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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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1장 21절 묵상 - 예수, 우리의 구원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에서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며, 주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과 사명에 담긴 깊은 의미를 새길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라는 이름의 의미를 살펴보면, '예수'는 히브리어로 '여호수아'와 같은 뜻인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를 나타냅니다. 이 이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주님의 사역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백성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를 드려야 했지만, 예수님은 단번에 드린 제사로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구원이 단지 특정한 민족이나 사람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향한 구원임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와 고통을 친히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단순히 역사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각자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영적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모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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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1의 말씀은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그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는 주님의 구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21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과 주님의 사명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 삶에 적용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여기 말씀 묵상을 위한 3가지 질문과 간단한 기도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예수님의 이름이 '구원자'를 의미한다는 것을 어떻게 내 삶에서 경험하고 있나요?
2. 예수님이 나를 포함한 모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사실이 내 신앙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3. 내가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탄생과 주님의 구원 사역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경험하고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구원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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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