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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마음과 육체의 싸움"
로마서 8장 7절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많은 신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직면하는 투쟁, 즉 마음과 육신 사이의 싸움을 강조합니다.
"육체"는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우리의 죄된 본성을 가리킨다. 우리가 육체의 욕망에 굴복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를 위한 그분의 계획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영적 성장의 동맹이 될 수도 있고 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말씀대로 우리의 생각이 “육신의 일”이면 하나님의 법에 복종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유혹에 더 쉽게 빠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덜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훈련한다면, 우리는 죄의 본성의 유혹을 더 잘 물리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결국 마음과 육체의 싸움은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일상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우리의 마음을 그분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우리는 죄의 본성을 극복하고 그분과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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