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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제자들의 보호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17장 11절은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자신이 떠난 후에도 여전히 세상에 있는 제자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는 더 이상 제자들과 함께 계시지 않을 것임을 인정하시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하십니다.
이 기도는 제자들이 그들에게 적대적인 세상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계속해서 전파하면서 직면했던 연약함과 위험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을 반영합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직면하게 될 어려움을 아셨고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셨습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제자들 사이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셨고, 당신과 아버지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요청하셨습니다. 단결에 대한 이러한 강조는 역경에 직면하여 서로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에 의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전반적으로 요한복음 17장 11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도는 자신의 믿음에 적대적일 수 있는 세상에서 제자로 살아가는 현실을 강조하는 동시에 기도와 하나님에 대한 의존을 통해 보호와 연합을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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