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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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의 시대에 내면의 평화 찾기"

시편 23편 3절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혼돈과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통해 평화와 인도를 찾을 수 있음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종종 압도적이고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우리는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우리를 둘러싼 끝없는 정보와 방해 요소에 정신이 팔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지혜와 인도를 구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도전을 초월하는 명료성과 목적의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다"는 말은 우리가 삶의 여정에서 쌓인 상처와 상처를 치유하는 재생과 회복의 과정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프고 지쳐도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와 회복의 소망이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 앞에 세우신 의의 길을 따를 때 우리는 그분의 뜻과 목적에 따라 우리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깊은 성취감과 의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길을 잃거나 압도된 느낌이 든다면 시편 23편 3절의 이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내면의 평화와 성취로 당신을 인도할 수 있는 지혜와 의의 길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있음을 아십시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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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