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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11. 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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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맒씀묵상] 시편 37편 23-24절 묵상 - 선한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편 23-24절은 우리 삶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이 구절은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정하신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때로 그 길이 험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계획하신 길이라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은 우리가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알고 계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가 넘어질 때조차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우리는 여러 번 넘어질 수 있습니다. 실패, 실망, 고난 등으로 인해 좌절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그런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일으켜 세우신다는 약속을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우리를 사랑의 손길로 돌보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도자가 되심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의 계획 안에서 우리 삶의 모든 걸음이 의미 있고 가치 있음을 믿으며, 두려움 없이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우리 삶의 반석이 되어,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처럼 시편 37편 23-24절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통해 우리에게 평안과 용기를 주는 귀한 말씀인 것입니다.


맒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삶의 여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붙드신다는 것을 어떻게 경험해왔는가?

2) 하나님께서 나의 걸음을 정하시고 기뻐하신다는 믿음이 나의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 내가 넘어질 때,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경험이 있는가? 그 경험을 통해 어떤 배움을 얻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붙드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이 저를 붙드시고 새 힘을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계획 안에서 두려움 없이 걸어가게 하시고, 넘어질 때마다 주님의 손길로 일으켜 세워 주소서. 저의 길을 기뻐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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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11.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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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욥기 23장 10절 묵상 -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장 10절은 욥의 깊은 고백과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욥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과 시련을 이해하고, 그것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모든 행위와 발걸음을 하나님이 주의 깊게 살피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욥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그의 삶에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는 사실은 욥에게 있어 신뢰와 안전의 근거가 됩니다.

욥의 표현에서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라는 부분은 하나님이 그의 삶의 모든 길과 과정을 세밀히 알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이는 욥이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이 계획하고 계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믿음은 욥에게 있어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인생을 주관하고 계시며, 그가 가는 모든 길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욥은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욥이 현재 겪고 있는 고난과 시련이 단순히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더 순수하고 견고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나타냅니다. 정금은 불순물이 모두 제거된 순수한 금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욥은 자신의 시련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되고, 더 깨끗하고 강한 믿음을 얻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고난이 단순히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와 같은 욥기 23장 10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고난과 시련이 찾아올 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하고,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어야 합니다. 이 구절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힘을 주는 귀한 말씀인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욥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나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나요?

2) 하나님이 나의 모든 행위를 알고 계신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떤 위로를 주나요?

3)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시련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단련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나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욥이 고난 속에서도 아버지를 신뢰했던 것처럼, 저도 어려움 속에서 아버지를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저의 모든 발걸음을 알고 계시며 저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고난을 통해 저를 정금 같이 단련하시고,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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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3. 11. 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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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고린도전서 10장 31절 강해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제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본문: 고린도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그들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줍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 생각, 결정은 모두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조율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 요점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의 동기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서 바울은 "무엇을 하든지"라고 말하며,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단지 종교적인 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과 선택에까지 확장됩니다.

-관주: 골로새서 3장 17절을 보면,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지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동기는 단순히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이기적인 욕망이나 세속적인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적용: 여러분의 삶의 동기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일상에서 내리는 결정들은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최우선 동기가 되도록 마음을 다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의 행동

바울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행동조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관주: 마태복음 5장 16절을 보면,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선한 행실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행동은 단순히 개인적인 만족이나 사회적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아버지의 성품을 나타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오늘 하루 여러분이 행한 행동들을 돌아보십시오. 여러분의 행동은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있습니까? 우리의 모든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의 삶의 방향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은 단지 일시적인 결단이나 순간적인 행동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전 삶을 아우르는 지속적인 방향과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관주: 빌립보서 1장 20-21절에서 바울은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이라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의 삶의 방향은 오직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었고, 그의 죽음조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의 목표와 방향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여러분의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인생의 방향은 하나님의 영광을 향해 있습니까?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은 우리가 어떻게 살고,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과 선택, 우리의 삶의 전체 방향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자기 점검: 우리의 동기와 행동, 삶의 방향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점검해야 합니다.

2. 기도의 필요성: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3. 구체적인 행동: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구체적인 결단과 행동을 계획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일들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합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을 드높이기를 원하시며, 이를 통해 우리가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누리도록 인도하십니다. 

기도로 마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동기와 행동, 삶의 목표가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드러내는 것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매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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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3. 11. 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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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제목: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본문: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오늘 우리가 함께 할 본문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히브리서 11장 6절입니다. 본문은 믿음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필수적인 요소임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믿음의 본질과 실천 방법을 깊이 생각해 보며, 우리의 삶에 적용할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1. 믿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입니다

본문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라고 선언하며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서 믿음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의 자세 -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두 가지를 믿어야 한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둘째, 하나님께서 상 주시는 분임을 믿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적 동의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추구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함 -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는 믿음이 필수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예를 통해 이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아벨은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고,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히브리서 11:4-5 참조). 이처럼 믿음은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적용: 우리 삶에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믿음은 어떤 모습입니까? 우리는 예배, 기도,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자라납니다.

2. 믿음은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그가 계신 것"과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 "그가 계신 것"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단순히 인정하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초월하심, 그리고 창조주로서의 권위를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로마서 1장 20절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물에 분명히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상 주시는 분 -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따르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단순히 의무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선하심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나아가야 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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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함으로써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를 돌보시는 분임을 믿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온전히 맡기는 믿음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3. 믿음은 삶의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전체는 믿음이 단순히 마음속의 믿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함을 보여줍니다. 본문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말하며, 믿음이 행동으로 드러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가르칩니다.

믿음의 행동 -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믿음의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습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고(11:7),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순종하며 나아갔습니다(11:8). 믿음은 단순히 마음의 상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순종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삶에서의 적용 - 믿음은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삶의 어려움을 견디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2장 17절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사랑과 섬김, 인내와 희생의 삶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습니다. 믿음의 행동은 단순히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히브리서 11장 6절은 믿음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며,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믿음은 우리의 삶에서 구체적인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믿음의 삶은 때로 도전과 시험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 영광 받으시며, 상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아버지의 성품을 신뢰하며, 삶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다시 점검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 영광 받으시며, 우리를 더욱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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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11.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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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신명기 31장 6절 묵상 - 하나님의 약속과 담대함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신명기 31장 6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말씀 중 하나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길에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을 겪게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삶의 길을 걸으며 어려움과 두려움을 겪을 때, 이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동반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려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니 우리는 그 어떤 순간에도 외롭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믿고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를 담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과 용기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두려움과 염려를 떨쳐버리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삶의 도전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며,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길을 따라 나아갈 때, 우리는 결국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안심하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명기 31장 6절은 우리의 삶에 큰 힘과 위로를 주는 말씀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움과 두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는 약속이 나의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 어려운 상황에서도 담대함을 유지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3.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오늘도 저를 인도하시고 함께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다가와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소서. 저의 마음에 두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용기와 평안을 찾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항상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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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11. 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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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8장 9절 묵상 - 사랑으로 행하는 자유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8장 9절 말씀은 우리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지식과 사랑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다른 사람의 신앙과 양심을 고려하는 삶을 살도록 도전합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에는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문제로 논쟁이 있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므로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우상 숭배의 흔적을 두고 있는 고기를 먹는 것은 우상 숭배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문제를 다루며, 우상이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고기를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중요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바울은 지식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지식은 덕을 세우는 도구가 되어야 하지만, 사랑이 없는 지식은 교만과 분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지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랑으로 행할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의 신앙과 양심을 상하게 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행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8장 9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지식은 반드시 사랑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들 수 있지만, 사랑은 덕을 세우고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둘째,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유를 행사할 때, 다른 사람의 신앙과 양심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의 가르침은 우리가 우리의 자유를 신중하게 사용하고, 사랑으로 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항상 고려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의 지식과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나는 어떻게 주의할 수 있는가?

2) 내가 사랑으로 덕을 세우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3) 다른 사람의 신앙과 양심을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할 때, 나는 어떤 부분에서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의 자유가 다른 이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지식보다 사랑으로 행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신앙과 양심을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 주소서. 우리의 행위가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며 공동체를 세우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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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11. 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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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잠언 13장 20절 칼럼 - 지혜로운 동행이 삶을 바꾼다

"지혜로운 사람과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사람과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Walk with the wise and become wise, for a companion of fools suffers harm.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잠언 13장 20절은 이 진리를 단순하면서도 강력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하면 우리도 지혜를 얻게 되지만, 미련한 사람과 어울리면 해를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맺는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동행한다는 것은 단순히 지혜로운 사람을 알고 지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그들의 삶의 방식과 가르침을 가까이하며 배워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의 진리를 따르며, 매 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그들의 삶은 신실함과 겸손,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과 동행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들의 지혜와 통찰력을 배우게 되고, 우리 자신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반면에 미련한 사람과 동행하는 것은 우리에게 해를 가져다줍니다. 미련한 사람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의 욕심과 충동에 따라 살아갑니다. 그들은 순간의 쾌락과 이익에 집착하며, 장기적인 결과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우리는 그들의 영향 아래에 놓이게 되고, 우리의 가치관과 신앙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의 잘못된 선택과 행동이 우리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관계를 선택하는 데 있어 신중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는 존재이며, 그 영향은 때로는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깊이 스며듭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사람들과 동행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신앙의 동역자들과 함께할 때 우리는 더욱 지혜롭고 하나님께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지혜로운 동행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하셨고, 제자들에게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할 때, 주님의 지혜와 사랑이 우리의 삶에 넘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사람들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혹시 우리의 삶을 지혜로 이끌어 줄 사람들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미련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우리의 신앙과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까?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관계를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여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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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11. 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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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71편 23절 묵상 - 찬양의 기쁨과 구원의 즐거움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그의 입술이 기쁨으로 외치고, 구속받은 영혼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과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의 삶에서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경험하며, 이러한 체험들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는 그의 삶의 중심에 있으며, 이는 그에게 깊은 기쁨과 만족을 줍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가 자신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채워주심을 믿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구원과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의 영혼도 시편 기자와 같이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연결되는 순간입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편 71편 23절은 하나님을 찬양할 때의 내적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입술이 기뻐 외치고, 영혼이 즐거워하는 것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대한 깊은 체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쁨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기쁨입니다.

우리도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의 입술을 열고,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우리의 영혼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줍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고,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시편 71편 23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영혼에 얼마나 큰 기쁨과 만족을 주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버지의 구속하심에 감사하며, 영혼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구원과 은혜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어떤 감정을 느낍니까?

3)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시편 71편 23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기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할 때에 우리의 입술이 기쁨으로 가득차고, 주님께서 구속하신 우리의 영혼이 즐거워하게 하소서. 우리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참된 기쁨과 만족을 누리게 하시고, 우리의 신앙이 날로 견고해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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