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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1. 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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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계시록 14장 4절 칼럼 - 속죄의 순결함: 어린양을 따르는 자들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요한계시록 14장 4절은 신앙과 순결함의 진리를 간결하지만 강렬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라는 구절은 믿음의 여정을 따르는 자들의 특징을 묘사하며,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특별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먼저, “여자와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는 표현은 단순히 육체적 순결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는 영적 순결과 믿음의 순결을 의미합니다. 세속적 유혹과 타락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신앙의 중심을 하나님께 둔 자들을 묘사합니다. 이들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가며, 신앙의 가치를 고수하는 자들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이러한 순결함은 큰 도전 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질적 가치, 도덕적 혼란 속에서도 영적 순결을 지키는 것은 신앙인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다음으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는 표현은 헌신과 순종의 깊이를 나타냅니다.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자신을 부인하고 그의 길을 걷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교리를 따르는 것을 넘어, 매일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삶의 방식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때로는 고난과 희생의 길일 수 있지만, 참된 신앙인은 그 길을 기쁨으로 걸어갑니다. 이러한 헌신은 단순한 종교적 의무를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향한 깊은 사랑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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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람 가운데에서 구속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라는 구절은 이들이 특별히 구별된 존재임을 상기시킵니다. “처음 익은 열매”라는 표현은 구약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가장 귀한 헌물을 연상시키며,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속한 특별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구원의 기쁨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헌신을 나타냅니다. 이들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부름받은 자들로서, 신앙의 본질과 사명을 드러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4절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세속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시대 속에서 영적 순결을 유지하고,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따르며,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의 정체성을 간직하는 것은 도전이자 특권입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순결함과 헌신을 새롭게 다짐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말씀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닌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들은 어린양을 따라가는 길 위에서 참된 생명과 소망을 발견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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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1. 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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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말라기 3장 6절 강해 -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제목: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본문: 말라기 3장 6절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우리는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도, 환경도, 가치관도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라고 선언하십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받고, 소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말라기 3:6을 중심으로 변치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성품은 변하지 않는다 (말라기 3:6 상반절)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하나님의 성품은 영원하고 완전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사랑이시며, 공의로우십니다. 이러한 성품은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관주: 출애굽기 3:14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소개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동일하시며,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분임을 나타냅니다.
- 히브리서 13:8에서 예수님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품이 신약에서도 동일하게 강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적용: 우리는 종종 사람의 변화 때문에 실망하거나 관계에서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이나 실패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며 우리의 삶을 아버지께 맡겨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말라기 3:6 중반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신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끊임없이 신실하셨습니다.

-관주: 민수기 23:19는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람처럼 변덕스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로마서 11:29에서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과 아버지 하나님의 부르심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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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는 종종 상황이 어렵거나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과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인내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자비는 변하지 않는다 (말라기 3:6 하반절)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언약을 반복적으로 어기며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주: 시편 103:17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를 향해 끝없이 흘러갑니다.
- 예레미야애가 3:22-23에서는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시도소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도 연약함과 실패가 있지만, 하나님의 자비는 그것을 넘어섭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매일 새롭고 우리의 삶을 붙들어줍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결론[Conclusion]: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 약속, 그리고 자비는 우리의 믿음의 기초입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기에 우리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환경은 변하고, 사람의 마음은 흔들리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우리는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라는 이 말씀은 오늘도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제 변치 않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우리의 삶을 아버지께 온전히 드리기를 결단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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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1.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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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창세기 15장 6절 칼럼 - 믿음의 의로움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장 6절은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는 짧은 구절이지만, 신앙과 구원, 그리고 의로움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구절은 성경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언급되며, 신학적 논의에서 중요한 근거로 사용된다. 아브람의 믿음과 그것이 의로 여겨진다는 내용은 단순한 서술을 넘어,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인간의 신앙적 태도에 대해 심오한 통찰을 제공한다.

먼저, 아브람의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는 사실은 구약에서 처음으로 신앙과 의의 관계를 명확히 보여준다. 아브람은 당시의 문화적, 종교적 배경에서 볼 때, 가시적인 증거나 논리적인 보장 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다. 그는 자신의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이 믿음은 단순히 지적인 동의나 감정적인 반응을 넘어, 그의 삶 전반을 지배하는 신뢰와 순종으로 이어졌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신뢰는 단순한 인간적 노력 이상의 가치가 있었고, 그것이 곧 아브람의 의로움으로 인정되었다.

둘째로, 이 구절은 의로움이 인간의 행위나 공로에 기반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브람은 당시의 관습적 규범이나 율법적 요구를 따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통해 의롭다고 인정받았다. 이는 나중에 신약에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깊이 논의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바울은 아브람의 예를 들어 믿음을 통한 의로움을 강조하며, 인간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유일한 길이 믿음임을 설파한다. 따라서 창세기 15장 6절은 신약 성경의 복음 메시지와도 긴밀하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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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구절은 현대 신앙인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아버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을 넘어, 아버지의 말씀과 약속을 신뢰하며 우리의 삶을 그분께 의탁하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은 가시적인 증거가 부족할 때에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지하는 것이다. 이는 아브람이 보여준 신앙의 본질이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요구되는 자세다.

마지막으로, 창세기 15장 6절은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어떻게 보시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공한다. 인간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진실한 믿음을 귀히 여기신다. 이는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우리의 완벽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있음을 보여준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아브람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한 사람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각자에게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창세기 15장 6절은 신앙 생활의 본질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구절이다. 아브람의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믿음의 삶을 살도록 도전한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나 성취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아버지께 의지하는 신앙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구절은 믿음과 의로움,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며, 모든 신앙인에게 변함없는 진리로 다가온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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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1.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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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복음 5장 41절 강해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제목: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본문: 요한복음 5장 41절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사람은 본능적으로 타인의 인정과 칭찬을 받고자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에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은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깊은 영적 통찰을 줍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라는 주제로, 요한복음 5:41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님의 정체성과 사명

예수님께서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고 말씀하신 배경은 주님의 정체성과 사명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인간의 칭찬과 인정에 의존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속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관주: 1)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사명 - 예수님은 자신의 행하신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30에서 "나는 나의 뜻대로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자신의 영광이나 명성을 추구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사셨음을 보여줍니다.

-관주: 2)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 - 예수님은 스스로 증언하지 않으시고, 성부 하나님께서 그를 증언하셨습니다(요 5:37). 이는 예수님의 권위가 사람의 인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요한복음 5:36에서는 주님의 행하신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하며 사셨기에 사람의 영광을 추구할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적용: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은 어디에서 비롯됩니까? 예수님처럼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식할 때, 사람의 인정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사람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의 차이

예수님께서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으신 이유는 사람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이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영광은 일시적이며 변덕스럽지만,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하며 진리 위에 서 있습니다.

-관주: 1) 사람의 영광은 변덕스럽고 일시적임 - 사람의 영광은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하고, 칭찬도 순간적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1:10에서 "내가 지금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라고 질문하며, 사람의 영광을 구하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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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2)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하고 진리 위에 서 있음 -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본질과 성품에서 나옵니다. 시편 19:1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창조와 구속의 역사 속에서 드러납니다. 우리는 이 영광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적용: 우리는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연연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는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의 실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단순히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는 예배, 섬김, 그리고 일상 속의 실천을 포함합니다.

-관주: 1) 예배를 통한 하나님께 영광 돌림 -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장 중요한 통로입니다. 시편 29:2는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하라"고 권면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 중심이고 진정성이 있을 때,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관주: 2) 섬김과 사랑을 통한 영광 돌림 -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랑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16은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선한 행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관주: 3) 일상 속에서의 순종과 충성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일상의 작은 선택 속에서도 이루어집니다. 고린도전서 10:31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 우리는 예배와 섬김, 일상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마음을 늘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예수님은 요한복음 5:41에서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주님의 정체성과 사명, 하나님의 영광의 본질을 깊이 보여줍니다. 우리는 사람의 영광을 추구하는 대신, 하나님의 영광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예배를 통해, 사랑과 섬김을 통해, 그리고 일상 속의 작은 선택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사람의 칭찬과 인정으로 유혹할 수 있지만, 우리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아버지의 본질을 드러내고, 세상에 진정한 빛과 소망을 전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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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창세기 9장 1절 칼럼 - 하나님의 축복과 새로운 시작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9:1은 대홍수 이후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하나의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담긴 축복의 선언입니다. 오늘날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 주시는 메시지를 깊이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의 복, 새로운 출발의 원동력 - 대홍수는 인류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지만,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홍수 이후 황폐한 땅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첫 말씀은 “복을 주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이는 단지 물리적 생존을 넘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책임과 소명을 부여한 것입니다. 이 복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은 종종 절망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시며 복을 약속하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사명으로의 초대 -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명하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은 단순히 인구를 증가시키라는 물리적 명령이 아닙니다. 이는 창조 질서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라는 영적인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단순히 존재하는 존재로 두지 않으시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십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 헌신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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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두려움 대신 소망을 주심 - 홍수 후의 세계는 불확실성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아에게 복을 주시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두려움을 잠재우고 소망을 심어주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이 우리를 인도하고 격려합니다. 우리의 삶에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도전 앞에서 힘과 용기를 줍니다.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돌보는 책임 -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은 단순히 번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 세계를 관리하고 돌보는 청지기로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축복을 개인적인 유익으로만 받아들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통해 세상이 회복되고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환경, 사회, 관계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돌보는 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창세기 9:1은 단순한 명령이나 선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주시며, 축복을 통해 아버지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이 어떤 모습이든지, 하나님의 복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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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야고보서 1장 6절 칼럼 - 믿음과 의심의 갈림길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야고보서 1장 6절은 믿음과 의심이라는 인간 내면의 갈등을 강렬하게 묘사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단순히 믿음의 중요성을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심이 우리의 삶과 영적 여정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통찰하게 합니다.

믿음의 본질 - 야고보는 기도와 믿음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라"는 말씀은 단순히 소원을 비는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신뢰를 요구합니다. 믿음은 단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온전히 신뢰하며 아버지께 의탁하는 마음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믿음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붙잡고, 아버지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최선의 답을 주실 것을 확신하는 태도입니다.

의심의 위험성 - 의심은 신앙 생활에서 흔히 마주하는 도전입니다. 야고보는 의심하는 자를 바람에 흔들리는 바다 물결에 비유하며, 의심이 가져오는 불안정함과 방향성을 잃은 상태를 경고합니다. 바다 물결은 외부의 힘에 따라 끊임없이 요동치며 자신만의 방향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의심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방해하며, 기도의 능력을 약화시키고 영적 성장을 가로막습니다. 의심이 지속되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이는 우리의 믿음을 점차 무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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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의심의 싸움 - 야고보가 말하는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는 명령은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의심의 순간들을 부정하거나 외면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과 한계를 인정하며,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붙잡으라는 초청입니다. 믿음과 의심은 인간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충돌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의심이 우리를 사로잡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의심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실천적 적용 - 야고보서 1:6의 가르침은 우리의 일상과 신앙 생활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먼저, 기도할 때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을지에 대한 불안보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지혜를 신뢰하며 마음을 고정해야 합니다. 또한, 의심이 찾아올 때 스스로를 책망하거나 낙담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며 의심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야고보서 1:6은 믿음과 의심이라는 인간의 영적 갈등 속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믿음은 우리를 흔들리지 않는 기반 위에 세우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반면, 의심은 우리를 흔들리게 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제한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기도가 믿음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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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신명기 1장 11절 묵상 - 천 배의 축복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신명기 1:11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축복과 번영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는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갈 때 받을 수 있는 크고 놀라운 축복을 상징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실현되는지 깊이 묵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천 배의 축복은 영적 성장과 더불어 우리의 삶이 더 풍성하고 의미 있게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며, 우리가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의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축복은 공동체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신명기 1:11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향한 축복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우리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족, 친구,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공동체 전체가 아버지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축복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돌볼 때 더욱 커지며, 우리의 공동체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어 더 큰 번영을 누리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의 신앙과 관계가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1:11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을 때 더욱 큰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매일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며 살아갈 때 비로소 천 배의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의 등불이 되어,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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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명기 1:11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과 격려를 줍니다. 우리는 때로는 삶의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때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버지를 신뢰하고 순종할 때 반드시 우리의 삶에 풍성한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러한 약속은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신명기 1:11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축복을 묵상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길 다짐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기억하며, 매일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변화될 것입니다.

이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천 배의 축복을 깊이 깨닫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신명기 1:11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 배의 축복을 내 삶에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요?
2.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순종의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를 통해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는 어떤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주신 신명기 1:11 말씀을 통해 당신의 크고 놀라운 축복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 당신의 말씀을 따르며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 삶에 천 배의 축복이 임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또한, 제가 당신의 사랑과 축복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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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창세기 1장 27절 칼럼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성경의 첫 장, 창세기 1장 27절은 인류의 존재와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는 말씀은 인간 존재의 본질과 목적, 그리고 성별의 의미를 명확히 밝힙니다.  

우리는 이 구절에서 세 가지 중요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단순한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을 반영하도록 지음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단순히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라, 영적, 도덕적, 그리고 창조적 존재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고귀한 가치를 지니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이유를 제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성별은 인간의 본질적인 일부이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경쟁의 이유가 아니라, 상호 보완과 협력의 기초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세상을 다스리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이는 창조 질서 안에서 조화와 균형의 중요성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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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인간 창조의 이야기는 인간의 목적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닮아가는 여정이어야 함을 뜻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 즉 사랑, 공의, 자비, 그리고 창조적 능력을 세상 속에서 구현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또한 이 구절은 모든 인간이 동일한 가치를 지닌 존재임을 선언합니다. 성별, 인종,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으므로, 차별과 불의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 짧은 구절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현대 사회는 점점 더 개인주의와 경쟁 중심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타인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대하거나, 성별이나 외형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1장 27절은 인간 존재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며, 서로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음을 기억한다면, 우리의 삶은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사랑과 존중, 그리고 협력 속에서 우리는 창조주의 뜻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세상이 이 진리를 깊이 새긴다면, 차별과 갈등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 삶 속에 자리 잡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창세기 1장 27절은 인간의 고귀함과 소명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이 진리를 마음에 새기며,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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