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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뜻밖의 하나님의 공급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열왕기상 17장 4절)

불확실에 시달리는 세상에서 우리는 종종 안정과 안전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급은 항상 예측 가능한 패키지로 오지는 않습니다. 시냇가에서 엘리야를 붙드시고 까마귀를 보내 그의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계속해서 신비한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은유적 시냇물과 까마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건강 위기로 인해 무력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는 끝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공급이 예상치 못한 경로를 통해 도착할 가능성을 열어둡시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엘리야의 필요를 채워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거룩한 계획을 신뢰하고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그분의 축복의 아름다움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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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