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6. 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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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깨지지 않는 정신: 지친 세상에서 희망의 등대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시기에 우리는 이사야 42장 3절의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시대를 초월한 말씀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 말은 연민과 회복력의 힘을 상기시키면서 현대에 깊이 울려 퍼집니다.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이 구절은 인도하는 빛, 희망을 끄기를 거부하는 확고한 존재에 대해 말합니다. 그것은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짓밟힌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고,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안에서 깜박이는 희망의 불꽃을 키울 것을 요구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상한 갈대, 즉 역경의 짐을 짊어지고 당당히 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개인을 수없이 목격합니다. 그들을 더 부수는 대신 부드러운 손길을 내밀어 치유의 힘이 됩시다. 희미하게 타오르는 심지를 보호하여 목적과 영감의 활활 타오르는 불이 되도록 부채질합시다.

우리 시대의 도전을 헤쳐 나갈 때 이사야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가 모두를 위한 더 밝은 미래에 불을 붙이는 희망의 횃불이 되도록 우리를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smoldering wick he will not snuff out. In faithfulness he will bring forth justice;
#이사야 42장 3절 |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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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