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3. 4. 25. 06:13
반응형

김목사 칼럼] 육신을 따라 사는 것이 헛된 이유

로마서 8장 8절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세상 정욕과 쾌락을 따라 사는 것이 헛됨을 강조합니다.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일시적인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공허함과 성취감이 없게 만듭니다.

육신에 따라 산다는 것은 결과를 고려하거나 더 높은 권능의 인도를 구하지 않고 오로지 육체적 욕망과 충동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생활 방식은 중독, 난잡함, 이기심과 같은 파괴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생활 방식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생활 방식에 대해 경고합니다. 대신 그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그분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포함하는 성령으로 사는 것을 옹호합니다.

본질적으로 로마서 8장 8절은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지속적인 만족이나 성취를 가져오지 못할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진정한 기쁨과 만족은 하나님의 원칙에 따라 인도되고 영원한 가치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사는 데서 옵니다. - 충만교회

 

728x90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