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앞에서 자랑하지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장 29절)
고린도전서 1장 29절은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자랑과 하나님의 은혜 사이의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합니다.
인간의 자랑과 하나님의 은혜: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신의 업적과 능력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지혜, 힘, 재산 등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장 29절은 이러한 자랑이 하나님 앞에서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나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자랑의 무의미함:
이 구절은 또한 자랑의 무의미함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자랑은 일시적이고, 결국에는 사라질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와 힘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강한 자들을 약하게 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은 세상의 약하고 천한 자들을 택하셔서, 그들을 통해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이는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자신의 강함을 나타내시고, 우리의 무지를 통해 자신의 지혜를 드러내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야 함을 의미합니다.
겸손의 중요성:
고린도전서 1장 29절은 우리에게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우리는 아버지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야 하며,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9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오직 아버지의 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랑은 무의미하며,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자신의 강함을 나타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야 하며,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깨닫고, 아버지 앞에서 더욱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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