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6. 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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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의외의 수용: 갱신의 여정

단조로움과 예측 가능성에 시달리는 세상에서 인간의 정신은 평범함에서 벗어나 상쾌한 출발인 갱신을 갈망합니다. 이사야서 43장 19절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하면서 이 시대를 초월한 소망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수세기 전에 기록되었지만 그 본질은 오늘날에도 울려 퍼집니다.

급변하는 삶에서 우리는 종종 일상에서 위안을 찾고 미지의 것을 두려워하고 변화에 저항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일을 받아들이도록 도전한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미지의 영역으로 이끌려 우리 안에 잠복해 있는 잠재력을 열어준다면 어떨까요?

이 구절은 우리에게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신뢰하도록 초대합니다. 강이 메마른 풍경에 생명을 불어넣듯이, 예상치 못한 것을 받아들이면 우리 영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부과한 한계에서 벗어나 앞으로 펼쳐질 경이로운 가능성에 마음과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잡읍시다. 예상치 못한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우리를 기다리는 풍성한 축복을 경험하는 놀라운 갱신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진주충만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인도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마커스 워십 _ 나의 가는 길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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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