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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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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호세아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장 1절은 마치 오랜 벗이 간절하게 손을 내밀며 우리를 초대하는 듯한 따뜻함과 애절함이 느껴지는 구절입니다. 이 한 구절 안에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인자하심, 그리고 우리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를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익숙한 듯하면서도 깊이 생각해 볼수록 놀라운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신다는 것은 단순히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죄와 허물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기 위한 고통스러운 과정임을 의미합니다. 마치 의사가 병든 부위를 수술하여 건강하게 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시기 위해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시는 것은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십니다. 마치 어머니가 상처 입은 자녀를 보듬고 아껴주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처를 치료하시고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짓고 실패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으며, 언제든지 우리를 다시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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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한 명령이자 따뜻한 초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치 길을 잃고 헤매는 어린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 헤매시며 다시 그 품으로 인도하고 싶어 하십니다.

호세아 6장 3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삶 속에서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호세아 6장 1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에게 돌아가라고 간절히 부르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시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을 떠나 방황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를 기다리시며 다시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삶 속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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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의 독점성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2장 8절)

이사야 42장 8절은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독특한 위치와 아버지의 영광과 찬양이 오직 아버지에게만 속해 있음을 강조합니다.

먼저, "나는 여호와이니"라는 선언은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을 밝히는 것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계시하신 이름으로, 아버지의 존재와 본질을 나타냅니다. 이 이름은 출애굽기 3:14-15에서 처음 등장하며,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존하시는 분임을 나타내며, 아버지의 영원성과 불변성을 강조합니다.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영광이 오직 아버지에게만 속해 있음을 명확히 합니다. 여기서 영광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존귀함을 의미하며, 이는 아버지의 창조주로서의 권위와 능력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영광을 다른 어떤 존재나 피조물에게 나누어 주지 않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유일한 참 하나님이시며, 아버지만이 숭배와 찬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내 찬양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를 철저히 금지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상은 인간이 만든 형상이나 물체로, 하나님을 대신하여 숭배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상 숭배를 강력히 반대하시며, 아버지만이 찬양과 경배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이는 출애굽기 20:4-5에서 명시된 십계명의 두 번째 계명과도 일치합니다.

이사야 42장 8절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숭배하거나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물질적 소유, 명예, 권력 등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아버지의 영광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와 말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길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이사야 42장 8절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 찬양의 독점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하나님이시며, 아버지만이 우리의 경배와 찬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버지를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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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편 2절)

다윗은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곧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 간절한 외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다윗이 부르짖은 ‘지존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늘 보좌에 앉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께는 너무나 작고 사소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파도가 높이 일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윗처럼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습니다. 질병, 실업, 가족 문제 등 우리를 괴롭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정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아뢰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 아버지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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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 1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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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마태복음 25장 21절 칼럼 - 작은 일에 충실하라

마태복음 25장 21절은 예수님께서 하신 비유 중 하나로, 작은 일에 충실한 종이 결국 더 큰 일도 맡겨지게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작은 일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며, 작은 일에 대한 충성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이 비유는 '달란트 비유'라고 불리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 중 하나입니다. 열 처녀의 비유와 함께 '종의 비유'로 불리기도 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여기서 주인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종들은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재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나타냅니다.

비유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주인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종들에게 일정한 재물을 맡깁니다. 각 종은 받은 재물을 다루는 데 있어서 각기 다른 태도를 보입니다. 어떤 종은 맡겨진 재물을 부지런히 활용하여 더 많은 이익을 남기지만, 어떤 종은 두려움과 게으름 때문에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합니다. 여기서 '작은 일'이란 종들이 맡은 재물을 신실하게 관리하고 발전시키는 일이며, 이는 단순한 물질적인 관리 이상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맡은 바를 충실히 감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은 일의 중요성 - 작은 일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하찮게 여겨지기 쉬운 일들을 포함합니다. 직장에서의 작은 책임, 가정에서의 자잘한 일들, 심지어는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소한 순간까지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은 이러한 작은 일들이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작은 일에 대한 태도가 우리의 삶 전체를 결정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큰 일이나 중요한 임무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마태복음 25장 21절은 우리에게 그 반대를 가르칩니다.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이 큰 일에 있어서도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주인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선택과 결정들을 통해 우리의 진실한 마음과 태도를 보십니다. 그러므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신뢰를 얻는 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 - 이 비유는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의 태도를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단순히 기다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맡겨진 책임을 충실히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신앙 생활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맡은 일들, 심지어는 일상적인 모든 일들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기대하시는 충성된 종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 마태복음 25장 21절은 우리에게 분명한 도전을 줍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작은 일 하나하나를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가요? 하찮게 보일 수 있는 일에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작은 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결국 하나님 앞에서의 큰 일을 맡을 자격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에서 충실함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참된 종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작은 일에 충실합시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최선을 다함으로써 우리는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큰 일들을 기대하며, 모든 작은 일에도 감사와 충성으로 응답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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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26편 2절 칼럼 - 여호와께서 베푸신 큰 일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시편 126편 2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과 기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라는 이 구절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하며 기쁨으로 충만했던 순간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눈물로 씨를 뿌렸고, 마침내 기쁨으로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이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줍니다. 어려운 상황이나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큰 일을 행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포로로 끌려가 수많은 고난과 눈물을 겪어야 했던 이스라엘은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그 경험은 우리에게도 힘든 시간을 견디는 인내와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인생의 어두운 순간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기쁨과 찬양이 넘치는 날이 올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오늘날의 삶 속에서 우리가 겪는 고난과 어려움은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고 이끄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의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삶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 기도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을 위해 큰 일을 하셨던 분이며, 지금도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큰 일을 행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행하실 크신 일을 믿음으로 기다리고 찬양하는 삶을 살라고 도전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신실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우리의 마음이 찬양으로 채워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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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사도행전 27장 25절 칼럼 - 폭풍 속에서 힘을 찾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혼란과 어려움의 순간에 우리는 종종 믿음과 희망으로 위로를 구합니다. 우리 삶에서 마주치는 폭풍우들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폭풍 속에서도 힘을 찾고 버텨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27장 25절에서 사도 바울은 당시 극심한 폭풍을 맞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강한 신념을 전합니다.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의 믿음과 신념을 드러냅니다. 폭풍에 휩쓸려 어둠과 절망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바울의 고백은 당시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은 수 세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참된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우리 각자의 삶도 때로는 폭풍우에 휘말리곤 합니다. 예상치 못한 고난과 역경에 부딪히며 우리는 넘어지고, 힘을 잃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야 할 방향조차 보이지 않는, 앞이 캄캄한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폭풍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힘은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믿음에서 나옵니다.

신앙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왜 이런 고난이 닥쳐왔는지, 이 어려움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할지 질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큰 그림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속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혼란스럽고 예측할 수 없다 해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더 나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말처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 안에서 단련되고 성장하게 만듭니다.

우리 주변의 세상이 혼란스러워 보일 때 우리는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과 상황에 영향을 받는 대신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고, 아버지께서 인도하실 때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삶의 풍랑 속에서 믿음을 굳게 붙잡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폭풍 속에서는 주변을 둘러싼 어둠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사방이 물에 잠긴 듯한 절망감이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그럴 때일수록 더욱 믿음을 굳게 붙들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의 신념이 가장 시험을 받는 순간에야말로 그 신념은 더 견고해지고, 우리 안의 힘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 구절은 우리 안에 헤아릴 수 없는 힘과 용기를 채워줍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우리를 일으키고 견디게 하는 확신입니다. 모든 것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고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을 때, 우리의 믿음은 가장 어두운 폭풍 속에서도 빛이 되어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직면한 역경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하게 하는 도구임을 여러 차례 상기시킵니다. 삶에서 어려움을 만날 때, 우리는 그 어려움이 단지 고통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삶의 풍랑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버텨내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통해 얻는 위로와 평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며, 우리의 삶 속에서 늘 함께하십니다. 바울의 확신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믿음이야말로 우리를 어떤 폭풍 속에서도 굳건하게 서게 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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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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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5장 8절 묵상 - 하나님의 사랑이 입증된 순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깊고 변치 않는 사랑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 사랑은 우리가 아직 죄 가운데 있을 때, 즉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때조차도 우리를 향해 쏟아졌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것입니다.

먼저,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조건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사랑은 때로 조건적일 수 있으며, 우리의 행동이나 태도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상황이나 상태에 관계없이 우리에게 베풀어졌습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 사랑을 확증하기 위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두 번째로, 이 구절은 우리에게 구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히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대속의 희생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희생을 통해 죄에서 자유롭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셋째로, 로마서 5장 8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능동적이고, 희생적인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적 사랑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난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야 할 이유를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구원을 받았고, 그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는 이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과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도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그 사랑을 확증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그리고 그 희생적인 사랑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사랑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까요?

2) 구원의 가치: 예수님의 희생이 우리에게 준 구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세요. 이 구원은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할까요?

3) 사랑의 실천: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섬길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님을 보내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은총에 매일 감사드리며, 그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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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5. 3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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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5절 칼럼 -믿음으로 의롭게 되다(Faith Righteousness)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이 말씀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아들을 얻기 위해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그의 의로 여기셨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를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 우리를 의롭게 하신다는 점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우리가 아무런 공로도 없고, 행위로는 의롭게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 삶에서 종종 우리의 연약함이나 부족함이 우리를 낙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하거나 흠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의롭게 여기십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며, 믿음의 위대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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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말씀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영향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음으로 의롭게 하셨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행위나 겉모습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믿음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서로의 연약함을 용납하고 격려하며, 믿음 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하나님의 기준에 이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의롭게 하실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새로운 희망과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은 단지 우리의 의로움을 위한 도구일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의 믿음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신뢰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우리를 의롭다 하실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우리의 하루를 채워 갑시다. 할렐루야!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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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