빌립보서 2장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순종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자기를 낮추사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범은 불평과 다툼을 넘어서, 온전한 순종과 화목의 삶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주님의 삶은 불평 없는 순종과 다툼 없는 사랑의 본보기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갈 때, 우리의 삶에서도 이런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불평과 다툼 없는 삶을 위해 몇 가지 실천적 적용을 제안합니다:

1. 감사 일기 쓰기: 매일 감사한 일을 기록하며, 불평 대신 감사의 습관을 기릅니다.
2. 자기 성찰: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과 태도를 돌아보며, 이기심을 내려놓는 훈련을 합니다.
3. 화해의 실천: 다툼이 발생했을 때, 먼저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제안합니다.
4. 기도와 묵상: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힘을 얻습니다.

빌립보서 2:14의 가르침은 단순한 도덕적 충고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라는 초대입니다. 우리의 삶이 불평과 다툼이 아닌 감사와 화목으로 가득 찰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빛된 존재로 설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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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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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야고보서 2장 14절 강해 - 행함이 있는 믿음

제목: 행함이 있는 믿음
본문: 야고보서 2장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믿음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야고보 사도는 단순히 입으로 고백하는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도전합니다. 그는 믿음과 행함의 관계를 명확히 하며, 진정한 믿음은 반드시 행함을 동반한다고 가르칩니다. 오늘 우리는 야고보서 2:14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1. 행함 없는 믿음의 무익함

야고보서 2:14에서 야고보는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는 믿음이 행함을 통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무익하다는 경고입니다.

-관주: 행함 없는 믿음은 그저 말로만 고백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영적 생명력이 없습니다. 야고보는 2:17에서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라고 명확히 말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21에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단순히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하며,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적용: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행함 없는 믿음이 문제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신앙을 고백하면서도, 가난한 자를 돕거나 약자를 돌보는 행동이 없다면 그 믿음은 무익합니다. 예를 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면서 실제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지 않는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입니다.

2. 행함으로 증명되는 믿음의 진정성

야고보는 믿음이 진정성 있는지 여부는 행함으로 증명된다고 말합니다. 믿음과 행함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관주: 야고보서 2:18에서 “너는 네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행함이 믿음의 증거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믿음은 단순한 내적 확신에 머물지 않고, 외적으로 표현되는 열매를 통해 증명됩니다.

야고보서 2:21-22는 아브라함을 예로 들며, 그의 믿음이 행함으로 온전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만 한 것이 아니라,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그의 믿음을 증명했습니다.

-적용: 우리의 믿음도 행함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입으로만 고백할 것이 아니라, 그 신뢰를 삶으로 보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공급을 믿는다면 우리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행위가 뒤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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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함이 있는 믿음의 열매

행함이 있는 믿음은 열매를 맺으며, 그 열매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관주: 행함이 있는 믿음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갈라디아서 5:22-23에 나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의 열매는 믿음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러한 열매는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베소서 2:10은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 행위를 통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행함으로 이어질 때, 세상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적용: 행함이 있는 믿음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열매를 맺습니다. 서로를 섬기고, 격려하며, 사랑을 실천할 때, 믿음의 공동체는 더욱 견고해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구제 활동, 선교 사역, 지역 사회 봉사 등은 행함이 있는 믿음의 구체적인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야고보서 2:14는 우리의 믿음이 진정성 있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믿음은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행함으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무익하며, 진정한 믿음은 행함으로 나타나며,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나타냅시다. 이웃을 섬기고, 선한 행위를 통해 믿음을 증명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신앙인이 됩시다. 그러할 때 우리의 믿음은 죽은 믿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믿음이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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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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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45편 1절 묵상 -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편 145:1에서 다윗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우리의 반응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짧은 구절 안에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먼저,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이로 인해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존재가 아니라, 우리 각자에게 가까이 계시며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듣고 계십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을 "왕"이라고 칭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삶의 주권자로 인정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왕은 그의 백성을 보호하고 이끄는 책임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왕권 아래에서 안전함과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윗은 하나님을 "높이고" 영원히 "송축"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감사나 찬양이 아닌,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헌신과 경배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찬양은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에 걸쳐 이어져야 하며,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감사와 경외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더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단순히 예배 시간에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말, 생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삼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도록 도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시라는 것을 인정할 때, 우리는 아버지의 지혜와 사랑을 믿고 따라가며, 우리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우선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윗의 다짐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영원한 찬양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과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끄는 동시에,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시편 145:1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의 신앙 생활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아버지의 왕권 아래 살아가며, 영원한 찬양을 드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의 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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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다윗이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개인적인 관계를 강조했듯이, 나는 하나님과 어떤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가?
2. 다윗이 하나님을 "나의 왕"이라고 칭하며 아버지의 주권을 인정한 것처럼, 나는 하나님을 내 삶의 주권자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3. 다윗이 하나님을 영원히 송축하겠다고 다짐한 것처럼, 나는 내 삶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찬양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다윗처럼 저도 주님을 높이고 주님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더 깊이 느끼며, 주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해주시옵소서. 저의 모든 삶의 순간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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