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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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배신과 입맞춤"

마태복음 26장 50절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러 왔느냐 하시고 그러자 그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 예수를 붙들어 체포하였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유다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해 무장한 무리를 이끌었던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에 대한 현대적 의미의 제목은 "궁극적인 배신: 유다가 당국을 이끌고 예수를 체포하다"일 수 있습니다. 이 제목은 예수께서 제자 중 한 사람의 손에서 느꼈을 깊은 배신감을 강조합니다. 유다는 예수님의 신뢰받는 제자였지만 은 삼십에 예수님을 배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목은 또한 뒤따른 사건의 충격적인 성격을 강조합니다. 예수의 체포와 그에 따른 재판은 기독교 역사에서 중추적인 순간이었으며,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부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구절과 현대적 의미의 제목은 역경에 직면했을 때 충성심, 신뢰,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유다의 배반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변함없이 지키셨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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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