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편 2절)
다윗은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곧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 간절한 외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다윗이 부르짖은 ‘지존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늘 보좌에 앉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께는 너무나 작고 사소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파도가 높이 일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윗처럼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습니다. 질병, 실업, 가족 문제 등 우리를 괴롭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정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아뢰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 아버지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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