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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2. 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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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일서 4장 21절 칼럼 - 사랑의 명령과 순종의 길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한일서 4:21은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는 말씀으로, 신앙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랑의 본질과 그 실천에 대해 명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으로서 우리의 신앙과 행위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우선, 이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분리할 수 없는 관계로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신앙은 그저 입술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특히,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야만 그 사랑이 진정성과 신실함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우리의 신앙이 단순한 이론적 고백이나 관념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삶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형제를 사랑하라"는 명령은 우리의 인간적 감정이나 판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자,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2장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일서 4:21에서도 이와 같은 사랑의 계명을 반복하며, 그것이 신앙인의 삶을 이끄는 핵심 원리임을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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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형제를 사랑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죄성과 이기심은 때로 우리로 하여금 형제를 미워하거나 무관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때로 그들의 허물과 연약함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내면에 있는 부족한 사랑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형제를 향한 사랑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전반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가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형제를 사랑하는 행위는 단순히 감정적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고, 용서를 베풀고, 화해를 추구하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곧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사랑의 실천을 본받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요한일서 4:21의 말씀은 사랑의 명령을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진정성을 갖추려면, 우리는 반드시 형제를 사랑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며, 그 사랑이 형제와 이웃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날 때,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따라 오늘도 우리 주변의 형제를 향해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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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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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창세기 3장 9절 강해 - 부르심과 응답

제목: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응답
본문: 창세기 3장 9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첫 번째 질문은 우리가 삶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 깊은 영적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찾아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단순히 아담의 물리적 위치를 묻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적 상태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주는 의미를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죄를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것은 아담이 범죄한 후 숨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의 숨은 위치를 모르셔서 질문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는 아담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나아오도록 하시는 초대였습니다.

-관주: 시편 139:1-2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나이다."
-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믿부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적용: 우리도 아담처럼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숨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숨지 못하게 하시며, 회개와 자백으로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은 관계를 회복하려는 초대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아담의 죄를 드러내기 위해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담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잃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며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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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적용: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를 부르시며,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였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아버지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관계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하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은 단순히 과거의 잘못을 짚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는 아담에게 자신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관주: 빌립보서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표떼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잘못 속에 머물게 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우리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도록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회복된 삶,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삶의 목표를 새롭게 정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것은 단순히 아담의 물리적 위치를 묻는 질문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각자에게 던지는 영적 질문이며,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관계를 회복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초대하시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실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숨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아버지의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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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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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히브리서 12장 14절 묵상 - 거룩함을 추구하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4는 우리에게 거룩함과 화평을 추구할 것을 가르쳐줍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우리 삶의 기본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신앙 생활의 중요한 덕목인 화평과 거룩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 화평을 추구하라: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화평은 오해와 갈등을 피하고,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서 잘 드러납니다. 주님은 항상 화평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셨으며, 우리의 본보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드러날 수 있습니다.

2. 거룩함을 추구하라:
거룩함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며, 세속적인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거룩함 없이는 주를 볼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우리가 거룩함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우리는 거룩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3. 화평과 거룩함의 연결:
화평과 거룩함은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화평 없이는 진정한 거룩함을 이룰 수 없고, 거룩함 없이는 진정한 화평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 둘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우리의 삶에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둘을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화평을 통해 거룩함을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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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천적 적용:
우리의 삶에서 히브리서 12:14의 말씀을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족과의 관계에서, 직장에서,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우리는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갈등이 발생할 때, 우리는 화해의 자세를 취하고 사랑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브리서 12:14는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더욱 깊이 성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내 삶에서 하나님과 이웃과의 화평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2. 나는 거룩함을 추구하며 세속적인 유혹을 이기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가?
3. 화평과 거룩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제 삶 속에서 화평을 이루고 거룩함을 추구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며, 주님의 뜻에 따라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저를 인도하셔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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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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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16장 20절 묵상 -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의 축복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언 16:20은 삶의 지혜를 간결하고 힘 있게 전달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중심으로 말씀 묵상을 해보겠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을 것을 강조합니다.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이 새기고, 그 가르침에 따라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라는 부분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번영과 성공을 얻게 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좋은 것을 얻는다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만족과 평안을 포함한 전인적인 번영을 뜻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는 구절은 우리의 믿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여호와를 의지한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어려움과 도전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기뻐하시며,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 복은 물질적인 축복일 수도 있고, 영적인 평안과 기쁨일 수도 있습니다.

이 구절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을 의지하고, 세상의 방법으로 성공을 추구하려는 유혹에 빠집니다. 그러나 참된 성공과 형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를 의지할 때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순종의 길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길은 때로는 험난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 길 끝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형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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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는 잠언 16:20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기로 결단해 봅시다. 말씀을 듣고, 주님을 의지하는 삶이 우리에게 어떤 복을 가져다주는지 경험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부분은 어디에 있을까?
2.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가, 그 의지함이 나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3.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복을 감사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다짐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형통한 삶을 살게 하시고, 그 모든 복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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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2. 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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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63편 3-4절 칼럼 -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음이라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다윗은 유다 광야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이 시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고백 속에는 거친 환경과 상황을 뛰어넘는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신뢰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시편 63:3-4에서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생명 이상의 가치를 발견합니다.  

1.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본질
“인자하심”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은혜를 나타냅니다. 히브리어 원어로 ‘헤세드’는 단순히 친절이나 자비를 넘어,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과 성실함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낫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는 육체적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이 영혼의 생명을 풍성케 하고 영원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깊은 도전을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오는 평안과 기쁨이 세상 모든 것보다 더 귀하다고 선언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자하심을 가장 귀하게 여길 때, 진정한 만족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찬양으로 드리는 응답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깨달은 후 자연스럽게 찬양으로 응답합니다. 그는 “이러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고 말하며, 입술로 드리는 찬양이 그의 신앙의 자연스러운 표현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의 사랑을 알게 된 사람은 침묵할 수 없습니다. 그의 입술에서는 찬양이 흘러나오고, 그의 삶은 예배의 도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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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종종 삶의 문제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잊곤 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상황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광야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도망자의 신세였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믿음과 신뢰의 표현입니다.

3. 손을 들며 하나님께 예배함
다윗은 이어서 “이러므로 내가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내 손을 들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손을 드는 행위는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맡기고 의지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단순한 예식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예배의 자세입니다.

우리도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 손을 들고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드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63:3-4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귀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이를 깨닫고 하나님께 찬양하며 그의 이름을 높일 때, 우리의 삶은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진 예배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보다 귀함을 고백하며 아버지를 높이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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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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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6편 8절 강해 -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심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방향을 잃고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시편 16편에서 여호와를 항상 자신의 앞에 두고 살아감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삶을 고백합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심"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신다는 것의 의미

다윗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모신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과 동행하고 아버지를 삶의 중심에 두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관주: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을 인정하며 삶의 모든 결정을 아버지께 맡길 때, 우리의 길이 바르게 인도됩니다.

골로새서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항상 주님을 앞에 모신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세상에 묶이지 않고, 하늘에 있는 주님께 집중된 상태를 말합니다.

-적용: 주님을 항상 앞에 모시기 위해 우리는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행동과 말이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진다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2. 주님이 나의 오른쪽에 계신다는 약속

다윗은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가까이 계셔서 보호하고 인도하신다고 선언합니다. 성경에서 오른쪽은 보호와 힘의 상징입니다.

-관주: 신명기 31:6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로마서 8:31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신다는 것은 우리가 대적을 이길 힘과 담대함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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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믿음을 기반으로 우리는 삶의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흔들리지 않는 삶의 축복

다윗은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항상 앞에 모시고, 아버지가 오른쪽에 계심을 확신할 때 오는 평안과 안정감을 표현한 것입니다.

-관주: 빌립보서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히브리서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은 흔들림 없는 믿음의 닻을 갖게 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두려움과 염려가 다가올 때마다, 주님의 평안과 소망이 우리를 붙잡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확신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6:8에서 다윗은 여호와를 항상 자신의 앞에 모시며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삶,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 흔들리지 않는 평안과 소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고 아버지의 임재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항상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삶의 모든 순간에 아버지를 의지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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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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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누가복음 23장 35절 묵상 -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통한 구원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누가복음 23장 35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군중과 지도자들이 그를 조롱하며 한 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받으신 조롱과 고난을 강조하며, 또한 그의 신성과 왕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신앙 생활에서 깊이 묵상할 가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큰 계획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고 조롱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는 것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겪으신 고난의 깊이와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우리의 삶 - 예수님께서 받으신 조롱과 고난은 우리의 삶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가는 동안, 세상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때로는 조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도 그러한 조롱과 고난을 견디셨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 - 이 구절은 또한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되새기게 합니다. 예수님은 그가 겪은 모든 고난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인류를 사랑하셨고,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그분의 희생은 우리에게 큰 은혜이며,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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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응답 -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것입니다. 비록 세상이 우리를 조롱하고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굳건히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누가복음 23:35은 예수님의 고난과 조롱을 기록한 구절로서, 우리에게 많은 영적 교훈을 줍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그의 신앙을 본받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때로는 이해받지 못하고 조롱받을 수 있지만,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과 조롱을 생각할 때, 나의 신앙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2.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오늘 내 삶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요?
3.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따르셨듯이, 나는 내 삶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신뢰하고 따르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묵상하며 그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사랑을 본받아 우리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세상의 조롱과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처럼 굳건히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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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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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19편 18절 강해 - 열린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말씀

제목: 열린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말씀
본문: 시편 119편 18절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사람의 눈은 단순히 사물을 보는 역할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육체의 눈으로 세상을 보듯이, 영적인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봐야만 참된 깨달음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영적인 눈이 열려 말씀의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이 본문을 중심으로 세 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열린 눈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내 눈을 열어서”라는 표현은 우리의 영적 무지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관주: 고린도후서 4:4: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영적 눈은 오직 하나님의 개입으로만 열릴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4:31: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본 사건.

-적용: 우리도 말씀을 읽을 때, 스스로의 지식에 의존하기보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설교를 듣거나 성경 공부를 할 때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2. 열린 눈은 하나님의 말씀의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한다

본문에서 “놀라운 것”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숨겨진 놀라운 진리와 아버지의 경이로운 성품을 가리킵니다. 열린 눈을 통해 우리는 율법의 단순한 규칙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발견하게 됩니다.

-관주: 시편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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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말씀을 읽을 때, 단순히 역사적 사실이나 교훈을 찾는 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의 성품과 계획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또한,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도전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3. 열린 눈은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됩니다. 열린 눈으로 말씀을 볼 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관주: 야고보서 1:22-25: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 온전한 율법을 주목하고 지키는 자는 복을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적용: 말씀을 통해 깨달은 진리를 삶에 적용하십시오. 예를 들어, 용서하라는 말씀을 들었다면 실제로 용서를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의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해 매일 자기 점검과 기도로 나아가십시오.

결론[Conclusion]:

시편 119:18의 기도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영적 눈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열리며, 열린 눈으로 말씀을 볼 때 그 속에 담긴 놀라운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이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여시고, 말씀의 능력을 깨닫게 하시며, 그 능력이 우리의 삶에 실현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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