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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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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약함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

고린도후서 13장 4절은 “그는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느니라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대하는 일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약함에 강함이 있다는 기독교의 역설적인 본질을 말해줍니다. 사도 바울은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연약함과 성도들의 일상 생활에서의 연약함을 비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성도들도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대에 이 메시지는 그만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질병, 경제적 어려움, 개인적 갈등 등 삶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나약하고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고린도후서 13장 4절의 메시지는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강함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변화시키는 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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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3. 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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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맒씀묵상] 시편 73편 26절 묵상 - 약함 속에서 찾은 힘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는데, 특히 삶의 어려운 순간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 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약해지는 순간들을 마주합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중요한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지치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에는 어디에서 힘을 얻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라는 표현은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고백하는 말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으며, 종종 자신의 약점을 인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약함 속에서도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의 반석"이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기서 "반석"은 흔들림 없는 견고한 기초를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이 변함없는 신뢰와 보호의 근원이심을 나타냅니다.

"나의 영원한 분깃"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믿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질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은 변치 않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현재의 고통이나 어려움을 초월하여, 영원한 소망과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안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반석 위에 우리의 마음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시며, 아버지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약함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묵상은 삶의 여정에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 속에서 평안과 소망을 찾도록 인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강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 때, 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의지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을 '나의 마음의 반석'으로 믿고 있는 순간이 언제였는가? 그 경험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3) 하나님께서 나의 '영원한 분깃'이심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의 경험이나 말씀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내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 때에도, 주님께서 나의 마음의 반석이시며 나의 영원한 분깃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기억하며,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께 의지하게 하소서. 나의 약함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평안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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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건강한 관계 구축에서 용서의 중요성"

마태복음 18장 35절은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용서가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합니다. 원한과 원한을 품고 있으면 비통함과 독성이 있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고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화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우리는 또한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엽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실수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필요할 때 기꺼이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등과 분열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용서를 선택하는 것은 평화와 치유를 촉진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더 사랑스럽고 자비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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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저자는 사랑의 중요성과 그 신성한 기원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회에 분열과 갈등이 만연한 시기에 이 메시지는 여전히 적절하고 시대를 초월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은 단순한 제안이나 좋은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알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가 차이점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인식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어렵거나 불편할 때에도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와 친절을 베풀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려고 애쓸 때, 진정한 사랑은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상기하게 됩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선물이며 그것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는 부름에 귀를 기울이고 그 사랑이 우리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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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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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44절 칼럼 - 원수를 사랑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 구절은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하신 말씀으로,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도전을 우리 앞에 제시합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괴롭히고 상처 주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니,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오늘날처럼 갈등과 분열, 증오와 대립이 일상처럼 느껴지는 세상에서 이 말씀은 더욱더 낯설고 멀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 가르침은 단순한 이상주의가 아니라,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실천적인 지침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명령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를 해치는 사람에게 분노를 느끼고, 복수심을 품거나 적어도 그들을 멀리하고 싶어 합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누군가 우리를 비판하거나 상처를 주었을 때, 그들을 미워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 본능을 넘어서는 길을 제시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눈감아주거나,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에도 그들을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그들의 행동에 굴복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속에 평화를 유지하려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 사랑은 감정적인 호감이나 우호적인 느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원수를 사랑하는 일은 감정보다 의지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좋은 것을 바라지 않더라도, 적어도 그들을 저주하거나 해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들에게 선한 태도를 보이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를 비판하거나 공격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거나, 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행동들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실천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은 이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도는 단순히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원수를 위해 기도할 때, 그들을 적대적인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으로 보게 됩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연약하고, 실수하며, 때로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입장을 조금씩 이해하려 노력하게 되고, 그들의 잘못된 행동 뒤에 숨겨진 아픔이나 두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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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기도는 우리 자신의 마음도 변화시킵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그들을 용서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는 그들의 잘못을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준 상처에 매여 있는 우리의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있으면 결국 우리 자신만이 더 깊은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 그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때, 우리는 그 짐을 내려놓고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그들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치유를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를 보면, 원수를 사랑하고 기도하라는 이 가르침이 왜 중요한지 더욱 분명해집니다. 소셜 미디어와 뉴스는 매일같이 분열과 갈등의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정치적 이념, 종교적 신념, 개인적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사람들은 서로를 적으로 여기고, 상대방을 비난하며 마음의 벽을 쌓아갑니다. 이런 환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비현실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세상だからこそ(다코소), 이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악순환을 끊지 않는다면, 평화는 결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단순히 설교로만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누가복음 23장 34절)라고 기도하심으로써 이 사랑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배신하고 죽인 이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의 궁극적인 모범을 제시합니다. 우리도 이 모범을 따라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를 화나게 한 동료에게 먼저 다가가 화해를 청하거나, 우리를 비판한 사람에게 악의 대신 선의를 보이는 것부터 말입니다.

결국,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단순히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는 길입니다. 이는 우리를 화평케 하는 자로 만들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는 데 기여합니다. 세상은 여전히 분열과 증오로 가득 차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가르침을 실천할 때, 우리 주변에 작은 평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사가 되어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도전적인 길을 걷는 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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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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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상쾌한 회복의 힘"

시편 23편 3절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지치고 힘들 때 우리 영혼을 치유하고 새롭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회복의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삶의 요구에 압도되어 자신을 돌보는 것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우리는 영적 건강을 소홀히 하여 탈진, 불안,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시편 23편은 우리의 행복을 돌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그분께 돌이킬 때 그분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 예배, 성경 읽기를 통해 우리는 인생의 도전에 맞서는 데 필요한 평안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현대 생활을 헤쳐 나갈 때 영적 건강을 우선시하고 하나님의 회복 능력을 구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우리를 의와 갱신의 길로 인도하시는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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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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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황금률 - 오늘날 세계를 위한 영원한 원칙"

황금률이라고도 불리는 마태복음 7장 12절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한 영원한 원칙입니다. 이 구절은 “그러므로 범사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요약한 것이니라”고 말합니다.

분열과 불화가 많은 오늘날의 세상에서 황금률은 더 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이해와 공감을 촉진하기 위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함으로써 우리는 존중과 친절의 환경을 조성합니다.

개인 생활이든 직장 생활이든 황금률은 우리의 행동과 결정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넘어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의 필요와 감정을 고려하도록 격려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다른 사람의 행복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세상에서 황금률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그에 따라 행동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것은 우리가 차이점을 연결하고 공통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되어 더 큰 조화와 협력으로 이어집니다.

전반적으로 황금률은 배경이나 신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원칙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이 개념을 수용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밝고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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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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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목적을 통한 성취: 삶의 의미 찾기"

요한복음 4장 34절에서 예수님은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는 것에 대한 강력한 교훈을 가르치십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현대적 관점에서 우리는 이것을 예수님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고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임무를 완수하는 데서 온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부, 지위, 물질적 소유와 같은 외적인 요소에 집중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인 만족을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진정한 성취는 우리의 고유한 목적을 실천하고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기여하는 데서 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자신 너머를 바라보고 더 ​​높은 능력이나 부르심의 뜻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깊은 목적의식을 접할 수 있고 외적 수단만으로는 찾을 수 없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각자가 이 세상에서 완수해야 할 고유한 목적이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생에서 진정한 만족과 목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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