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이사야 59장 1-2절 묵상 - 하나님의 구원과 인간의 죄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사야 59:1-2는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죄악을 명확하게 대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 능력과 그의 귀가 여전히 우리를 들을 수 있음을 확신시켜 주지만,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아버지의 손은 강하여 언제든지 구원할 수 있으며, 그의 귀는 모든 기도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자신이 먼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자주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듣지 않는다고 느끼곤 합니까? 그런 순간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우리 자신의 행동과 죄를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의 불신앙, 불순종,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삶이 하나님과의 소통을 방해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들의 죄악은 그들 스스로를 하나님과 단절시켰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우리는 자주 우리의 죄를 합리화하거나 무시하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납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벽을 세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회개하고 아버지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반응형


이사야 59:1-2는 또한 하나님의 자비를 떠올리게 합니다. 비록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으며, 우리는 언제든지 아버지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을 낮추고, 우리의 죄를 인정하며, 아버지의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항상 준비되어 계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은혜와 자비를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찾을 때, 아버지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늘 이 묵상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더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입니다! 이사야 59:1-2을 바탕으로 한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들과 기도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죄는 무엇이 있을까요?
 -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죄를 되돌아보고 회개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일까요?
 - 이 질문은 우리가 실제로 삶 속에서 변화하려는 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합니다.
3. 하나님의 구원과 자비를 경험한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언제였으며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 이 질문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저의 죄악이 주님과 저 사이를 갈라놓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구원을 구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제 삶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예레미야 29장 11-13절 칼럼 - 희망의 계획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을 걷는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29장 11절에서 13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과 계획을 상기시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의 메시지를 넘어, 우리의 삶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11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개인적인 성공이나 행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풍요로움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십니다. 이러한 계획은 우리의 현재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 속에서 완성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12절과 13절은 이에 대한 답을 제공합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온 마음으로 아버지를 찾기를 원하십니다. 단순히 형식적인 기도나 의무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며 아버지께 우리의 삶을 맡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반응형


이 말씀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들은 낯선 땅에서 고통과 절망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단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삶의 광야를 걷고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위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서 13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때로는 고난과 실패를 경험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경험조차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예레미야 29:11-13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와 헌신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향한 분명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의 역할은 아버지를 믿고 의지하며 온 마음으로 아버지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며,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믿음의 여정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구절강해]

로마서 8장 9절 강해 - 성령을 좇는 자의 삶

제목: 성령을 좇는 자의 삶
본문: 로마서 8장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 성령의 내주: 새로운 신분의 시작 (로마서 8:9a)

본문은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이라는 구절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영"은 성령을 의미하며, 성령의 내주는 신자의 새로운 신분을 나타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은혜의 증거입니다. 성령은 단순히 외적으로 임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거하시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증하시는 분입니다.

-관주: 고린도전서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 에베소서 1:13-14: "...그 안에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이 말씀들은 성령이 성도의 내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하심을 보여줍니다. 성령의 내주로 우리는 육신이 아닌 영의 지배를 받는 새로운 삶으로 초대됩니다.

-적용: 우리는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사실을 날마다 인식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내주를 믿으며,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2. 육신이 아닌 영에 속한 삶 (로마서 8:9b)

본문은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단순히 우리의 외적 행위가 변화되는 것을 넘어, 신자의 본질이 육신에서 영으로 옮겨졌음을 의미합니다. 육신은 죄와 자기중심성을 대표하며, 영은 하나님의 통치와 생명을 상징합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요한복음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신에 속한 삶은 세상과 죄의 유혹에 의해 좌우되지만, 영에 속한 삶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입니다. 영의 삶은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에까지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단지 외적인 변화가 아닌, 내적인 변화와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헌신을 포함합니다.

반응형


-적용: 우리는 매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육신의 정욕을 거절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령의 다스림을 인정하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의 영: 신자의 참된 정체성 (로마서 8:9c)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은 성령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없음을 명확히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성령과 동의어로 사용되며, 이는 성령의 내주가 곧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상징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신자를 변화시키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으로 이끌어갑니다.

-관주: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성도의 정체성은 성령의 내주로부터 비롯되며, 이는 곧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으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책임과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적용: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기억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자로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성령 안에서의 삶의 열매 - 로마서 8장 9절은 성령의 내주와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 성도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는 단지 지식적인 이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는 성령이 내주하시며,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얻습니다. 우리의 삶은 성령의 지배 아래 변화되며, 육신의 욕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사는 삶이 어떠한 축복과 영광을 가져오는지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 차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46편 7절 묵상 - 우리의 피난처와 요새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존재와 아버지의 보호하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 속에서 직면하는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하나님의 확고한 존재와 도우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자 요새로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전능하신 주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어떠한 위기에서도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의 믿음을 지키시고 강하게 하십니다.

시편 46편 전체를 통해, 시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보호자이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연의 모든 현상을 주관하시는 분으로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두려움에 빠질 때나, 불확실한 상황에 놓일 때,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며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시편 46:7의 "셀라"라는 단어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음악적 중지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더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상기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반응형


이 말씀은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전능하신 왕으로 묘사됩니다.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여호와께서는 강력한 전사로서 우리를 지키시고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 앞에서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걱정은 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46:7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보호하심을 확신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신뢰하는 믿음을 고백하는 구절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시며, 우리를 지키고 인도하십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깨닫고, 더욱 깊은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기억하며,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시편 46:7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라고 말할 때,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신 경험이 있나요? 그 순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려보세요.
2. 현재 여러분이 직면하고 있는 두려움이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지켜주신다는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3. "셀라"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주시니,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항상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복음 14장 21절 칼럼 - 사랑과 순종의 연결고리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장 21절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 중에서도 우리의 신앙과 삶에 깊이 관여하는 본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사랑과 순종의 불가분한 관계를 분명히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감정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이해하지만, 성경은 사랑을 행동으로 표현할 것을 강조합니다. 특히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단순히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으로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1. 사랑의 증거는 순종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표현은 우리의 사랑이 단순히 언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함을 보여줍니다. 사랑의 증거는 순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이를 따라 살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찬 증거가 됩니다. 예배와 기도, 찬양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2. 사랑받는 자의 특권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으며, 그 사랑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는 말씀은 단순한 관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를 경험하는 실제적인 축복을 의미합니다.

반응형


3. 순종이 주는 변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은 우리의 내면과 외면 모두를 변화시킵니다. 순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우리의 삶은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단순히 계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넘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순종은 우리를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는 길입니다.

결론: 사랑의 본질을 깨닫는 삶  
요한복음 14장 21절은 우리의 신앙이 사랑과 순종이라는 두 축 위에 세워져야 함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순종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표현이며, 그 사랑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임재를 경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는 삶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사랑과 순종은 분리될 수 없는 신앙의 진리입니다. 

이를 기억하며,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실천을 다짐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신명기 28장 1절 묵상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의 축복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명기 28:1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는 구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백성에게 순종의 중요성과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축복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먼저,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의 명령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명기 28장 전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백성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할 때 어떤 축복을 받게 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목소리와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신명기 28:1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우리가 아버지의 말씀을 경청하고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아버지의 특별한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축복은 물질적인 부요함이나 권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우리의 삶에 진정한 기쁨과 의미를 주시는 영적인 축복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기반이 됩니다.

더 나아가, 신명기 28:1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있어 중요한 원리를 알려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단순한 의무나 규칙 준수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아버지의 뜻을 깨달으며, 아버지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반응형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신명기 28:1의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아버지의 특별한 축복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가?
 - 내 삶 속에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 현재 내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2. 신명기 28:1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은 무엇인가?
 - 이러한 축복을 받기 위해 내가 변화시켜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 삶에 어떤 영적인 축복이 나타나기를 소망하는가?

3. 하나님과의 관계는 내게 어떤 의미인가?
 -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인가?
 - 순종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신명기 28:1에서 말씀하신 약속을 기억하며,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시고, 영적인 축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31. 18:37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호세아 6장 3절 칼럼 - 여호와를 알자, 힘써 알자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3의 이 구절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는 데 필요한 열심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와 죄악으로 멀어진 상황 속에서 주어진 선지자의 권고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영적 교훈을 줍니다.

1. 여호와를 알자 - "여호와를 알자"는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명령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버지의 존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사용된 '알다'는 히브리어로 "야다"이며, 이는 지식뿐만 아니라 경험적이고 관계적인 앎을 가리킵니다. 즉, 하나님을 아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과 성품을 삶 가운데 체험하고 누리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은 종종 하나님을 아는 일에서 멀어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예배와 봉사를 통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정작 아버지와의 친밀한 교제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는 "여호와를 알자"고 외치며 우리의 신앙의 방향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리라고 촉구합니다.

2. 힘써 알자 - 단순히 하나님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힘써 알자"고 권면합니다. 이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적극적이고 의도적인 노력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가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성경 읽기와 묵상, 기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반응형


하나님을 힘써 알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른 우상들로부터 돌이켜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주변 민족의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물질주의, 세속적인 가치관, 바쁜 일상 등 다양한 현대적 우상들에 의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을 방해받습니다. 이러한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집중할 때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나타나심의 확실성 -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 같이 어김없나니"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시켜줍니다. 새벽빛이 매일 어김없이 찾아오듯,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가 아버지를 찾을 때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또한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이르시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메마른 심령을 풍성히 채우실 것을 약속합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버지를 찾고 구할 때 은혜와 진리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충만하심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결론적으로, 호세아 6:3은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우리의 신앙 여정을 격려하고 도전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이며, 이를 위해 우리는 부지런히 아버지를 찾고 힘써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새벽빛처럼, 늦은 비처럼 우리의 삶에 반드시 나타나실 것입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하나님을 아는 데 힘쓰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31. 13:01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복음 1장 16절 강해 - 은혜 위에 은혜를 받으라

제목: 은혜 위에 은혜를 받으라
본문: 요한복음 1장 16절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한복음 1장은 예수님을 생명의 말씀으로 소개하며, 그의 오심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은혜와 진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16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에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강조하며, 우리 신앙의 핵심적인 축복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은혜 위에 은혜"가 무엇을 의미하며,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

요한복음 1:14에서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우리와 동일한 인간으로 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충만함은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온전히 계심을 나타냅니다(골로새서 2:9). 따라서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자들은 그의 충만함을 통해 부족함이 채워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관주: 골로새서 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적용: 우리의 삶이 공허하거나 부족함을 느낄 때, 예수님의 충만하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의 영적 필요를 온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참된 만족과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은혜 위에 은혜

본문은 우리가 받은 은혜를 "은혜 위에 은혜"로 표현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부어진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한순간의 구원이 아니라, 매일 우리를 붙드시는 은혜의 원천이십니다.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였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진리를 가져다주셨습니다(요한복음 1:17).

반응형


-관주: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로마서 5:20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단순히 과거의 사건으로만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구원의 은혜는 매일 우리 삶 속에서 새로운 은혜로 나타나며,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삶

예수님의 충만함에서 받은 은혜는 우리의 삶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은혜를 받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통해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은혜는 나누어질 때 그 의미가 완성됩니다(고린도후서 9:8).

-관주: 마태복음 10:8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적용: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그 은혜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합니다. 사랑과 봉사, 용서와 희생의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증거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요한복음 1:16은 우리의 신앙 여정을 설명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충만함에서 은혜를 받았고, 그 은혜는 끊임없이 새롭게 부어집니다. 이 은혜는 단순히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그것을 나누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은혜 위에 은혜로 덧입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고, 받은 은혜를 이웃과 세상에 나누는 은혜의 통로가 됩시다. 예수님 안에서 시작된 은혜는 우리 삶의 매 순간을 새롭게 하며, 결국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끄는 길이 됩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의지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